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 등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일본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명단) 배제 조치에 따른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 총리, 이 대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 등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일본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명단) 배제 조치에 따른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 총리, 이 대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신태현 기자 holjjak@
국회에서 열린 일본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명단) 배제 조치에 따른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 총리, 이 대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신태현 기자 holjjak@
청와대에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함께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나 “통상적으로 회의를 하면 1시간∼1시간 30분가량 진행하는데, 오늘은 예상보다 회의 시간이 길어졌다”며 “그만큼 대통령과 관계부처 장관이 상황을...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세영 외교부 1차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이 자리했다.
민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영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김용근 경영자총연합회 상근부회장이 함께 했다.
이들은 이날 회의에서 일본이 과거사...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19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찾아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정부 측의 입장을 설명햇다. 최근 정부와 노동계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노동계를 달래는 제스처를 취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한 자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이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아울러 청와대는 ‘김상조 정책실장이 정부의 외교적 소홀을 인정하자 문 대통령이 직접 외교적 소홀이 없었다고 반박했다’는 취지의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김 실장은 부족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얘기해주고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한 것”이라며 문 대통령이 김 실장의 발언을 반박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청와대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그는 이어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공정거래위원장으로 계실 때 두 부처 간 (협업)할 게 많았다”며 “좋은 파트너였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두 부처가 긴밀한 협조 아래에서 일하도록 두 부처 수장이 서로 호흡을 맞춰 일할 수 있는 분으로 새롭게 임명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을 두고 현재 공석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각 당 비서실장, 대변인이 배석할 예정이다. 여야 지도부의 청와대 회동은 지난해 11월 5당 원내대표 회동 기준으로 9개월 만이다.
정부 측에서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청와대 참모진과 국무위원이 참석해 여야 대표들에게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