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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혁, 우즈와 샷 대결 성사될까...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홀당 평균 퍼트수 1.71개로 이 부문 1위에 오른 김승혁이 장기인 아이언 샷과 함께 물오른 퍼트 감각으로 생애 두 번째 참가하는 PGA투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네시스 오픈에는 김승혁과 함께 최경주(48),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 김시우(23) 등 6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2018-02-13 11:30
[세계골프랭킹]1.존슨, 2.람, 3.스피스, 8.데이, 10.매킬로이, 48.김시우, 91.강성훈, 550.우즈

◇세계골프랭킹(2월13일) 1.더스틴 존슨(미국) 10.7499점 2.존 람(스페인) 8.3859 3.조던 스피스(미국) 8.3659 4.저스틴 토마스(미국) 7.8442 5.저스틴 로즈(미국) 7.3356 6.마쓰야마 히데키(일본) 7.2558 7.리키 파울러(미국) 6.7291 8.제이슨 데이(호주) 6.0224 9.브룩스 켑카(미국) 5.9251 10.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5.8237 48.김시우(한국) 2.4759...

2018-02-13 08:02
[세계골프랭킹]1.존슨, 2.존 람, 3.스피스, 8.매킬로이, 10.데이, 16.우드랜드, 45.김시우, 546.우즈

4070 45.김시우(한국) 2.5206 61.체즈 레비(미국) 2.1467 546.타이거 우즈(미국) 0.2980 더스틴 존슨(미국)이 세계골프랭킹 1위를 51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한 게리 우드랜드가 53위에서 26위로 껑충 뛰었다. 연장전에서 져 준우승한 체즈 레비도 93위에서 61위로 상승했다....

2018-02-06 14:27
[PGA]1.우드랜드, 2.레비, 5.미켈슨, 11.파울러0람, 23.안병훈, 62.김시우...피닉스오픈 최종일 기록비교

케빈 나(나상욱) -3 281(69-70-71-71) 62.김시우(한국) E 284(74-67-70-73) 70.코디 그리블(미국) +5 289(69-71-78-71) ※기록 용어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드라이브 최장타)=가장 멀리 날린 것. △SAND SAVES...

2018-02-05 09:16
우드랜드, 5년만에 연장 우승...안병훈 공동 23위, 김시우 공동 62위...WM 피닉스 최종

선두로 출발한 리키 파울러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불참한 틈을 타 시즌 2승에 세계랭킹 1위를 노렸던 존 람(스페인)도 선두와 1타차 2위로 출발했지만 타수를 잃어 공동 11위에 그쳤다. 안병훈(26)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23위, 김시우(23)는 이븐파 284타로 공동 62위에 그쳤다.

2018-02-05 08:30
우드랜드-레비, 연장전 돌입...파울러 최종일 역전패...PGA투어 피닉스 오픈

먼저 경기를 끝낸 게리 우드랜드는 이날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1타 뒤져 있던 애리조나 주립대학 출신의 체즈 레비(미국)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드랜드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시즌 PGA투어에 첫 출전한 안병훈(27)은 9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23위에 올랐고, 김시우(23)는 이븐파 284타로 공동 62위에 마물렀다.

2018-02-05 08:00
[PGA]1.파울러 -14, 2.존 람 -13, 5.미켈슨 -12, 26.안병훈 -6, 56.김시우 -2...피닉스 3R 성적 및 기록비교

루크 리스트(미국) -7 206타 21.패트릭 리드(미국) -7 206타 26.저스틴 토마스(미국) -6 207타 26.안병훈(한국) -6 207타 26.버바 왓슨(미국) -6 207타 26.이안 폴터(잉글랜드) -6 207타 35.존 허(허찬수) -5 208타 35.마크 레시먼(호주) -5 208타 50.케빈 나(나상욱) -3 210타 56.김시우(한국) -2 211타 72.코디 기블(미국) +5 218타

2018-02-04 09:15
안병훈, 359야드 때리고도 ‘무빙데이’ 주춤...대학 선후배 존 람-필 미켈슨, 우승경쟁...피닉스 오픈

김시우(23)는 2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56위에 랭크됐다. 대회 3연패를 노럈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첫날 2언더파 69타를 친 뒤 2라운드에서 왼손목 부상으로 기권했고, 조던 스피스(미국)는 김민휘(26), 강성훈(31), 배상문(32), 최경주(48) 등과 함께 컷오프 됐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5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2018-02-04 08:45
[PGA]1.파울러 -10, 8.안병훈-미켈슨-존람 -7, 19.토마스 -6, 63.김시우 -1...피닉스 2R 성적 및 기록비교

6야드 26.제임스 한(한재웅) -5 137타 26.존 허(허찬수) -5 137타 37.알렉스 노렌(스웨덴) -3 139타 37.이안 폴터(잉글랜드) -3 139타 50.마크 레시먼(호주) -2 140타 63.잭 존슨(미국) -1 141타 63.김시우(한국) -1 141타 ※컷오프 조던 스피스(미국) E, 대니 리(이진명) E, 최경주 _2, 김민휘 +2, 강성훈 +2, 배상문 +4 ※기권 마쓰야마 히데키

2018-02-03 11:08
354야드 날린 안병훈, PGA투어 WM 피닉스 공동 8위 껑충...김시우도 본선진출

컷오프 위기에 몰렸던 김시우(23)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41계단이 끌어 올려 공동 63위로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강성훈(31)은 김민휘(26), 최경주(48)와 나란히 2오버파 144타로 4오버파 146타를 친 배상문(32)과 함깨 컷오프됐다.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으나 ‘절친’ 조던...

