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고계에 따르면 전지현과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이후 각각 25편·35편 가량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광고 재계약은 물론 10~20건의 신규 계약도 성사됐다. 전지현은 기존 15개 광고에 10개의 신규 광고를 추가해 약 200억원 수준의 광고수입을 챙겼다. 김수현은 20개의 신규 광고 계약을 하며 300억원 수준의 수입을 올렸다.
주목할 점은 전지현과...
그는 총 9개의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별그대’를 촬영하면서 90% 정도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작품이 끝난 이후에는 의류와 제약, 유통, 금융 등 다양한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아 7개 정도의 광고가 논의 중이거나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광고주와 계약도 약 10개 진행 중이다.
반면 엄청난 광고...
또한 국내 기업에서도 9개의 CF재계약이 완료됐다. 중국 광고대행사 YC스페이스 오혜령대표는 “‘별그대’폭발적 인기로 인해 김수현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중국 기업CF모델료가 10억~20억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외국에서도 드라마와 영화 출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현이 중국 드라마에 출연을 하게...
김수현 재계약
배우 김수현이 현재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4일 "김수현이 2010년 처음으로 키이스트와 계약한 후 최근 계약이 만료됐지만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키이스트에서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드라마...
빈폴아웃도어 관계자는, “김수현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밝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잘 부합한다”며 “2013년에도 빈폴아웃도어는 김수현과 함께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빈폴아웃도어는 김수현 모델 재계약 소식과 함께 2013 봄·여름 촬영 컷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