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협약식은 이날 열리는 국무총리 주재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의 사전행사로 진행됐다. 정부 측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협약당사자로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4차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 참석해 “수도권만 놓고 보면 의료대응 여력이 거의 소진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날 “수도권은 비상계획(서킷 브레이커)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언급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비상 상황임을 강조했다. 이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뒤 꾸준히 증가한신규 확진자...
정부는 25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개 식용의 공식적 종식에 대한 사회적 논의 추진 방향'을 검토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9월 국무회의에서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개 식용 금지에 대한 검토를 지시했다.
이에 정부는 사회적 논의기구를 만들고 사회적·국민적 공감대를 먼저 형성한다는...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방역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해 수도권은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할 만큼 급박하다”고 말했다. 비상계획은 일상회복을 멈추고 완화됐던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는 당초 12월 13일부터 2단계 일상회복을 예정했으나, 지금의 확진자 증가 추세로는 단계 전환이 어렵다. 우선적으로 수도권부터 사적 모임...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세 번째 접종’을 마쳐야만 비로소 예방접종이 마무리된다는 생각으로, 다가오는 일정에 맞춰 추가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차 이상 예방접종률은 82.4%다. 여전히 전 국민의 20...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위기 상황인 것은 사실이나 확진자 증가는 충분히 예측 가능했다”며 “중증 환자 병상 추가 확보 등 다른 대책을 시행하지 않고 다시 다중이용시설...
김부겸 국무총리는 앞서 22일 SNS을 통해 “방탄소년단(BTS)이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면서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K팝의 자긍심을 세운, 정말 대단한 성취다. 특히 저는 BTS의 노래가 우리 국민을 넘어, 세계인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했다는 데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라고 감격했다. 이어 “스크린에 한글이 띄워지고, 세계적 밴드인 콜드플레이와 한국어로 공연하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만8236명, 접종 완료자는 4만3631명, 추가접종자는 13만6670명 추가됐다. 1차 이상 누적 접종자는 4232만422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82.4%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방역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증권가에선 이들 종목의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목소리가 있다.
이지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초기시장...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월요일에 처음 발표된 질병청의 위험도 평가에서, 전국은 ‘높음, 수도권은 ’매우높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중환자 병상을 비롯한 수도권의 의료대응 여력을...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여행·숙박·관광·공연업 등 해당 업계에 대한 손실보상 방안과 관련해 "(현금 보상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100만 원, 200만 원 주는 것보다 목돈이 될 만한 1000만 원, 2000만 원을 무이자 융자하는 내용 중심으로 이번 주 회의를 열어 지원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대책에는 고용 취약계층 지원...
이번 정부지원위원회는 23일 오후 전북도청에서 위원장인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됐다. 정부지원위원회는 세계잼버리와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위원장 포함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1차 정부지원위원회에서는 범정부 차원의 지원계획(안)과 관련 시설 설치·이용 및 사후활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
김부겸 국무총리도 “그분(전두환)은 사건에 대한 책임의 무게가 다르다”며 “무엇보다도 그동안 역사 화해를 위한 용서를 빌거나 과오를 시인하는 것들이 없었다”며 전 씨 국가장을 반대한 바 있다.
국가장은 전·현직 대통령 혹은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이 사망했을 때 행안부 장관 제청으로 국무회의 심의를 마친 후...
김부겸 국무총리가 이달 22일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여행·숙박·관광·공연업 지원 관련 “1000만 원, 2000만 원을 무이자 융자하는 내용 중심”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총리세종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이들 업종에 대한 현금 손실보상 방안 관련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금 보상을 무슨 기준으로 어떻게...
22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청년희망 ON’ 협약을 맺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향후 3년간 3만 명을 직접 채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미래사업 △로보틱스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김부겸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정의당 여영국 대표 등 여야 정치권 인사들도 집결했다.
이재명 후보는 김 전 대통령이 평소 강조한 '대도무문'(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큰 도리나 정도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뜻)을 언급하며 "제가 개인적으로 김 전 대통령이 하신 말씀 중에 하나를 매우 자주...
22일 정의선 회장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인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관련 간담회를 한 뒤 취재진과 만나 '내년부터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 것이 맞나'라는 질문에 "내년부터는 아니고, 계획 중이어서 그 시기는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김부겸 국무총리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참여 기업 중 가장 큰 일자리 창출 규모다.
국무조정실은 22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정 회장 등이 참석해 이같은 내용의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3년간 직접채용 3만 명, 인재육성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1만 6000명 등 총 4만 6000개의 청년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