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사장은 신원조회를 거쳐 하자가 없는 후보 가운데 1명을 뽑아 이 장관이 제청하면 이 대통령의 임명에 의해 선임 절차가 마무리된다.
이밖에 대한광업진흥공사는 김신종 전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장병두 경남에너지 수석부사장 등이, 한국석탄공사는 조관일 전 강원도 정부부지사 등이 사장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3개 기관중 광진공은 김신종 전 산업자원부 무역위 상임위원의 낙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위원은 올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가경쟁력강화특위 기후변화·에너지대책 태스크포스(TF) 위원으로도 참여한 바 있으며 애초 석유공사를 지원키로 했다가 광진공으로 선회했다.
한전은 이변이 없는 한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 석유공사는 강영원...
한국수력원자력은 16일 김신종 사장을 비롯한 경영간부와 원자력 발전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안정운영과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다짐대회에서 발전소장들은 "여름철 전력 안정공급을 위해 국가 전력의 약 40% 정도를 공급하는 한수원이 앞장서겠다"며 발전소 안전 최우선 운영과 안정적 전력공급의...
무역위원회 김신종 상임위원은 “최근 지재권 침해물품의 수입이 급증하여 국내시장을 교란하고 있으나 실효성 있는 대책은 미비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면서 “신고센터는 이러한 지재권 침해를 근접 차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센터는 무역위원회가 지난 5월 발표한 ‘지재권 침해조사 종합 개선방안’의...
김신종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은 19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지재권 침해 및 분쟁 급증에 대응, 침해가 가장 빈번한 업종의 사업자단체에 침해감시업무 수행기관 지정’을 위해 이감열 전자산업진흥회 부회장, 김성복 정책개발본부장, 정진우 전시전략본부장, 윤동훈 전자연구소장, 정재관 특허지원센터장, 장금영 무역위...
산자부 제1차관에는 오영호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행시 23회)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2차관에는 김신종 자원정책본부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윤승용 홍보수석은 이 날 "오는 8일께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후속 차관인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차관은 우리금융지주 회장공모에 나서고 이 차관은 한국전력 사장공모에...
김신종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에너지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0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90년 대비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다 효과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개도국에 대한 청정에너지 보급 및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확산을 위해 기업과 경제단체를 지원하는 상생협력 'think tank'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경련에서는 조건호 상근부회장, 하동만 전무 등이, 기업측에서는 30대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산업자원부에서는 정세균 장관을 비롯, 이재운 차관보, 정준석 무역투자실장, 김신종 자원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