2018-02-03 09:28
[PGA]1.하스 -7, 2.파울러 -5, 7.왓슨-람 -4, 12.안병훈-토마스 -3, 29.강성훈 -2, 83.스피스 +1...WM 1R 성적

제이미 러브마크(미국) -1 70 필 미켈슨(미국) 70 65.루카스 글로버(미국) E 71 잭 존슨(미국) 71 맷 쿠처(미국) 71 알렉스 노렌(스웨덴) 71 83.최경주 +1 72 조던 스피스(미국) 72 95.김민휘 +2 73 카일 스탠리(미국) 73 레티프 구센(남아공) 73 108.김시우 +3 74 배상문 74 러셀 녹스(스코틀랜드) 74 131.제시 뮐러(미국) +9 80

2018-02-02 10:45
캘러웨이 골프, 손맛 뛰어난 X포지드 아이언 출시

클럽명가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가 필 미켈슨(미국)과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이 사용하는 단조 아이언 X 포지드 아이언을 선보였다. 손맛을 제대로 느끼게하는 이 아이언은 클래식한 디자인에다 뛰어난 정확성까지 자랑한다. X 포지드는 캘러웨이골프의 기술력, 그리고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이 합쳐져 탄생한 캘러웨이의 새로운 걸작이다. 이 아이언은...

2018-02-01 05:39
음주ㆍ가무ㆍ고성방가로 열광하는 PGA투어 WM피닉스오픈 2일 개막

한국선수는 김시우(23), 최경주(48), 강성훈(31), 김민휘(26), 안병훈(27). 배상문(32) 등이 출전한다. 지난주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PGA 정규투어에 복귀전을 가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은 ‘절친’ 조던 스피스(25ㆍ미국)와 저스틴 토머스(25ㆍ미국)는 소니오픈 이후 19일 만에 다시 샷 대결을 벌인다.. 여기에 슈퍼스타로 떠오른 존 람...

2018-02-01 04:46
683주 동안 세계골프랭킹 1위였던 타이거 우즈, 복귀전 성공하며 랭킹 539위로 껑충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두바이 클래식에서 2위를 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11위에서 8위로 상승했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은 더스틴 존슨(미국)이 50주 동안 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존 람(스페인), 조던 스피스(미국), 저스틴 토머스(미국) 순으로 2~4위는 지켰다. 한국 선수중에서는 김시우(23ㆍCJ대한통운)가 42위로 가장 높다.

2018-01-31 13:09
노렌-데이, PGA투어 77번홀 돌고도 무승부...6차 연장전 30일로 순연...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87타(71-71-74-71)로 전날보다 순위를 27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35위, 강성훈(31ㆍCJ대한통운)은 7오버파 295타(72-71-75-77)로 공동 69위에 머물렀다. 정규투어 복귀전을 가진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언더파 285타(72-71-7-72)로 공동 23위에 랭크됐다. 우즈는...

2018-01-29 10:38
데이-노렌-파머, 연장전 돌입...존 람, 대회 2연패 및 2주 연속 우승 실패...PGA투어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87타(71-71-74-71)로 전날보다 순위를 27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35위, 강성훈(31ㆍCJ대한통운)은 7오버파 295타(72-71-75-77)로 공동 69위에 머물렀다. 정규투어 복귀전을 가진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언더파 285타(72-71-7-72)로 공동 23위에 랭크됐다. 우즈는...

2018-01-29 09:12
[PGA]1.노렌 -11, 3.마이클 김 -9, 5.데이 -8, 12.존 람 -7, 39.우즈 -3, 62.김시우 E...파머스 3R 성적

대니 리(이진명) -3 213(69-71-73) 타이거 우즈(미국) 213(72-71-70) 44.프란세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2 214(68-73-73)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214(72-69-73) 제임스 한(한재웅) 214(75-68-71) 57.존 허(허찬수) -1 215(69-73-73) 62.김시우 E 216(71-71-74) 73.강성훈 +2 218(72-71-75)

2018-01-28 10:02
타이거 우즈, 8타차 역전 우승이 가능할까...김시우 공동 62위, 강성훈 공동 73위...PGA투어 파머스

존 람은 전날보다 10계단이나 밀려났다. 로렌은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9승을 올렸으나 PGA투어 우승은 아직 없다. 김시우는 이븐파 216타로 공동 62위, 강성훈은 2오버파로 218타로 공동 73위에 그쳤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김상원)이 9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SBS골프는 29일 오전 5시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한다.

2018-01-28 09:16
[PGA]1.파머 -11, 2.존 람 -10, 6.데이 -7, 9.미킬슨 -6, 47.김시우 -2, 65.우즈-강성훈 -1...파머스 2R 성적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3 141(72-69) 47.J.B. 홈스(미국) -2 142(70-72) 김시우 142(71-71) 빌 하스(미국) 142(69-73) 존 허(허찬수) 142(69-73) 65.강성훈 -1 143(72-71) 타이거 우즈(미국) 143(72-71) 제임스 한(한재웅) 143(75-68) ※컷오프 강성훈 144, 김민휘 144, 최경주 149

2018-01-27 09:58
310야드 날린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 PGA투어 888일만에 PGA투어 본선진출

우즈가 주말 경기를 하기위한 행복한 버디였다. 라이언 파머(미국)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2주 연속 및 2연패를 노리는 존 람(스페인)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국선수는 김시우(23)가 2언더파, 강성훈(31)이 1언더파로 본선에 진출했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김상원)이 7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2018-01-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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