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로는 김승규 대신 김진현이 나선다.
당초 파라과이전에는 이동국 혹은 김승대가 나설 것으로 보였지만 조영철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고 이선의 손흥민 역시 선발로 나서지 않는다. 선발 출전이 예상됐던 선수들 중 이명주 역시 일단 백업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골문 역시 김진현이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한국과 파라과이간의 경기 선발 명단을 접한...
하지만 이광종 감독은 개인기가 부족한 선수들에게 조직력이라는 옷을 입혔고, 경험이 부족해 두려워하던 선수들을 위해 김신욱(26ㆍ울산)과 박주호(27ㆍ마인츠), 김승규(24ㆍ울산)라는 와일드카드를 최전방과 중원, 그리고 골문에 각각 배치시켰다.
그래도 믿지 않았다. 그만큼 한국 축구에 대한 불신이 컸다. 한국은 조별예선에서 말레이시아(3-0), 사우디아라비아(1-0)...
'한국 북한' '김신욱' '박주호' '김진수' '윤일록' '김승규' '임창우'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북한과의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8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금메달과 더불어 또 하나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된 것. 이번 대표팀은 20명 모두가 병역...
하지만 김승규 골키퍼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고 연장전 들어서도 한국은 비교적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연장전 들어서도 한국은 유리한 경기를 펼치면서도 아쉽게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시간이 흘러 결국 승부차기가 예상되는 시점까지 경기가 흘러갔다. 연장 후반 15분 공격진영 왼쪽에서 코너킥을 얻은 한국은 반대편으로 날아온 공을 이용재가...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 임창우(대전 시티즌), 센터백은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 도스),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현대)가 맡는다.
이에 맞선 윤정수 북한 감독은 박광룡, 리혁철을 두 명의 스트라이커로 앞세운다. 북한에서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리명국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편 한국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무려 28년 만에 금메달 획득에...
수 많은 득점 기회에도 결정력이 떨어지는 모습은 아쉬웠지만 안정적인 수비력은 물론 김승규 골키퍼의 선방까지 이어지면서 결승전에 이르기까지 무실점으로 버틴 것은 고무적이다.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지만 이광종 감독은 방심은 금물이라는 입장이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고 후반들어 체력저하가 있었지만 잘 이겨내 결승까지 올랐다...
전반 내내 태국에 단 한 차례도 슛을 내주지 않았을 정도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한국은 후반 중반 이후 태국의 공세에 몇 차례 위기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김승규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지면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태국을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한국은 이미 결승에 선착한 북한과 오는 10월 2일 금메달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북한은 앞서 열린...
포백라인은 김민혁, 장현수, 김진수, 손준호가 위치하며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김영욱 대신 이종호가 들어온 것 말고는 8강 일본전과 엔트리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은 지난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단 한번도 따내지 못했다.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2010년 광저우 대회까지 6개 대회에서 5번을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수비수는 김진수(호펜하임),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곽태휘(알 힐랄), 홍철(수원 삼성), 김기희(전북 현대), 이용(울산 현대), 김주영, 차두리(이상 FC 서울) 등이 포함됐고, 김승규(울산 현대)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은 골키퍼로 뽑혔다.
특히 김승대가 처음 발탁됐다는 점이 눈길을 모은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4일 입국해 아시안게임을 관전하며 선발에...
수비수는 김진수(호펜하임),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곽태휘(알 힐랄), 홍철(수원 삼성), 김기희(전북 현대), 이용(울산 현대), 김주영, 차두리(이상 FC 서울) 등이 포함됐고, 김승규(울산 현대)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은 골키퍼로 뽑혔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내달 6일 소집해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라과이(60위), 14일...
포백에는 김진수, 김민혁, 장현수, 임창우가 배치됐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반면, 일본은 스즈키, 노츠다, 나카지마, 오시마 등이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이 강력한 압박과 날카로운 측면 공격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8분 오른쪽 측면을 허문 임창우가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김영욱이 머리에 맞췄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겼다....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 도스), 임창우(대전 시티즌)가 늘어서고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현대)가 선발 출전한다.
이 감독은 25일 홍콩과의 16강전과 똑같은 선발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와일드카드 김신욱(26·울산 현대)은 이번에도 벤치에 남게 됐다. 부상으로 결장이 이어졌던 윤일록(22·FC서울)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중원에는 박주호(마인츠)와 손준호(포항)가, 포백라인에는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도스), 임창우(대전),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이끌었다. 홍콩은 11명 전원이 수비에 전념하며 한국의 공격을 차단했다. 전반 34분 김승대는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중원에는 박주호(마인츠)와 손준호(포항)가, 포백라인에는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도스), 임창우(대전),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이끌었다. 홍콩은 11명 전원이 수비에 전념하며 한국의 공격을 차단했다. 전반 34분 김승대는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중원에는 박주호(마인츠)와 손준호(포항)가, 포백라인에는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도스), 임창우(대전),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키고 있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홍콩 문전에서 완벽한 기회를 만들지 못해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다. 전반전 현재 0-0이다.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박주호와 이재성, 포백은 김진수, 장현수, 김민혁, 임창우가 맡는다. 골키퍼는 김승규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는 KBS 2TV에서 생중계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반드시 승리만이”,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골 폭풍 보여주세요”,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우승은 한국”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규는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서는 말레이시아는 아마드 바크리와 노르 무하마드가 공격수로 나섰고, 브렌던 간, 아슈리 주주, 주니어 헬드스탈, 나즈미 만소르가 미드필더로 포진됐다. 주비르 모드 아즈미, 나스룰라크 하삼, 모하마드 사이딘, 모드 샤스는 수비, 이잠 타르미지 로슬란은 골문을 지켰다.
한국은 위아래 흰색 유니폼을, 말레이시아는 청상 상의와...
김승규는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서는 말레이시아는 아마드 바크리와 노르 무하마드가 공격수로 나섰고, 브렌던 간, 아슈리 주주, 주니어 헬드스탈, 나즈미 만소르가 미드필더로 포진됐다. 주비르 모드 아즈미, 나스룰라크 하삼, 모하마드 사이딘, 모드 샤스는 수비, 이잠 타르미지 로슬란은 골문을 지켰다.
한국은 위아래 흰색 유니폼을, 말레이시아는 청상 상의와...
김진수와 김민혁, 임창우, 장현수는 수비를, 김승규는 골문을 지켰다.
한국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로 나서며 말레이시아 골문을 위협했다. 특히 박주호에서 김신욱의 머리로 이어지는 패스는 위협적이었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의 철통 수비에 꽁꽁 묶여 전반전 중반까지 말레이시아 골문을 열지 못했다.
빗장수비로 나선 말레이시아의 수비를 뚫은...
수문장은 월드컵에서 인상깊은 실력을 보인 와일드카드 김승규가 출전한다.
한국은 피파랭킹에서 57위를 기록중으로 말레이시아(피파랭킹 155위)보다 무려 98계단이나 높으며 역대 전적에서도 45전 25승 12무 8패로 말레이시아를 압도하고 있어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네티즌들은 “한국 말레이시아, 꼭 승리하자”, “한국 말레이시아, 재밌는 프로 많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