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이재명 판교대장동 게이트 국민제보센터' 현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허은아 수석대변인, 윤창현 의원, 김은혜 홍보본부장, 송석준 의원, 김 원내대표, 이 대표, 정미경 최고위원, 김용태 최고위원,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 박수영 의원, 서범수 의원. 국회사진취재단
같은 당 김성원 의원도 "올해 2월 환경부 장관은 탄소중립이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취지로 답변한 바 있다"며 "탄소 중립이 무리한 정책인 것을 알고 있었으면, 장관은 속도 조절이나 제지 의견을 냈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설문조사를 인용해 기업들이 감축 목표가 과도하다는 주장을...
이번 성명에는 정진석·김상훈·장제원·이종배 등 당내 중진들과 김성원·김정재·박성중 등 재선, 이영·이용·이주환·최춘식·태영호 등 초선 등 40명의 의원들이 두루 참여했다.
해당 성명을 주도한 권 의원은 "윤 전 총장과 이준석 대표 간의 치맥 회동이 있었고 거기서 아마 서로간 의미 있는 대화를 진전시킨 것으로 안다"며 "가급적이면 빨리...
15일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반대와 관련해 기재부 내부에서 이번에도 홍두사미가 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고 말하자 홍 부총리는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라. 그것은 본질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홍두사미란 홍남기 부총리의 성씨인 ‘홍’과 시작은 왕성하나 끝이 부진한 현상을 뜻하는 사자성어...
소상공인 지원은 여야가 증가 폭을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예결위 국민의힘 간사인 김성원 의원이 12일 기자회견에서 3조 원 이상을 삭감해 지원 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가 국채 발행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추가 국채 발행 없이도 증액이...
예결위 간사인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인위적 경기부양용 예산과 세금 낭비성 단기아르바이트 일자리 사업 등 3조 원 이상을 삭감하고 영세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종합하면 최소 6조 원 이상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 지원 예산이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적자국채 발행을 통한...
국민의힘은 재난지원금의 전면 재검토와 소상공인 등 피해지원 집중을 촉구하고 나섰다. 예결위 간사인 김성원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위적 경기부양용 예산과 세금 낭비성 단기아르바이트 일자리 사업 등 3조 원 이상을 삭감하고 영세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정진석·권성동·이종배·김성원·윤주경 등 24명의 국민의힘 의원과 송언석 무소속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을 찾아 윤 전 총장과 함께 윤 전 총장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정 의원은 "축하드리고 큰 용기를 내시길 바란다"며 윤 전 총장과 악수를 했다. 윤 전 총장도 "국정이 바쁘신데 이렇게 먼 곳까지 와주셔서...
주 권한대행을 비롯한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대표단은 아쉬움을 밝히면서도 힘을 모아준 의원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주 권한대행은 30일 '2021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 참석해 원내대표직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여러 가지 미숙함과 부족함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도와준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심사위원으로는 김경선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김성원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창조원 예술감독, 홍보라 FACTORY2 대표, 마테오 크리스 비트라 디자인 미술관 디렉터, 니콜라스 르 무아뉴 로잔 예술 디자인 대학교 학과장 등 5인이 위촉됐다.
올해 초 국내외 디자인 전문가들이 추천한 국내 큐레이터 후보군 중 심사를 통해 총 5팀이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했고...
제정 전 학교에 포함됐었고 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동등한 학습권이 보장이 필요하다"며 "어린이집 역시 영유아에게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습권 보호 대상에서 제외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제정안 공동발의에는 강대식, 권영세, 김기현, 김성원, 김영식, 김희곤, 송석준, 유경준, 조수진, 최형두, 하영제 의원 등이 함께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도 통화에서 "여야 협상 테이블에 오른 전수조사는 특별법을 제정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민주당이 위기를 모면키 위해 급하게 하는 권익위 조사와는 별개"라며 "권익위 조사는 결국 국민적 신뢰를 얻기는 어려우므로 특별법 통한 전수조사, 또 특검과 국정조사도 조속히 협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협상 직후 브리핑에서 “특검 관련해선 필요성은 다 같이 인정하고 부동산 투기를 발본색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특검 추천과 규모, 기간에 대해선 각 당에서 좀 더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해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영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도 “특검의 대상과 시기를 언제부터 할지에 대해선 각 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