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신사업전략실장이 기존 신사업전략실과 함께 기획과 인사 등의 업무를 통합한 전략본부장(신사업전략실장→전략본부장)을 맡는다.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은 9일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전략본부, 영업본부, 상품본부 등 3개 본부로 조직을 개편(前 3실 2개 본부)했다고 밝혔다.
김 전략본부장은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신규사업...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고 9일 밝혔다.
2시간 넘게 진행된 이날 만찬에서 김 회장과 퓰너 회장은 글로벌 경제 및 외교 현안, 한·미 우호관계 증진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에는 김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과...
1983년생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은 지난 8월 승진했다. 김 부회장이 사장에 오른 지 약 2년 만에 승진하면서 사실상 회장 승진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한화는 지난 7월 방산ㆍ에너지를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한 후 김 부회장을 전진배치했다. 김 부회장이 한화그룹 미래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경영권...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 전ㆍ현직 사장단 등 경영진 총 300여 명도 순차적으로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이 부회장은 추모식 후 사장단 60여 명과 용인시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2주기 추모 영상을 시청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재계 총수 중에서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 3남과 함께 삼성가 선영에서 고인을 추모했다.
수원 가족 선영서 비공개 추도식…유족들 40분간 머물러사장단 등 경영진 총 300여 명 등도 순차적으로 선영 찾아 김승연 한화 회장, 아들 3명과 함께 참석…생전 인연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2주기 추모식이 25일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소재 가족 선영에서 가족과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추모식에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이재용 부회장 등 유족, 삼성 전현직 사장단 300명 추모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수원 선영 찾아 고인 넋 기려유족들, 천문학적인 사회환원 통해 고인 유지 받들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020년 10월 25일 별세한지 2년이 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RES프랑스의 개발·건설관리 부문과 약 5GW(기가와트)의 태양광·풍력 발전소 개발 사업권(파이프라인) 인수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연초 발표한 신년사에서 “바람이 거셀수록 활시위를 더욱 강하게 당겨야 한다”며, “지난 시간을 통해 증명된 우리의 위기 극복 역량과 도약의 본능을 믿고, 100년 기업 한화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2000년 도움을 요청하는 시각장애인의 메일을 읽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시각장애인들도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하자”며 발의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제작 첫해인 2000년 5000부로 시작해 발행 10년이 되던 2009년부터는 벽걸이형과 탁상형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해 각 2만5000부씩 제작해왔다. 올해 제작하는 2023년 달력까지 포함하면 누적...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호스타필리티(이하 접객) 부문 미래전략실 김동선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에스테이트 부문 경영전략실 인사팀장 양희선 상무가 새로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추진 중인 신사업...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올해 초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김 상무는 올해 초 방송기자 출신인 A씨와 결혼했다. 김 상무는 1989년생이며 A씨는 1987년생으로 김 상무보다 2살 연상이다.
A씨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2012년 한 방송사에 입사했으며 해당 방송사 앵커로도 활동했다. A씨는 올해 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 창립 70주년 맞아 “어제의 한화를 경계하고 늘 새로워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100년 한화의 청사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기업’,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기업’을 제시했다.
1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한화의 지난 70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으로 대한민국의...
김승연 회장이 사업을 따내기 위해 직접 회의를 주재했을 뿐만 아니라 수주 후에는 건설 현장을 방문하는 등 그룹 차원의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 2014년 12월 김 회장은 임직원 격려차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당시 김 회장은 예고도 없이 직원 식당을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식사했으며, 임직원 전체와 외국인 근로자 대표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어제의 한화를 경계하고 늘 새로워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11일 사내방송을 통해 공개한 창립기념사에서 “한화의 지난 70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지형을 확대해온 역사”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화그룹이 9일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한화그룹 소속...
3㎢, 약 550만 평) 크기며 완공 시 60만 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공정률은 약 40%다. 전체 10만여 가구 중 약 3만 가구 주택이 완공돼 10만 명 이상이 입주했다.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이라크 현지를 방문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높은 관심을 기울여 온 사업이지만, 제때 공사비를 받지 못하는 문제 등으로 진통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