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남녀 신인배우상에는 영화 '이웃사람'의 배우 김성균과 영화 '은교'의 배우 김고은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한편 제 32회 영평상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계획이다.
제32회 영평상 수상자(작) 명단
△최우수작품상=피에타
△감독상=김기덕(피에타)
△남우연기상=안성기(부러진 화살)
△여우연기상=조민수(피에타)
△신인감독상...
또 김성균 중앙대 교수는 '우회상장 관련 세제 개선방안',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본부장은 '중소기업지원 관련 세제 개선방안', 최성근 영남대 교수는 유한책임회사·중견기업·U턴기업 등을 중심으로 '기업 특성을 반영한 조세특례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아울러 기업법제 친화적인 지방세제 확립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2분과에서는 조영식 헌법재판소...
또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 ‘577 프로젝트’ 등의 연이은 흥행으로 올해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인으로 꼽히고 있는 연기파 배우 김성균도 국정원 대북 팀장 서수혁 역으로 출현, 냉철하고 예리한 모습으로 남파 간첩들과 긴장감 넘치는 대립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장광 고창석 신정근 이연경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다정한 마동석과 김성균의 모습이다. 수상한 이웃 승혁을 연기한 김성균과 이웃에 사는 사채업자 혁모를 연기한 마동석은 영화 속에선 서로 원수 사이이다. 주차시비로 승혁을 처음 만나게 된 혁모는 이후로도 시비가 붙을 때마다 승혁에게 가차 없는 폭력을 행사한다. 하지만 실제론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이웃사람’은 새엄마 경희(김윤진)와 여선(김새론)의 관계, 여선과 수연(김새론)의 연관성, 여선과 수연 그리고 승혁(김성균)의 감정선, 혁모(마동석)와 승혁의 얽힘, 여기에 종록(천호진)이 바라보는 사건의 밑그림이 거미줄처럼 설 킨 상당히 복잡한 구조다.
감독은 각각의 작은 스토리를 효과적인 압축성으로 살려냈다. 또한 영화란 시각 텍스트의 장점을 살려 캐릭터들...
언론 시사회 당시 연쇄살인범 역의 김성균이 선보인 차가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새론의 눈에는 한 없이 연약한 삼촌이란다.
김새론은 “성균이 삼촌, 정말 착한 분이에요. 촬영 때도 매번 ‘새론아 내가 지금 이렇게 할거야. 놀라지 말고’ 이런 뒤 감독님 컷 소리가 나면 막 달려와서 ‘새론아 괜찮아 괜찮아’를 연발해요. 솔직히 너무 착하셔서 제가 몰입이...
더 이상의 루머는 없었으면 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제기되고 있는 하정우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그는 “진짜 이제 지겨워서 못듣겠다”며 “연예계에도 상도덕이 있다. 그냥 사촌오빠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정우, 공효진 김성균, 이승하, 한성천 등이 출연한 '577프로젝트'는 오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이웃사람들 간에 일어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린 ‘이웃사람’ (감독 : 김휘, 제작: 영화사 무쇠팔)에서 연쇄살인범역을 맡은 신인배우 김성균과 영화계 흥행 블루칩 송강호의 평행이론이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는 부산 지역 극단에서 연극 무대로 데뷔를 한 이후, 이창동 감독의 ‘초록 물고기’로 서른 살이란 늦은 나이에...
김 감독은 ‘원작과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연출자로서 원작을 스크린에 옮기는 데만 주력했다”면서 “강 작가가 ‘이번 작품은 어떻게서든 꼭 흥행시켜달라’고 부탁했었다. 그 점이 제일 부담스러운 점이었다”며 웃었다.
김윤진 김새론 마동석 장영남 임하룡 천호진 김성균 등이 출연한 영화 ‘이웃사람’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원작을 읽은 영화팬들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관람 영화다. ‘범죄와의 전쟁’ 속 단발머리를 휘날리던 냉혈한 캐릭터의 김성균이 섬뜩한 사이코패스로 등장한다. 또 그와의 심리전을 벌이는 여러 배우들의 연기가 압권이다. 공포를 넘어선 긴장감이 만만치 않다는 평이다.
하정우-최민식 투톱과 김성균이란 걸출한 신인, 곽도원 등의 재발견을 이뤄낸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의 전성시대’는 460만명 이상을 모았다. 소문에 걸 맞는 성적표였다.
‘건축학개론’과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문자 그대로 ‘깜짝 흥행’의 주인공이다. ‘첫사랑’과 ‘납뜩이’ 조정석을 스타덤에 올린 ‘건축학개론’은 ‘결코 멜로물은 성공할 수...
배우 김성균이 영화 '남쪽으로 튀어'(감독 임순례)에 합류했다.
26일 김성균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김성균이 ‘남쪽으로 튀어’에 합류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쪽으로 튀어'는 일본 유명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것이다. 운동권 출신의 아빠와 그런 아빠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비로소 소통하고 성장하게 되는 사춘기 아들의...
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김성균 임하룡 도지한 장영남 천호진 등 출연 배우들이 한 공간에 담겨 있고, 영화의 주된 공간인 강산맨션을 배경으로 각각의 인물들이 영화 속에서 그려질 캐릭터의 느낌도 강하게 풍긴다.
딸 여선(김새론)의 어깨를 꼭 감싼 채 정면을 응시하는 경희(김윤진)의 모습과 두 모녀를 바라보는 승혁(김성균)의 섬뜩한 표정이 영화 속에서 벌어질...
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김성균 임하룡 장영남 천호진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한다. 최근 크랭크업했고 후반 작업을 거쳐 오는 8월께 개봉예정이다.
이밖에 드라마부터 스크린까지 점령한 사극 열풍 속에 대한민국 사극 코미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예정인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도 개봉 준비 중이다. 운명의 장난처럼 하루 아침에 완전히 뒤바뀌어...
현재 배우 김윤진, 김성균과 함께 강풀 원작의 영화 '이웃사람'에서 1인 2역을 맡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영화 촬영에 한창인 김새론은 이날 촬영 후 "헬로비너스 언니들의 노래에 푹 빠져있다"며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라는 깜찍 응원도 잊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광대폭발" "역시...
누나도 상탔다!"
◇배우 김성균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
"시상식 온다고 샵에 간다고 하니 친구들이 내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며 웃더라. 촌놈이 레드카펫도 밟고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
◇배우 김수현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지금 이 순간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진심으로 부끄럽기도 하다. 아주 아주 큰 숙제를 받은 것 같다."
◇KBS...
온세텔레콤의 경우는 지난해 7월7일과 8월8일 서춘길 전 대표이사의 144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에 이어 전 임원 김성균씨의 107원억 횡령배임으로 큰 손실을 입었다. 하지만 매매거래정지와 상장폐지실질 심사 등 거래소 측의 빠른 대처로 주가 하락률은 24.47%에 그쳤다.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종목들도 대부분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휴대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