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상희 부의장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방청 등 긴급구조기관의 요청에 따라 이통 3사가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제공한 건수는 2016년 약 1100만 건에서 2020년 약 1800만 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반면 최근 2년 단말기별 위치 정보 제공 현황 자료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 등의 외산폰, 일부 자급제...
이어 "국회가 국정의 중심이고 대한민국의 번영과 안전을 책임지는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한다"며 "지각 합류를 한 만큼 그간 박병석 의장과 김상희 부의장에게 너무 업무를 과중히 해드려 더 열심히 책임을 갖고 일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던 정무위원회, 교육위원회, 문화체육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민주당 소속 김상희 국회부의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명백한 인권침해"라며 "벽화를 설치한 분께서는 해당 그림을 자진 철거해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했다.
범야권 대권후보들도 일제히 격분했다.
국민의힘 소속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정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며 고...
용혜인 의원은 이날 오전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만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영아 자녀와 함께 회의장에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 회의장 아이동반법' 통과를 촉구했어. 아이동반법은 수유가 필요한 24개월 이하의 영아 자녀와 함께 국회 회의장에 출입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야.
용혜인 의원은 해당 법안이 "임기 중 출산하는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한다는...
이어 "김상희 부의장께서도 이 내용을 파악하고 계셨고 조속하게 처리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덧붙였다.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도 문제라고 언급했다. 용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여성은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을 혼자 감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필요한 의료지원은 부족하다"고...
김상희 부의장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능정보사회윤리준칙’을 제정하고 인공지능의 윤리적 검증에 필요한 인권 보장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프라이버시 보호, 다양성 존중, 공공성과 책임성, 안전성 등의 내용을 담아 보급 및 확산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성장단계에 있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장려하면서도 기존에...
김상희 부의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 남북관계 평화와 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이 이뤄졌다"라며 "다시 남북 대화 재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고, 다음 세대에 분단의 아픔을 물려주면 안 된다고 하신 여사님 말씀을 새기면서 국회도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서 대화 불씨를 되살리게 힘을 모아가고 있다...
김상희 부의장은 “인류 공통의 과제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세계 각국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며 “민주주의, 법치, 인권 등의 가치를 공유하는 전통적 우방국인 한국과 스페인이 코로나19 대응은 물론 친환경 전환, 디지털 전환, 사회경제적 불평등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메리첼 바텟...
김상희 부의장은 “인터넷 서비스 약관은 통신사가 임의로 속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이용자 고지 의무는 빠져있다”며 “이번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통해 임의 속도제한시 이용자 고지 의무 조항을 신설해 통신사의 이용자 기만행위를 근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4월 17일 IT 유튜버 ‘잇섭’은 자신이 사용 중인 KT 10기가 인터넷 속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지 어느덧 10년이 지났습니다. 강도 9.0 규모의 동일본지진과 거대 쓰나미 여파로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폭발 장면이 TV로 중계되며, 인류가 충격과 공포에 몸을 떨었던 당시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21세기 최악의 인재로 꼽히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무수히 많은 사람의 생활기반을 앗아가 버렸습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한 배경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 문제와 김상희 국회부의장의 막말 논란 등으로 보인다. 실제 일간 지지율 변화에서 백신 수급과 관련해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대상으로 여야 의원들의 공방이 나왔고 김 부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대정부질문 기간(19~21일) 동안 문 대통령 지지율은 32.2%, 31.5...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21일 앞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의원들에 “아주 신났네, 신났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인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대정부질문 사회를 보다가 “이틀 전 본회의 과정에서 있었던 제 혼잣말이 의도치 않은 오해를 낳았다. 의원님들께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정부질의 직전 사과 요구했지만…별말없이 의사 진행 국민의힘 "사과 안하면 윤리위 징계안 제출, 사퇴 촉구"
20일 진행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전날 국민의힘을 향해 "신났네, 신났어" 라는 조롱성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도 없이 의장석에 서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토론회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상희 부의장과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정숙 무소속 의원도 공동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료방송 플랫폼이 홈쇼핑업체로부터 수취하는 송출수수료가 최근 5년간 연평균 39.1% 급등함에 따라 합리적인 송출수수료 수준을 논의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정희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주제...
김상희 부의장은 "과학기술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에 과학기술인력 확보는 매우 중요한 문제고,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은 수급 부족 문제에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며 "이에 모든 구성원이 경력단절을 겪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 활동이 가능하도록 종전의 일, 가정양립’에서 일·생활균형으로 확장해 접근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