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으로 마련된 최상의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 실장은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 서욱 국방장관,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 등과 오스틴 국방장관, 밀리 합참의장, 아퀼리노 인태사령관 등이 함께한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탄소중립 주간'을 선포하고 탄소중립이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불필요한 메일함 비우기 공익활동(캠페인)'을 제안한다. 광고 등 불필요한 전자우편을 삭제해 정보 저장과정에서 생기는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의미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유입될 경우 현재 상황에서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총리는 “아직 접종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은 우리 소중한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백신 접종을 서둘러달라”며 “추가접종도 필수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60세 이상은 4개월, 50대 이하의 경우...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위원회에서 "문재인 정부는 온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년간 총력 대응해 왔다"며 "그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정부 출범 직전과 비교해 33%가량 개선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6년 우리나라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26㎍/㎥였으나, 올해 1...
같은 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국무위원 간담회를 통해 오미크론과 위중증 환자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전 내각이 역량을 집중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국내에 유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며 잠깐이라도 방역 수칙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 감염...
국토부는 개통에 앞서 11월 30일 오후 2시에 보령시 신흑동 일원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태흠ㆍ성일종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개통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개통으로 바다로 단절돼 있던 국도 77호선을 연결하고 보령과 태안 지역이 10분 내 동일 관광권ㆍ생활권으로...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종전선언은 한반도에서 살아온 모든 사람의 염원인 평화를 위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제1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리트리트 세션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작년과 올해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서, 한반도에 70여 년간 드리워진 전쟁의 그림자를 떨쳐내고,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질서를...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코로나19 연말 방역 관련 예전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때로 되돌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백신 미접종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치료는 자부담해야한단 의견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이날 총리서울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연말 방역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말한 뒤 “그거(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없이...
정부는 2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열었다.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우선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수소선도국가 비전’의 실현을 위해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2050년 연간 2790만톤의 수소를 100%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공급하고, 국내 생산은 물론 우리 기술·자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