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기승냥(하지원)은 태후(김서형)에게 “이제 곧 황태자의 어미가 될 사람이다. 예의를 갖춰 달라”라고 말하며 화를 돋우기도 했다.
‘기황후’를 접한 네티즌은 “‘기황후’ 아유시리다라, 지창욱 묘하게 닮은 것 같네~귀엽다”, “‘기황후’ 마하가 쫓겨나고, 바로 아유시리다라가 책봉되네, 이제 하지원 전성시대?”, “‘기황후’ 김서형과 하지원의...
황태후(김서형)은 분노하며 “필요없으니 그냥 가라 하시게”라며 마하의 마지막 인사조차 받지 않았다. 이에 타환은 마하에게 “네 잘못이 아니다”라며 말을 건넸고, 마하는 황태후가 있는 전각을 향해 절을 했다.
이어 마하는 기승냥(하지원)의 집에 머무르고 있었다. 얼굴색이 파랗게 질린 마하에게 기승냥은 “너는 이제 내가 책임질 것”이라며 “몸과 마음을...
공개된 장면에는 검사 역할을 맡은 김서형, 피해자 여배우 정혜령 역할을 맡은 김윤서, 정혜령의 남자친구 동민 역할의 송원근 등이 함께 출연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법정 장면에서 제작진은 자문 변호사를 대동하여 법정에서 실제 이뤄지는 동작들과 법률 용어들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등 법정 장면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는 모습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황태후 역으로 열연 중인 김서형이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대본 연습을 하던 중 평소 촬영장에 살다시피 하는 터줏대감 격인 고양이와 함께 하고 있다.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두 발을 모은 채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를 연신...
황태후(김서형 분)는 왕유(주진모 분)를 폐위시킬 계획을 세우며 기승냥까지 엮으려 한다. 마하 황자는 기승냥과 왕유와 대립각을 세운다.
한편 ‘기황후’ 42회는 25%의 시청률을 보였다.
네티즌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기황후’ 43회, 본방사수!” “‘기황후’ 43회 기대된다” “‘기황후’ 43회, 왕유가 폐위될까” 등 다양한 반응이다.
실제로 왕유와 승냥은 밀서를 주고받지 않았지만 전 겁살대장(정웅인)이 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문서를 조작했고 타환은 이를 승냥에게 말하지 않은 채 묻어뒀고 이것이 결국 화로 변한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하왕자가 황태후(김서형)의 오랜 세뇌로 승냥을 경멸하는 장면이 방송돼 차후 이들이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진모는 극 중 운명적으로 끌리는 아들 마하와의 조우를 그려내기 위해 촬영이 다 끝나고도 한참 인사를 나누며 함께 했다.
한편 25일 방송되는 ‘기황후’에는 황태후(김서형)가 황제 자리를 두고 실제 친모자 사이인 기승냥과 마하를 이간질하기 시작한 것과 동시에 왕유와 승냥의 기막힌 협공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는 황태후(김서형)의 계략에 의한 것으로 황태후는 "소문대로 참 곱다"라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지만 타환(지창욱 분)은 바얀 후투그에게 "그대가 황후로 간택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라고 냉정히 말했다. 이에 바얀 후투그는 오히려 "폐하께서는 저를 간택하시게 될 것"이라며 "폐하께서 이 바얀의 마음에 들어 다행이다...
이는 황태후(김서형)의 계략에 의한 것으로 황태후는 "소문대로 참 곱다"라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지만 타환(지창욱 분)은 바얀 후투그에게 "그대가 황후로 간택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라고 냉정히 말했다.
이에 바얀 후투그는 오히려 "폐하께서는 저를 간택하시게 될 것"이라며 "폐하께서 이 바얀의 마음에 들어 다행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진모와 함께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서형, 하지원이 커다란 막대 사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사탕은 ‘기황후’에 출연하는 여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주진모가 준비한 화이트 데이 선물이다. 주진모는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사탕을 전달하는 로맨틱한 면모로 촬영장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었다는...
연철은 기승냥 때문에 타환이 다시금 허수아비가 될 것이며 요직이 고려인으로 채워질 것이고 황태후(김서형 분)가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이리라 경고했다.
