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기퍼로는 김승규가 나선다.
황의조와 이강인을 비롯한 13명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컨디션 난조로 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권경원은 제외됐다.
한편 올해 한국 대표팀이 치르는 공식 첫 경기이자 새로 부임한 클린스만 감독의 공식 데뷔전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번 경기는 TV조선과 쿠팡플레이르 통해 시청 가능하다.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와 김승규(알샤바브)는 20일 입국하고, 김민재(나폴리)와 이재성(마인츠), 이강인(레알 마요르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은 하루 더 늦은 21일 합류한다.
가장 큰 관심사는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황희찬이다. 축협은 "황희찬의 합류 여부는 소속 구단과 부상 관련 협의 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희찬은 이미...
특히 중앙TV 아나운서는 “남조선팀을 보면 문지기 1번 김승규, 방어선 3번 김진수 19번 김영권 4번 김민재 15번 김문환, 중간지대 11번 황희찬 6번 황인범 5번 정우영 10번 리재성, 공격선 7번 손흥민 주장선수 9번 조규성 선수를 배치했다”라며 우리 선수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손흥민이 브라질 대표팀 주장인 티아구 실바 등과 악수하고 대화하는 장면도...
중동 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승규(알샤바브), 정우영(알사드)과 독일 리그에서 뛰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귀국하지 않고 소속팀으로 곧바로 복귀했다.
축구 대표팀이 입국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부터 현장에는 순식간에 인파가 몰렸다. 팬들은 지나가는 선수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인사와 박수를 보냈고, 이에 일부 선수들은 사진 촬영에 응하거나...
한국팀은 김승규(GK),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김문환, 김영권이 선발멤버로 나섰다. 전반부터 대량실점으로 어려운 경기를 이어가던 한국팀은 황희찬, 손흥민을 필두로 여러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후반 31분에는 후반 교체 투입된 백승호의 대포알 만회골이 터졌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흐른 공을 백승호가 강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팀은 김승규(GK),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김문환, 김영권이 선발멤버로 나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팀은 김승규(GK),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김문환, 김영권이 선발멤버로 나섰다.
네이마르의 이번 대회 첫 골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팀은 김승규(GK),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김문환, 김영권이 선발멤버로 나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팀은 김승규(GK),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김문환, 김영권이 선발멤버로 나섰다.
김승규(GK),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김문환, 김영권을 선발로 내세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는 공격수인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이 이번 대회 들어 함께 선발 명단에 든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조별리그 3경기 풀타임을 출전한 손흥민은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다. 황희찬은 이번 대회...
그는 “골키퍼로 김승규 선수와 포백(4 Back)라인은 그대로 나올 것 같다”며 “일단 왼쪽에 김진수, 권경원, 김민재, 김문환과 미들 라인 정우영, 황인범은 그대로 나올 것 같다. 원톱에는 조규성, 왼쪽에 손흥민, 오른쪽에는 이재성이 나오고 이강인이 공격형 미들로 나오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특히 이강인에 대해서는 “컨디션이 워낙 좋았다. 결과를 바꿀 수...
이번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주전 골키퍼로 선택한 건 김승규다. 김승규는 2014 브라질 월드컵부터 3회 연속 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됐지만, 주전으로 뛰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승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는 벨기에의 조별리그 3차전에만 나왔고,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는 벤치를 지켰다.
하지만 벤투 감독은...
그와 함께 수비수 김진수, 김영권, 김문환, 골키퍼 김승규 등 우루과이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5김’이 그대로 기용됐다. 그러나 우루과이전에서 견고하던 수비에 균열이 생기며 아쉬운 실책을 써냈다.
김승규는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실점을 많이 해서 아쉽다”며 “단순한 공격이었던 것 같은데, 대비는 많이 했으나 계속 주도하고 있다가 한 번 실점한 부분은...
수비진 포백 라인에는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문환이 나서고, 골문은 변함없이 김승규가 지킨다. 오른쪽 장딴지 부상을 입었던 김민재는 다행히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 맞서는 가나는 최전방에 조르당, 앙드레 아유, 이냐키 윌리엄스를 스리톱으로 세운다.
중원에는 모하메드 쿠두스, 살리스 압둘 사메드, 토마스 파티가 나서고, 포백은 기디언...
손흥민(토트넘)이 또 한 번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격하는 가운데, 최전방 원톱에 황의조 대신 우루과이전에서 교체 출전했던 조규성(전북)이 나선다. 오른쪽 공격수는 권창훈(김천상무)이 배치됐다.
중원에서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이 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책임진다.
골문은 우루과이전에 이어 김승규(알 샤밥)가 지킬 예정이다.
이어 김승규(7.46)와 김문환(7.34)이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우루과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누녜스로 6.85점을 받았다.
BBC는 “한국이 전반전을 주도했지만, 우루과이가 점차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후반 막판에는 발베르데의 슛이 골대를 때리기도 했다. (우루과이는) 거의 이길 뻔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관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