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경영진과 대한전선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송종민 부회장의 취임사 및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의 축사, 사기(社旗) 이양식, 신임 경영진 소개 등이 진행됐다.
임기를 마친 나형균 사장과 김윤수 부사장의 노고를 기리고자 공로패 수여식 및 이임사의 시간도 마련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3월 송종민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17일에...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녹취록이 검찰로부터 언론사에 유출됐다는 의혹 관련 사건을 수사2부(김선규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이 전 부총장의 녹취록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증거다. 이 전 부총장이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위원과 윤관석, 이성만 무소속 의원 등과 전화통화한 내용이다.
앞서...
이렇게 압수한 증거물을 바탕으로 현재 디지털 포렌식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수사는 공수처의 내부 첩보를 통해 시작된 인지 수사다. 이 사건에 대해 강제수사 절차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수처 수사2부에서 진행되는 이 사건 수사는 김선규 부장검사가 이끌었으나 인사 이동으로 인해 송창진 부장검사가 맡게 된다.
수사3부장이던 김선규(32기) 부장검사는 수사2부장으로 옮긴다.
이날 공수처는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1명이 퇴직하면서 정원 25명을 다 채우지 못해 추가 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정(30기) 수사2부장과 윤준식(변시 2회) 검사가 퇴직하면서 공수처 검사 현원은 23명(처‧차장, 부장검사 6명, 검사 15명)이 됐다.
박일경 기자 ekpark@
공수처 수사3부(김선규 부장검사)는 21일 오전 현직 경찰 A 경무관의 직무관련 금품수수 혐의와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과 대우산업개발 사무실, 사건 관련자들의 주거지 등 약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 약 4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간부인 A 경무관은 지난해 이전 보직을 지내던 당시 대우산업개발의 관계자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의...
이외에도 김선규 회장 등 호반그룹 경영진들은 대한전선의 사우디 합작 파트너사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을 방문해 투자와 사업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호반그룹의 대한전선은 50년 이상 중동 전역에 케이블을 공급했으며, 많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호반그룹 건설계열과 대한전선은 사우디 인프라, 지하 유틸리티...
호반그룹에서는 김선규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가 직접 쿠웨이트를 방문해 행사에 자리했다.
대한쿠웨이트의 공장은 쿠웨이트시티 남동쪽에 있는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 내 부지 5000㎡(약 1500평)에 건설된다. 공장 설계 승인과 착공 허가, 주요 설비 발주가 완료된 상태로 올해 하반기에 공장 완공 및 매출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3부(김선규 부장검사)가 4일 ‘김학의 불법출금 사건 수사외압 의혹’ 사건을 대검찰청으로 이첩했다. 검찰과 공수처를 오가다가 다시 검찰로 돌아간 것이다.
공수처는 수사를 위해 핵심 참고인인 장준희 부산지검 부부장검사 조사가 필수적이지만 소환조사 요구에 불응했기 때문이라고 이첩 이유를 밝혔다.
사건은 2019년 당시...
어려운 상황”이라며 “항상 선도적으로 협력업체에 많은 지원을 하는 호반그룹에 감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올해 내실경영을 통해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호반의 성장에 함께해 주신 협력사와 파트너들도 이 어려움을 같이 이겨낼 수 있도록 상생협력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김선규 부장검사)는 조만간 이 재판관 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이달 중, 늦어도 내년 초 처분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 재판관은 지난해 10월 고향 후배인 일본 사업가 이모 씨의 주선으로 사업가 A 씨를 만나 골프와 식사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 씨는 이 재판관에게 자신의 이혼소송과 재산분할 등에 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를 포함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등 발전사,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 겸 서울신문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등 고객사 및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임해공장은 평택 당진항 고대부두 배후 부지 4만4800㎡(약 1만3500평)에...
△특별상에는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스마트 양생 및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가 수상기업 명단에 올랐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산업진흥원과 2022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공동 주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혁신기업들이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공수처 수사3부(김선규 부장검사)는 전 서울시공무원 유우성 씨를 기소한 검사들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과 관련해 김수남 전 검찰총장(당시 서울중앙지검장)과 신유철 전 서울서부지검장(당시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이두봉 전 대전고검장(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안동완 수원지검 안양지청 차장검사(당시 주임검사) 등 4명을 불기소...
행사에는 기아 기업전략실 정의철 상무,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 등 관계자와 초록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을 지원받은 고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 이종성 국회의원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AlDosary), 사우디 투자부 한국사무소 소장 히샴 알마사우드(Hesham AlMasaud),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과 김윤수 부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측은 대한전선이 추진 중인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법인을 포함해, 사우디 현지에서의 중장기적인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알팔레 장관은...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 시마 사르다 주한 남아공대사관 경제참사관과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회담에서는 대한전선의 남아공 생산법인인 엠텍(M-TEC)의 설비 투자 계획과 이를 통한 호반그룹의 사업 확장 기회 및 방안 등이 내용의 주를 이뤘다.
앞서 엠텍은...
이날 회의에는 아흐마드 알 사디 아람코 수석 부사장, 무티브 알 하비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 반다르 알 오타이비 조달대표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논의를 통해 사업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대한전선은 추진 중인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공장 건립에...
12일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김선규)는 이날 오전 이 씨를 불러 이 재판관에 금품이 오갔는지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재판관은 지난해 10월 사업가 A 씨로부터 골프와 식사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데, 이 씨가 이 만남을 마련한 인물인 것으로 전해진다.
A 씨가 이 재판관에게 자신과 부인이 진행 중이던 이혼소송과 재산분할 등 이야기를 꺼냈고, 이...
신규 임명 검사는 김명석(53, 30기, 현 법무법인 우방 대표변호사)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검사와 김선규(53, 32기, 법무법인 다전 변호사) 전 전주지검 검사, 윤상혁(41, 변시 4회) 현 공수처 검찰사무관이다.
김명석 변호사는 2001년부터 2017년까지 검찰청 검사 재직 기간 동안 조폭‧마약 등 강력 범죄를 다루는 강력부에서 근무하며 강력 사건들을 담당했다....
▲김윤중 씨 별세, 김선규(NH농협은행 근무)·선학(삼성중공업 근무) 씨 부친상, 전용운(IBK투자증권 채권전략부장 영업상무보) 씨 시부상 = 25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7일 오전, 02-2227-7500
▲정남원 씨 별세, 정선주(자영업)·안선·종철(티맥스소프트) 씨 부친상, 유승민(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팀장)·김상수(KT 기업고객본부)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