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민국이 아빠로 통하는 김성주씨와 아들 김민국 커플은 남다른 애정과 부자간의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김성주는 평소 딱딱한 이미지를 고수하던 방송용 정장을 벗어 던졌다. 여행이라는 콘셉트 특성에 맞게 캐쥬얼 패션으로 변신해 여느 아빠와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성주는 브라운 컬러의 후드 점퍼와...
친인척 지분 출자와 관련해 김수근 창업주의 첫째 남동생인 김의근씨의 장남 김영준 모토닉 회장 일가가 눈에 띈다. 김영준 회장의 부인 김순미씨와 자녀 세민·성민·효진씨가 대성합동지주와 서울도시가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김수근 창업주의 막내딸 김성주씨는 패션 브랜드 MCM을 운영하는 성주인터내셔날 회장으로 유명하다.
사진속에는 최근 '먹방'계의 신예로 떠오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 배우 성동일의 아들 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세 번째 여행지인 춘천호 원평리에서 전 출연진이 함께 직은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속 아이들은 해맑게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이 날 방송에서는 이종혁과 성동일, 방송인 김성주, 가수 윤민수, 축구선수 송종국이 자신의 아들 딸들과 출연해 강원도 깊은 산 속 호수 위에서 겨울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날 아침 '일밤' 제작진은 이종혁의 집을 방문했고 이종혁과 아들이 캠핌을 준비하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종혁 집...
이에 성동일은 "그러고 보니 아직까지 아들에게 직접 밥을 차려 준 적이 없다. 8년 만에 처음으로 아침 식사를 차려주는 것이다. 엄마한테 가서 꼭 이야기해라"고 생색을 내기도 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과 아들 준, 김성주와 아들 민국, 배우 이종혁과 아들 준수, 가수 윤민수와 아들 후, 축구선수 송종국과 딸 지아가 출연한다.
윤후는 지아가 김성주의 아들 민국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침울하게 돌아섰다. 송종국은 "지아가 저렇게 민국이 형이랑 있어도 괜찮아?"라고 묻자 윤후는 "괜찮아요. 그냥 가요"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윤후 지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지아 너무 귀엽다" "윤후 지아 많이 좋아하는 구나" "아빠어디가 은근 재미있네...
방송 중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군이 마음에 들지 않은 집을 선택하게 돼 눈물을 보이자 윤후 군은 “집을 바꿔주자”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첫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준, 김성주-민국, 이종혁-준수, 송종국-지아, 윤민수-후 등이 출연했으며 이들 다섯 가족이 2주에 한 번씩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네티즌들은 “윤민수 아들 윤후 딱...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 이종혁 김성주 송종국 윤민수 등이 1박 2일간 자녀들과 강원도 오지마을 품걸리에서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아들 성준 군과 숙소로 가면서 말없이 묵묵히 걷기만 했다. 이들 부자 사이는 다소 어색해 보였다.
성동일은...
아빠와 아이의 관계를 보는 것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라며 "시골 마을은 불편한 곳이지만 아빠와 아들이 어떻게 발전해 나가고 도시 속에서 발견하지 못하는 것을 찾는 것이 다른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성주는 "저는 이 프로그램이 '정글의 법칙'에 좀더 가깝지 않은가 생각한다"면서 "아이들과 아빠를 오지에 떨어뜨려 놓고 어떻게...
배우 성동일과 준(7), 이종혁과 준수(6), 방송인 김성주와 민국(9),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지아(6), 가수 윤민수와 후(7) 등 총 5쌍의 아빠와 자녀가 출연한다. 엄마 없이 지내는 48시간을 통해 '아빠란 무엇인가?'란 화두로 이 시대의 아빠상과 성장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오는 6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그 분의 회사가 일본에서 상장이 되면 이건희 회장 다음인 재계서열 2위로 자산이 8조가 된다고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밝혔다.
김성주의 아들 친구 아버지는 바로 넥슨 김정주 회장이었던 것. 그는 "아들 친구 아버님이 8조 자산가인 줄 몰랐다. 혹시 내가 무례했더라도 이해해달라"고 뒤늦은 반성을 하면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첫사랑의 아들이 두 명이라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김성주는 바비킴에게 평생 솔로로 사는 것은 어떠냐는 질문에 "저 외로워 죽겠어요."라며 아픔을 호소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18일 자신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힙합그룹 '부가킹즈'가 43개월만에 디지털싱글 '넘버원'을 발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