백안에게도 스스로 기승냥을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죄를 물으며 "대원제국이 고려계집의 치마폭에 휩싸인 것이 원통하다"는 말을 남긴 채 죽어갔다.
'기황후' 연철 최후 명장면에 네티즌들은...
연철은 기승냥 때문에 타환이 다시금 허수아비가 될 것이며 요직이 고려인으로 채워질 것이고 황태후(김서형 분)가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이리라 경고했다.
백안에게도 스스로 기승냥을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죄를 물으며 "대원제국이 고려계집의 치마폭에 휩싸인 것이 원통하다"는 말을 남긴 채 죽어갔다.
'기황후' 연철 최후 방송 이후 시청자...
여기에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를 비롯한 주연배우부터 김서형, 이문식, 김영호, 정웅인, 권오중, 김정현, 진이한 등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을 갖추고 있는 배우들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다모’, ‘황진이’ 이후 7년 만에 사극으로 컴백한 '사극 퀸' 하지원은 액션부터 애잔한 멜로까지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며 기대를 저버리지...
기승냥에게 부탁을 미리 받아뒀던 황태후(김서형 분)는 “황자의 친모를 죽일 순 없다. 차라리 냉궁으로 보내라”며 타나실리의 편을 들어주는 척 했다.
거사를 위해 냉궁으로 향하는 승냥을 본 타나실리는 “네 꼴이 아주 우습게 됐다”며 “어디 냉궁에서 고통을 맛봐라. 그 다음 처형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말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중심을 잡고 있는 세 여배우 하지원 김서형 백진희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9일 공개된 사진에는 승냥(하지원)과 황태후(김서형)를 향해 독기 가득한 눈빛을 품고 있는 타나실리(백진희)와 그런 타나실리의 눈빛을 피하지 않고 보는 승냥,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을...
이날 타나실리는 기승냥이 황태후(김서형)로부터 휘정원 인장을 받아 황실 살림을 하고 타환(지창욱)의 아이까지 회임하자 질투심에 휩싸였다. 서상궁(서이숙)은 타나실리가 술만 마시며 괴로워하자 조심스럽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저주술법에 대한 얘기를 했다.
서상궁은 타나실리에 개의 영혼을 이용해 상대방에 저주를 거는 술법이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주술이라는...
이같은 소식을 들은 황태후(김서형)는 어이없어하며 기제인에게 모든 전권을 위임했다. 황태후는 “오늘 조회는 네가 맡아라. 황후의 인장은 내가 다 가지고 있네. 그 권한을 다 자네에게 주겠네”라며 “조례전에선 네가 황후다. 타나실리가 빈 껍데기란 걸 단단히 보여줘라”라고 명했다.
이에 기제인은 조례를 열어 후궁들에게 명을 내렸다. 갑자기 들이닥친 타나실리는...
이에 승냥(하지원 분)과 황태후(김서형 분)는 선위를 막기 위해 백안과 함께 행성주들을 포섭했지만, 이조차도 연철에 밀려 실패했다.
왕유(주진모 분)는 매박상단의 비밀장부의 암호를 풀었고, 행성주들이 연철에게 막대한 빚을 지게 된 이유가 연철의 첩자들 때문임을 알게 됐다. 그는 비밀장부를 탈탈(진이한 분)에게 전달했고 장부를 손에 넣은 타환이 행성주들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하지원과 지창욱 그리고 김서형이 모여 진지한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공개된 사진에는 명패를 세워두고 무언가를 설명하는 승냥(하지원)과 진지한 표정으로 그에 집중하며 듣고 있는 타환(지창욱), 황태후(김서형)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김서형의 붓글씨가 관심을 모은다.
김서형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서형은 최근 황태후 역으로 출연 중인 MBC 드라마 ‘기황후’의 분장을 한 후 붓을 들어 자신의 이름을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황후’ 촬영 현장에 자리한 김서형은 사극 복장 위에 흰 패딩을 걸쳐 입고 있다.
네티즌은 “‘기황후’ 김서형, 붓글씨도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