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 사람이 시상한 미니시리즈 우수연기상에는 ‘개과천선’ 김상중과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수상했다.
올해 MBC ‘연기대상’ 대상후보로는 ‘마마’의 송윤아,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와 이유리가 올라왔다. 이번 MBC ‘연기대상’ 대상은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문자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MBC ‘연기대상’ 주원 신세경 시상을 접한...
배우 김상중과 '비단이' 김지영의 대화로 시작되는 이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전설의 마녀' 속 두 주인공 한지혜와 고두심의 대화다. 극 중 한지혜는 고두심의 손을 부여잡고 "엄마 우리가 대상이래요"라고 외친다. 2014 MBC 연기대상의 대상 수상자가 마치 자신들인양 실감난다.
실제로 유력한 MBC 연기대상 수상 후보자는 '왔다 장보리'의...
'개그콘서트' 김상중, 19살 아이돌 지망생 변신 "부산 직할시 출신입니다"
'개그콘서트' 김상중이 19세 아이돌 지망생으로 변신했다.
김상중은 28일 방송된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쉰 밀회’에 출연해 ‘그것이 알고 싶다’ 패러디를 펼쳤다.
이날 김상중은 19살 아이돌 지망생으로 분했다. 김상중은 ‘뿌잉뿌잉’을 외치며 어린...
조여정은 "너 여기 와서 개그우먼 오징어 만드니까 좋으냐"는 허인나의 술주정에 "내가 여기 왜 왔는지 몰라요?"라고 버럭한 뒤 개봉으 앞둔 영화 '워킹걸' 홍보에 나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송년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상중과 조여정, 방송인 사유리, 데프콘, 김종민,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개그콘서트' 김상중이 19세 아이돌 지망생으로 변신했다.
김상중은 28일 방송된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쉰 밀회’에 출연해 ‘그것이 알고 싶다’ 패러디를 펼쳤다.
김상중은 19살 아이돌 지망생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등장했다. ‘뿌잉뿌잉’을 외치며 어린 나이임을 강조했고 자신의 과거를 설명하며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 방식을...
대한민국 넘버원 연기파 배우 김상중과 최근 또 한 번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조여정, 4차원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사유리, ‘1박 2일’의 데프콘, 김종민 콤비 마지막으로 차트 강제 역주행으로 음원 사이트를 휩쓸며 2014년 가요계의 키워드가 된 EXID가 참여했다.
모든 게스트들은 리허설 예정시간보다 현장에 일찍 도착해 ‘개콘’ 식구들의...
'징비록' 김상중ㆍ김태우
내년 2월14일 첫 방영되는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징비록’이 17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 본관에서 '2015년 KBS TV 프로그램 대개편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대개편 방향 및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징비록'을 이끌어갈 두 배우 김상중과 김태우가...
'징비록' 김상중
내년 2월14일 첫 방영되는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징비록’에 출연하는 배우 김상중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대하드라마 '징비록'은 류성룡이 쓴 '징비록'을 토대로 임진왜란의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하늘이 내린 재상’으로 칭송받는 류성룡의 자취를 장대하게 풀어내는 작품이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 본관에서...
이날 행사에는 '징비록'을 이끌어갈 두 배우 김상중과 김태우가 참석했다.
김태우는 "1996년도 KBS 공채로 연기를 시작했는데 10여년만에 KBS에서 연기하게 됐다. 정통사극으로 오게돼 반갑다. 작품 잘 만들도록 하겠다.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김태우는 ‘징비록’에서 선조로 출연한다. 선조는 조선의 14대 왕으로 조선 왕조 최초로 방계혈통으로...
이날 행사에는 '징비록'을 이끌어갈 두 배우 김상중과 김태우가 참석했다.
김상중은 "'제국의 아침' 이후 12년만에 '징비록'을 통해 인사드리게 됐다. '정도전'으로 정통사극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라며 "KBS 대하사극의 가장 큰 특징은 재미와 감독, 그리고 교육적인 측면이 가미된다. 대하사극을 한다는 것이 단순히 연기만 해야하는것이 아니어서...
회사 관계자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MC이자 배우인 김상중씨와 전속모델계약을 체결했다"며 "'블랙박스의 진실' 이라는 홍보 타이틀로 신개념 IoT 블랙박스의 모든 것을 진정성 있게 광고마케팅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 캐릭터이자 세계적인 캐릭터인 뿌까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부즈와 지난 15일 업무 협약식을...
특히 김상중(오구탁)을 용서하며 “머리에 기억이 없으니까, 감정이 그 자리에 들어오더라”는 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를 통해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보였던 박해진은 ‘나쁜 녀석들’을 통해 폭넓은 열연을 펼쳤다. 지난 11회 방송 동안 박해진은 수려한 외모 속에 숨겨진 섬뜩하고 날선 모습으로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그가...
뿐만 아니라 오재원은 오구탁(김상중)의 분노를 끌어내기 위해 오구탁의 외동딸을 살해하는 악행을 저질렀다.
결국 최후의 대결에서 오재원은 이정문과 오구탁에게 덜미를 잡혔다.
김태훈은 '나쁜녀석들'에서 검사의 차가운 모습과 아내를 잃은 슬픔, 광기에 휩싸인 살인마의 모습 등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뛰어난 연기력을 증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쁜 녀석들’ 박해진, 김상중, 마동석, 조동혁, 강예원의 종영소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OCN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배우들의 종영소감이 공개돼 시청자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감동시킨 오구탁 역의 김상중은 “연기라는 게 수학적인 공식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늘 해도 뭔가 부족한 것...
사회 악의 씨를 말려버리기 위해, 정직중인 형사 오구탁(김상중), 조직폭력배 행동대장 박웅철(마동석),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이정문(박해진), 빈틈없는 청부살인업자 정태수(조동혁)가 ‘나쁜 녀석들’이 되어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새로운 정의를 구현하는 스토리다.
'나쁜녀석들'은 총 11부작으로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역, 강예원 등이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나쁜녀석들' 마지막회에서는 나쁜녀석들이 김태훈을 잡으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13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마지막회에서는 이정문(박해진 분)이 연쇄살인범이 아니며, 오구탁(김상중 분)의 딸도 죽이지 않았다는 반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범이 공개됐다. 바로 오재원(김태훈 분) 검사였다. '나쁜 녀석들'을 둘러싼 모든 사건은 오재원의 짓이었다. 오재원은 경찰청장 남구현(강신일 분)을 죽이고, 범인으로 오구탁을 지목했다....
아울러 유미영은 오구탁(김상중)에게 “오반장님도 2년 전 사건 때문에 처벌 피하기 어려울 거에요. 사건이 정리되면 그냥 도망가세요”라고 했다. 그럼에도 오구탁은 이를 거부했다.
이어진 화면에는 유미영이 “이정문 재심이 진행 중이고, 재심 결과에 따라 석방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사건을 취재하던 도중에 밝혀진 사실이 있습니다. 연쇄살인범 중 한명이...
사회 악의 씨를 말려버리기 위해, 정직중인 형사 오구탁(김상중), 조직폭력배 행동대장 박웅철(마동석),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이정문(박해진), 빈틈없는 청부살인업자 정태수(조동혁)가 ‘나쁜 녀석들’이 되어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새로운 정의를 구현하는 스토리다.
사회 악의 씨를 말려버리기 위해, 정직중인 형사 오구탁(김상중), 조직폭력배 행동대장 박웅철(마동석),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이정문(박해진), 빈틈없는 청부살인업자 정태수(조동혁)가 ‘나쁜 녀석들’이 되어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새로운 정의를 구현하는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