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이와 관련, 전날 열린 김성찬 참모총장 주관으로 전단장급 이상 전 지휘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NLL을 침범한 북한 함정에 대응하는 새로운 작전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 관계자는 "북한 경비정과 어선이 NLL을 침범할 가능성이 있을 때 조기에 경고방송을 해 퇴각 조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며 "고의로 침범할...
특히 이 대통령은 회의 주재후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군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도 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태영 장관과 이상의 합참의장, 한민구 육군참모총장,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이계훈 공군참모총장, 이홍희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육군 중장급 이상, 해ㆍ공군 소장급 이상 지휘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장의위원장인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 거행된 이날 안장식은 유가족ㆍ친지, 천안함 동료 등 2함대 장병, 국방부ㆍ국가보훈처 등 정부부처 주요인사, 합참 및 육ㆍ해ㆍ공군관계자와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현충원이 문을 연 1979년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된 안장식은 개식사, 고인에 대한 경례,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순국 장병들에 대한 경례 및 묵념으로 시작된 이날 영결식에서 이 대통령은 '46용사' 모두에게 일일이 화랑무공 훈장을 추서했으며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의 조사, 천안함 갑판부사관 김현래 중사가 추도사를 각각 낭독했다.
종교의식에 이어 이 대통령 내외와 김태영 국방부장관 등 주요 지휘관과 유가족 대표 등이 헌화 및 분향을 한 후 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서해의 푸른 바다를 가슴에 품고 잠든
천안함의 46용사들이시여!
고개를 들고 일어나십시오.
여기에 사랑하는 당신의 가족,
생사를 함께 했던 전우들이 와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 한마디 말도 없이 누워만 계십니까?
살아서 복귀하라는 간절한 명령을 못 들으셨습니까?
정녕 사랑하는 가족들이 애타게 울부짖는 소리도...
희생장병들에 대한 경례 및 묵념으로 시작된 이날 영결식은 고귀한 젊음을 국가를 위해 바친 故 이창기 준위를 비롯한 46명의 희생장병에 대한 화랑무공 훈장 추서와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의 조사, 천안함 갑판부사관 김현래 중사(27.해군부사관 196기)의 추도사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 영결식장에 마련된 좌석은 총 2800여석이다. 이중 약 1400석은 가족에게...
천안함 용사들을 위해 쓴 추모글 1000여개도 함께 띄워 보내졌다.
해병대원들은 고무보트를 나눠타고 직접 침몰 해역까지 가 국화꽃을 바다 위에 내려놓았다.
이날 천안함 순국장병들의 영결식은 같은 시각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김성찬 해군 참모총장 주관하에 해군장으로 엄수됐다.
앞둔 28일 오후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故 "천안함 46용사" 합동 영결식' 준비가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다.
'천안함 46용사' 합동영결식은 이곳에서 29일 오전 10시 거행된다.
이후 이날 15시에는 46명 순국장병들의 영정과 위패, 훈장, 운구함이 국립 대전 현충원으로 옮겨져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합동안장식을 거쳐 안장된다.
▲4월29일 오전 10시 =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장의위원장인 김성찬 해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천안함 46용사' 영결식 거행.
▲4월29일 15시 = 김성찬 해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국립 대전현충원 현충관 앞 광장에서 합동안장식을 거쳐 합동으로 안장.
한편 천안함의 침몰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민ㆍ군 합동조사단'에...
이어 '천안함 46용사'에게 화랑무공 훈장이 추서되고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의 조사와 천안함 갑판부사관 김현래 중사의 추도사가 낭독된다.
2시간의 영결식이 끝나고나면 해군 의장대 80명이 도열한 가운데 호위병 2명의 선도로 대형 태극기와 해군기를 앞세워 대전 국립현충원을 향해 운구가 시작된다. 운구행렬은 46용사의 영정과 위패, 훈장, 운구함 순으로...
노회찬, 국민참여당 이재정, 평화민주당 한화갑 대표 등도 이날 2함대 사령부나 서울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각각 찾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앞서 장례 첫날인 25일에는 오후 2함대 합동분향소에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태영 국방장관,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등 국무위원과 국회의원, 군 장성 등 30여명이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유가족들을 찾아 일일이 조문했다.
생존 장병들을 보고 감정에 북받혀 오열하기도 하던 일부 유가족들은 최 함장이 나타나자 "무슨 면목이 있어 이 자리를 찾아왔냐"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한편 천안함 희생장병들의 영결식은 2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장의위원장인 김성찬 해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다.
◇영결식
화장을 마치고 봉안함에 담겨 평택 2함대사령부로 옮겨진 희생장병의 유해에 대한 영결식은 2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장의위원장인 김성찬 해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다.
영결식에는 희생장병 유가족 및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부처 주요 인사와 국방부, 합참, 육ㆍ해ㆍ공군 장병, 역대 해군 참모총장 및...
그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공군 헬기를 타고 이동, 2시40분께 백령도에 도착했으며, 김성찬 해군참모총장과 이홍희 해병대사령관 등 해군 수뇌부들이 직접 헬기장까지 영접을 나왔다.
탐색.구조단장인 윤 소장은 브리핑을 통해 인원구조 및 실종자.선체 탐색에 이어 침몰 원인분석, 침몰함정 인양 등 3단계 탐색.구조작전을 설명한 뒤 "인양은 작업개시 후 1개월...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27일 오전 서해상에 침몰한 실종자 가족들과 만나 천안함(1천200t급)의 소속부대인 평택의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해군은 실종자 구조와 수색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이날 "김 총장이 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을 면담하고 위로의 말씀을 전달하면서 실종자 구조에 최우선으로...
엔와이티지의 김성찬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으로 미국 본사에서 국내 영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고객들에게 좀 더 유연한 라이선스 정책과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공고히 다져온 중견 ERP 시장 공략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erticent Inc는 미국 ASA International의 계열사로 확장형 ERP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