정무비서관에는 김한규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교육비서관에는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발탁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정무, 청년, 교육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면서 이 같은 인사내용을 전했다.
김한구 정무비서관은 서울대 정치학과와 사법시험(41회) 출신으로, 민주당 법률대변인을 지냈다....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한 김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법률대변인 출신으로 지난해 총선 때 서울 강남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총선 출마 경력이 있기는 하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줄곧 전직 의원들이 정무비서관을 맡았다는 점에서 사실상 정치 신인에 해당하는 김 변호사가 발탁될 경우 파격 인사라는 평가도 나온다.
일부에서는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의...
3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정세는 즉시연금 가입자들을 대리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교보생명보험(소송대리인 김앤장)을 상대로 제기한 미지급연금액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지난해 11월 미래에셋생명과 올해 1월 동양생명을 상대로 한 사건에서 원고(즉시연금 가입자) 승소 이후, 세 번째로 승소한 것이다.
즉시연금 가입자들이 제기한 소송 3건이...
롯데, 한화, GS, 대한항공, CJ, 코오롱, 효성 등 국내 주요 기업과 3M, 보잉, 아마존, P&G 등 글로벌 기업,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코스닥협회, 벤처기업협회, 김앤장 등 다양한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다.
전경련은 올해 하반기 미국 등에 ESG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과 모건스탠리 등을 찾아 투자자 간담회를 열고...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제2차 'CPTPP(포괄적ㆍ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통상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CPTPP 가입 전략 수립을 위해 미국의 통상정책 전망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 가입 시 강화되는 의무와 신통상규범 등에 대한 국내 수용성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지난 2009년 변호사 개업 후 김앤장 변호사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동인 소속이다.
최 검사를 제외한 나머지 공수처 검사 명단은 16일 공수처에서 배포된다. 검사들 임기도 이날 시작된다. 공수처 인사위원회는 지난 2일 부장검사 후보 2명과 평검사 후보 17명을 청와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13명의 검사에 대해서만 임명안이 재가됐다. 공수처는 당분간...
전경련국제경영원은 40여 년간 운영해온 최고경영자과정과 2세 경영자 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접한 가업승계 애로사항에 대한 해법 제시를 위해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손을 잡고 6월 2일 '가업승계 최고위과정' 1기를 시작한다.
교육 과정에는 승계전략 수립, 상속 및 증여세, 정부 지원정책, 승계 성공/실패 사례, 자산유형별 승계방안, 세무조사 대응...
두 사람은 현재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인 차예린 아나운서의 남동생 차현우 변호사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같이 있으면 천진했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고 겁 많은 제가 혼자일 때보다 훨씬 용기를 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며 “결혼이라는 단어가 인생에 들어오는...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7개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카뱅은 주주총회와 별도로 신규 임원인 업무집행책임자를 선임했다.
준법감시인에는 김태훈 전 김앤장 전문위원,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에는 김재곤 전 SSG 홍보담당 상무를 선임했다. 유호범 전 카뱅 준법감시인은 내부감시책임자로 자리를 옮겼다.
1986년 행정고시 합격 후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00년까지 산업·통상 분야의 공공정책 수립과 집행을 담당했다.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로 일했으며 2016∼2018년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겸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장을 맡아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공장·스마트산단 교육과 자문 업무를 했다.
1986년 행정고시 합격 후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00년까지 산업·통상 분야의 공공정책 수립과 집행을 담당했다.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로 일했으며 2016∼2018년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겸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장을 맡아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공장·스마트산단 교육과 자문 업무를 했다.
△대한항공, “산은에 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합계획안 제출”
△현대오일뱅크, 1800억 규모 현대케미칼 주식 추가 취득 결정
△신풍제지, 서정 전 부국증권 상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경동인베스트, 정승진 대표이사 신규 선임
△GS글로벌, 서진욱 김앤장 고문 사외이사로 신규선임
△미원홀딩스, “주가 변동 해당 사항 없다”
△한화, 김승모ㆍ김맹윤...
김 사외이사는 제36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홍익대학교 법학대학 조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마트는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 배경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다양한 시각을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ESG 경영도 강화해 나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2017년 4월 업계 최초로 임신 중인...
이후 김재정 김앤장 미국 변호사의 진행으로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이준 한불상의 부회장, 셰볼 드 카조트(Scevole de Cazzote) 미상의 법률개혁원 부대표가 참여해 법안의 독소조항과 기업에의 영향,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주요 선진국에서도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집단소송제ㆍ징벌적손배제도를 도입했지만...
하나금융그룹도 법 시행에 맞춰 이사회 차원에서 소비자보호 현황 점검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를 신설하는 방안을 최종 의결한다. 이를 위해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을 거친 이인영 그룹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외부인사가 고객 보호에 대한 논의에 참여해 객관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제36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홍익대학교 법학대학 조교수를 거쳤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자본시장법과 상법에 정통한 전문가로 평가된다.
이마트는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에 대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다양한 시각을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ESG 경영도 강화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총으로 한화시스템은 김연철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임주재 김앤장 고문ㆍ방효복 대한민국성우회사무총장ㆍ홍성칠 법무법인 클라스 파트너변호사ㆍ홍성수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등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김연철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방산부문의 대형사업 수주, ICT(정보통신기술) 부문의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