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한컴 회장은 “카이스트의 우수한 인재들과 한컴이 보유한 SW 분야의 노하우가 접목된다면 세계 시장에서 승부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질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의 상호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은 “한컴과 카이스트가 좋은 파트너가 돼 훌륭한 연구 성과를 도출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MDS테크의 광범위한 시장과 폭넓은 고객층은 한컴의 유통 확대와 매출 신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철 한컴 회장은 “이번 M&A를 통해 한컴이 대표적인 종합소프트웨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인수가 그 첫 단추의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갈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것이 시장경제포럼이 존재하는 이유”라고 앞으로의 모임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국시장경제포럼은 이날 총회에서 김상철 회장과 함께 앞으로 3년간 한국시장경제포럼을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추창근 한국경제신문 기획심의실장, 이철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유식 뉴스 1 편집국장, 류근하 코리아헤럴드 논설실장도 함께 선임했다.
조현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8일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를 방문해 회장단과 24개 지역세무사회 회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1일 서울국세청에 따르면 조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해 각종 신고와 ‘성실신고확인제도’의 정착 등 서울지역 세정을 무리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것에 대해 세무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조 청장은 또...
김상철 회장은 한컴 주식 40만만주(1.73%)를 장내매수를 통해 신규 취득했다.
김 회장은 “주주에 대한 책임경영의 강한 의지와 경영안정화를 표명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 “주주와 직원 그리고 사회에 대한 책임 경영을 통해 한컴을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화시켜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후 추가적인 지분 매입을 통해 지속적인...
지난해 말 한컴의 9번째 주인이 된 김상철 소트프포럼 회장은 “한컴의 모든 걸 분기별로 투명하게 발표하며 단 1원도 한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한국의 한컴이 아니라 세계적인 SW업체로 자존심을 갖고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한국IBM, 컴팩코리아, 한국HP를 거쳐 델코리아 사장을 지낸 전문경영인 이홍구 대표를...
(부장판사 김상철)은 16일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 및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이어 현 의원은 "당혹스럽다"며 "지금 뭐라 말하기보다는 시간을 가진 다음에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 보겠다"며 상고할 뜻을 비췄다.
검찰에 따르면 현 의원은 2008년 8월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공모 회장에게...
소프트포럼은 M&A 전문가로 통하는 김상철 캐피탈익스프레스 사장 겸 소프트포럼 회장이 수장으로 있는 회사다. 김 회장은 주력사인 소프트포럼과 내비게이션 유통업체 에스켐, 의료기기 전문업체 썸텍, 볼트너트 생산전문업체 유성금속, SW업체 아이티플러스, 반도체 설계업체 다윈택 등을 M&A로 몸집을 키웠다.
액티엄은 표문수 전 SK텔레콤 사장과 권준일 전...
서울고법 형사2부(김상철 부장판사)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한나라당 박진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80만원을 12일 선고했다.
박 의원은 2008년 3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베트남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가 박 전 회장에게서 미화 2만 달러를 건네받고, 며칠 뒤 차명으로 법정...
최대주주로 올라설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는 창업·경영마케팅 업체로 소프트포럼, 김정실씨, 김상철씨가 각각 45%, 32.5%, 22.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김정실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 회장은 전 남편 김윤종씨와 함께 자일랜을 공동창업한 후 1996년 미국 나스닥시장에 자일랜을 상장시켰던 이력을 갖고 있다. 이후 프랑스 통 신장비업체 알카텔에 회사를 매각해...
LA 무역관 김상철 관장은 "중국, 동남아, 중남미 등에 진출해 있는 우리 의류제조 업체를 특별 초청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소재, 의류, 유통 관련 사업자간의 트라이앵글 비즈니스를 구상하겠다"며 "큰 변화가 예상되는 미국 섬유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급능력을 재검토하는 등 우리 섬유업체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