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대응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산업생산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SOC 투자를 지속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상수 건협 회장은 "SOC 투자는 일자리 확보와 소득 회복을 위한 가장 효과적 수단으로 가계소득 증가 등 사회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적정규모의 내년도 SOC 예산편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내년 법 시행 전 반드시 보완 입법이 이뤄져야 한다"며 "건설업계에서 제시한 사항들을 충분히 반영해 기업들이 하루빨리 불확실성을 덜고 기업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건설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올해도 건설산업 활성화에 총력 대처하겠다"라며 업계 최대 화두인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입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일 건설업계 수장으로서 취임 1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건설경기 침체, 건설투자 감소 등 건설산업을 둘러싼 환경도 매우 어려운...
김상수 건설협회장은 "현재 코로나 위기뿐 아니라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로 정부지출이 보건·복지 부분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기반시설 확보를 위한 민자사업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민자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취득세가 늘면 사용료(통행료) 인상이 불가피해 가뜩이나...
김상수 건단련 회장은 "이번에 의미있는 공급대책이 마련된 만큼 업계도 이의 성공을 위해 최대한 협력할 계획"이라며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이고 민간의 창의와 재원을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국토부와의 협의체 운영을 통해 이번 대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건단련 회장은 "산업안전 정책은 ‘사후처벌’에서 ‘사전예방’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하는데 거꾸로 가고 있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면 형사처벌 등 제재를 면책해 주는 조항을 둘 필요가 있고 과도한 안전·보건 의무 및 법인 처벌, 징벌적 손해배상 등도 함께 고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전날 “대형 건설사의 건설현장은 통상 업체당 300곳 이상”이라며 “수많은 기업이 문을 닫아야 할 상황이 곧 올 수도 있는 만큼 법 제정을 중단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야는 재계의 호소에도 법안 처리에 합의했다. 앞선 논의 과정에선 경영책임자 또는 사업주 처벌 하한을 애초 정부 협의안인 ‘2년 이상 징역...
김상수(‘쏭’) 감독대행: 아무래도 신인 선수로 구성돼있는 팀이기에 경기력과 기량을 이끌어 올리는 데 많은 초점을 두고 있다.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공격성이나 날카로움이 번뜩이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 방향성으로 준비하는 중이다.
Q. 오프 시즌에 여러 문제들이 불거졌다. LCK 참가에 문제는 없나?
김상수 감독대행: 당연히 참가하는 데 문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많은 중소기업들 ‘문 닫아야 하나’ 우려”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 “기업 처벌에만 몰두해선 기업 설 자리만 없어”손경식 경총 회장 “중대재해법, 후속 보완 조치 위해 노력”김인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변호사 선임·벌금 낼 수 있는 소상공인 얼마나 되겠나”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자영업자 매출이 재작년 대비 63...
김정우 조달청장은 9일 대한건설협회 초청으로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을 만나 건설업계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오는 11일엔 대한전문건설협회를 방문해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과 입찰제도 개선 등 건설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건설업역 개편에 따른 입찰제도 개선방향 등 최근 건설업계 현안에 대한 주요 건설단체인 대한건설협회와...
김상수 건설협회 회장은 “국가 안전을 위해 국토 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도 75사단과의 소중한 인연을 잘 이어가겠다”며 “향후에도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설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위상 높이기 위해 노력…조직 개혁도 나설 것"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건설경기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선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예산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실물경제의 장기 침체가 우려된다"며 "정부는 내년 SOC...
이번 산업은행 인사위원회에는 성주영 수석부행장, 장병돈 혁신성장금융부문장, 양기호 자본시장부문장, 배영운 심사평가부문장, 이영재 경영관리부문장, 이병호 글로벌사업부문장, 김상수 리스크관리부문장 등 간사를 제외하고 총 7명의 위원이 참석해 심의를 진행했다.
일각에서는 7명의 위원이 모두 남성인 것에 대해 성별을 비례적으로 맞추는 노력을 했어야...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은 공동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20 수해 이웃 돕기'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폭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확산 방지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가...
대동공업은 현재 고(故) 김상수 회장의 차남 김준식 회장(오너 3세)이 이끌고 있다. 올해 1분기 말 현재 김 회장 지분이 24.05%, 형인 김형철 씨가 1.47%, 김 회장 자녀인 김신형ㆍ성연 씨가 각각 0.97%, 0.11% 등 최대주주 지분은 27.68%다. 대동공업은 ‘주식농부’로 유명한 스마트인컴 박영옥 대표가 장기투자한 곳으로 주식시장에 알려져 있으며 과거 경영...
이와 함께 처벌 위주의 건설 정책을 완화하고 신규 규제 도입시 규제 영향평가를 시행하는 등 기업을 옥죄는 각종 규제의 합리적 개선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이번 건의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진다면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돌파구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국회의 전향적인 검토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4차 산업혁명시대 건설산업의 첨단화와 안전한 건설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수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는 4차 산업혁명의 진행을 앞당기는 대전환의 계기이며, 건설산업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