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이 라일락을 언급한 지 4개월 만에 외부에 공개한 유의미한 결과물이다.
라일락은 롯데쇼핑이 설계하고 있는 생성형 AI 추진체다. 라일락 상표가 적용되는 분야를 살펴보면 온라인 데이터 처리업, 컴퓨터 데이터베이스 정보 체계화업, 사업데이터 분석업, 전자데이터처리분야 교육 및 훈련업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처리를...
롯데쇼핑은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1.6% 증가한 508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14조5559억 원으로 5.9%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797억 원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쇼핑은 2016년 이후 7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은 지난해 매출 3조30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일 롯데 유통군에 따르면 2일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 부회장과 유통군 임직원들은 함께 서울 관악구 남현동 상록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D이는 롯데 유통군이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나눔활동이다.
상록보육원은 1959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상록회가 운영하는 보육원으로 총 59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먼저 오전 11시 50분쯤 김상현 롯데 유통HQ 총괄 대표 겸 부회장은 "올해에는 더 잘해야 한다"며 "(그동안) 지속해서 진행했던 디지털 전환 진행하고 있고, 더 건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이 올해 롯데쇼핑이 더 잘해야 한다고 언급한 건 롯데쇼핑이 그룹 주력 계열사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3분기 매출과...
초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 미래 사업 머리 맞대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올해 더 잘해야 한다”HR 전략ㆍAI 경쟁력 강화 논의...故 신격호 추도식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롯데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 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주재해 각 부문별 총괄대표와 계열사...
한편 이날 VCM에는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을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김상현 유통HQ 총괄 대표 겸 부회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겸 부회장,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겸 사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VCM에서는 ‘목표 지향 경영을 통한 실행력 강화’...
고급화 리뉴얼 롯데百…롯데마트·슈퍼는 통합정준호 백화점 대표 “강남점 리뉴얼 잘 진행 중”강성현 마트·슈퍼 대표 “통합 차근차근…롭스 정리”
“올해는 더 잘해야 한다.”
김상현 유통HQ 총괄 대표 겸 롯데쇼핑 부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4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더...
이 자리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김상현 유통HQ 총괄 대표 겸 부회장,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겸 사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겸 부회장, 이영구 식품HQ 총괄 대표 겸 부회장 등을 비롯해 롯데지주 각 부문 실장들이 일제히 도열해 함께 헌화하고 묵념했다.
신격호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신동빈 회장의 아들인 롯데 3세 신유열 롯데지주...
이마트24는 예스24가 보유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예스24는 편의점 채널을 통해 젊은 층이 책을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현 이마트24 마케팅담당은 “양사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상품기획자는 “이번 네이버 예약 편의점택배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편의를 높임으로써 가맹점 매출 증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택배 서비스 이용을 위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다른 상품을 함께 구매하는 병매 효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롯데유통군 총괄대표 겸 부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나영호 롯데온 대표 등은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의 전무 승진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 상무는 1986년생으로, 2020년 일본 롯데에 입사하며 본격적으로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이후 3년 만인 작년 5월 롯데케미칼 일본지사에서 임원(상무보)으로...
이날 롯데 유통군에선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시상자로 나서고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등 유통군 내 6개사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도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유통학에 대한 열정으로 학술 연구 및 정책 제안 등을 해주신 학술인들에게 감사의...
다만 롯데그룹은 이르면 이달 말 정기임원 인사를 앞두고 있어,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거취는 미정이다. 2022년 임원인사에서 순혈주의를 깨고 등용된 비(非)롯데맨, 김 부회장(홈플러스 출신)과 정 대표(신세계 출신)가 내년에도 자리를 지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백화점업계는 점포 리뉴얼에도 속도를 낸다. 신규 출점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