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본명 김봉남,75)이 8월 12일 오후 7시 25분께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숙환인 대장암 합병증 폐렴으로 별세한 가운데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장례 이틀째인 13일 배우 안성기가 고인의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밖에도 12일 원빈이 애통한 표정으로 가장 먼저 고인을 조문했으며 전도연 김희선 등 그의 무대에...
지난 12일 별세한 원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아들을 위해 불공을 드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의 진관사 총무국장 법해스님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구파발 출신인 앙드레 김 선생님이 지금 진관사 밑에 있는 신도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진관사에 오셨다"며 "성인이 되고도 해마다...
정부가 지난 12일 별세한 한국 패션계의 큰 별 故앙드레김(본명 김봉남)에게 금관 혹은 은관문화훈장 추서를 검토 중이다.
앙드레 김은 평생 디자이너로 활동, 해외에서도 한국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지난 1997년 화관문화훈장(5등급)을, 2008년 보관문화훈장(3등급)을 각각 받았다.
1962년 디자이너로 데뷔한 앙드레김은 한국인으로는...
지난 12일 오후 숨진 패션디자이너 고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발인이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진 15일로 결정됐다.
13일 오전 앙드레김 아뜰리에 측은 "15일 오전 6시 앙드레김의 발인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급하게 발인이 당겨진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
한편 고인의 입관식은 13일 오후 5시 엄수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고(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 패션디자이너의 마지막 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앙드레 김 디자이너 명의의 부동산 재산만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면서 그의 재산을 누가 상속받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앙드레김의 재산은 그가 생전에 작성해둔 유언장 내용에 따라 아들 김중도(30)씨에게 돌아갈...
패션계 거장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이 8월 12일 오후 7시 25분께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숙환인 대장암 합병증 폐렴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사망 첫날인 이날 늦은 시각까지 서울대학교 병원 빈소에는 스타들이 발걸음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원빈이 애통한 표정으로 고인을 찾았으며 전도연 김희선 등 그의 무대에 섰던 톱스타 여배우들은 오열했다....
패션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의 별세로 슬픔에 빠진 김희선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스카프로 빈축을 사고 있다.
김희선은 13일 오전2시 남편 박주영씨와 함께 고 앙드레 김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을 찾았다.
하지만 김희선의 스카프가 문제가 됐다. 김희선이 하고 온 스카프는 해골무늬였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고...
고(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 패션디자이너의 마지막 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앙드레 김 디자이너 명의의 부동산 재산만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3일 본지가 고인 명의의 부동산 내역을 취재한 결과 앙드레 김 디자이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땅 2필지(540㎡)와 건물을 자신의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