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레바논도 하산 차이토가 개인기로 대한민국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김승규의 선방으로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레바논은 대한민국에 경기에서도 졌고, 관중 매너에서도 졌다. 레바논 관중들은 경기 도중 그라운드 안으로 물병을 던지는가 하면, 대한민국 선수들을 향해 레이저빔을 쏘면서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바논 당국은...
수비는 장현수, 곽태휘, 김영권, 김진수가 지키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좌우로 공을 돌리며 경기장을 넒게 활용했다. 전반 17분 공격 가담한 김진수가 왼쪽 측면에서 반대편을 향해 길게 공을 올렸고, 이를 이어받은 장현수가 돌파하다 수비에 막혀 넘어졌다. 장현수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심판에게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공격을 이어가던...
울리 슈틸리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8일(한국시간) 레바논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레바논과의 경기에 석현준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하고 골키퍼에는 김승규(25·울산)를 배치했다.
지난 3일 열린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석현준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슈틸리케 감독...
골키퍼는 라오스전 선발 권순태(전북)와 벤치를 지켰던 김승규(울산)의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최근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권창훈(수원)과 공격 자원인 황의조(성남), 미드필더 요원 김승대(포항)와 김민우(사간 도스), 수비에 김진수(호펜하임) 등도 선발로 나오거나 교체 요원으로 쓰일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켰다.
이날 한국은 전반부터 북한을 압박했다. 이재성과 이정협 등이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북한의 골문을 흔들지 못했다. 선제골 사냥에 나선 한국은 39분 아쉬운 기회를 놓쳤다. 연이은 슈팅에 이어 이재성이 완벽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손에 막혔다. 연이은 코너킥 찬스에서도 공이 골대를 벗어나며 아쉬움을 더했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켰다.
이날 한국은 전반부터 북한을 압박했다. 이재성과 이정협 등이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북한의 골문을 흔들지 못했다.
전반 30분 이정협이 북한 선수와 순간적으로 충돌해 고통을 호소했다. 당시 파울은 한국이 2개, 북한이 5개로 거친 양상을 보였다. 부상 치료를 위해 이정협이 잠시 그라운드를 벗어난 사이, 한국의 코너킥...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주장 완장을 차고, 김기희(전북), 임창우(울산), 이주용(전북)이 수비를 담당했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킨다.
한국은 1승 1무를 기록해 북한을 꺾으면 중국과 일본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차지한다. 앞서 한국은 2003년과 2008년, 두 차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김승규의 손을 벗어난 공은 그대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후번 들어 양 팀의 공방은 치열하게 이어졌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22분 이재성의 헤딩이 아쉽게 일본 골대를 맞췄다.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10개의 슈팅을 날려 일본(5슈팅)을 압도했지만,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다. 결국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최근 이어지는 5경기 연속 무승(3무2패) 사슬을 끊어내지...
골키퍼 니시카와 슈사쿠는 몸을 전혀 방향을 예측하지 못하고 골을 허용했다.
추격에 나선 일본은 한국을 거세게 압박했다. 전반 39분 야마구치 오타루는 돌파에 이어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김승규의 손을 벗어난 공은 그대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동안 한국은 6개, 일본은 2개의 슈팅을 날렸다.
섀도 스트라이커에는 중앙 미드필더로 뛰던 주세종이 포진한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정우영와 장현수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수비는 이주용 김영권 김기희 정동호가 맡는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한편, 한국은 일본과의 역대 전적에서 40승 22무14패로 앞서 있지만 최근 한일전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섀도 스트라이커에는 중앙 미드필더로 뛰던 주세종이 포진한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정우영와 장현수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수비는 이주용 김영권 김기희 정동호가 맡는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한편, 한국은 일본과의 역대 전적에서 40승 22무14패로 앞서 있지만 최근 한일전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다.
포백(4-back)의 좌우 풀백은 홍철(수원)과 임창우(울산), 중앙 수비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김주영(상하이 상강)가 자리한다. 김승규(울산)가 골문을 지킨다.
네티즌은 “동아시안컵 승리 기원합니다”, “동아시안컵 황태자 이정협 한 골 기대된다”, “동아시안컵 슈틸리케의 전술 먹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골키퍼는 김승규, 김진현이 발탁됐고, 구성윤이 처음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번 대표팀은 1990년 이후 출생자가 18명으로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이후 가장 젊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얼마나 활약해줄 수 있는지 점검할 것이다. 염기훈 등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있지만, 이번 대회가 아니면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기가 어렵다고...
골문은 UAE전에 나섰던 김승규가 다시 한 번 지킨다.
앞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에 앞서 이틀간 비공개 훈련에 나섰다. 선수들이 몸을 푸는 모습만 내보인 뒤 전술 훈련 등 나머지 일정은 꼭꼭 숨겼다. 하지만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미얀마전에 나설 선수 구성을 예고했다. 그는 직접 선수들의 연습용 조끼를 4-2-3-1 포메이션에 맞게 그라운드에 펼쳐놨다....
손흥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구팬들 감사합니다”라며 “다들 파이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흥민, 김진수, 김승규, 조영철, 김민우 선수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축구 국가 대표팀은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으로 미얀마와 16일 밤 9시(한국시간)에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