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 개그맨 윤형빈, 허경환, 가수 딘딘, 그룹 매드타운 조타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주, 전현무, 이성경이 진행을 맡은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늘(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보성이 안와 골절이라는 자신의 부상보다도 소아암 어린이를 생각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김보성과 로드FC 측은 22일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자선경기 입장 수익과 대전료 전액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소아혈액종양병동 어린이학교 지원금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및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앞서 김보성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최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이종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배우 김보성이 시력 보호를 위해 수술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김보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시력 손상 위험이 있어 오른 쪽 눈 수술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김보성이 수술을 포기한 배경은 사실상 시력을 상실한 왼쪽 눈 때문이란 분석이다....
배우 김보성이 이종격투기 데뷔전에서 안와골절 부상을 당한 가운데, 나머지 한 쪽 눈의 시력 보호를 위해 수술을 포기했다.
20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10일 로드FC에 데뷔해 일본 파이터 콘도 테츠오와의 경기에서 김보성은 '안와골절' 판정을 받아 수술이 필요했으나 오른쪽 눈의 시력을 지키기 위해 수술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보성 측은...
배우 김보성(50)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안와골절(orbital wall fracture) 부상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김보성은 왼쪽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 6급. 상대 선수에게 오른쪽 눈을 맞은 김보성은 일시적인 시력상실을 겪었고 아쉽게 경기를 포기했다.
배우 김보성의 이종격투기 데뷔전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상대선수는 일본의 곤도 데쓰오(48). 웰터급...
배우 김보성(50)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부상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김보성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웰터급 특별 자선경기에서 일본의 곤도 데쓰오(48)와 선전을 펼쳤지만 1라운드 2분 30초 만에 오른쪽 눈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공이 울리자마자 거침없이 돌진한 김보성은 주먹을 주고받았다. 곤도는 김보성을 넘어트리고 파운딩으로...
여배우 이시영도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 응원에 나섰다.
이시영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보성선배님과 정말 으리으리했던 촬영! 선배님 응원합니다. 우승할 수 있어요! 12월 10일 로드FC 데뷔전. 할뚜이따 우승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보성의 트레이드마크 '의리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보성, 이시영의...
안재욱이 로드FC 데뷔를 앞둔 김보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재욱은 10일 자신의 SNS에 "ROAD FC 김보성. 드디어 오늘밤 장충체육관. 의리. 응원 해주세요"라며 "2016년 12월 10일 pm 8:00. 아 제가 다 떨려요"고 말했다.
안재욱은 이와 함께 머리를 짧게 깎고 트레이드마크 '의리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보성의 사진을 올렸다.
김보성은...
배우 김보성이 이종격투기 선수로서 데뷔전을 치른다.
10일 서울 중구 장충동체육관에서는 'XIAOMI 로드FC 35' 경기가 열린다.
이날 김보성은 일본선수 곤도 데쓰오와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김보성이 이종격투기 선수로 처음 갖는 무대라 눈길을 끈다.
앞서 김보성은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계체량 측정식에서 76.6kg의 몸무게로...
이밖에 아너 1호 회원 남한봉 유닉스코리아 회장, 아너 1000호 회원 이심 대한노인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보성 씨와 인순이 해밀학교 이사장, 가수 현숙 씨, 배우 견미리 씨 등 아너 회원과 가족 35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너의 9년 간 배분성과와 향후 발전방향 보고, 세계모금회 멕시코 라운드 테이블 참여 회원의 나눔사례 발표...
배우 김보성이 로드FC 데뷔전을 치르는 가운데 대결 상대 콘도 테츠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서울 청담동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오는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 공개 기자회견이 열었다. 이날 회견에는 김보성과 더불어 그의 대결상대 콘도 테츠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콘도 테츠오는 종합격투기 단체 ACF의 대표로...
배우 김보성이 50세의 나이로 '로드FC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김보성은 18일 오후 압구정 압구정 짐에서 진행된 '김보성 RODA FC 데뷔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늦깎이 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보성은 지난해 6월 로드 FC와 계약하며 종합격투기 데뷔를 알렸다.
시각 장애를 앓고 있는 그는 가족의 만류에도 격투기 선수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형탁과 이재훈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4월 종영한 JTBC '마리와 나'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형탁, 윤형빈, 이시언, 성혁, 조타, 김보성이 출연하는 MBC '진짜사나이2' 상남자 특집은 오는 16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
배우 김보성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삭발했습니다. 어제 김보성은 서울 압구정 로드FC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1년간 길러온 머리를 삭발한 건데요. 김보성은 “소아암 환자들과의 의리”를 외치며 삭발을 시작했습니다. 삭발 후 김보성은 “성인이 된 이후에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배우 김보성이 뜻이 담긴 종합 격투기 선수 데뷔를 앞두고 삭발식을 진행했다.
6일 서울 청담동 로드 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는 김보성이 삭발식을 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기자들과 만났다.
김보성은 삭발하는 이유에 대해 "진심이 진실하게 전달되기 바란다"라며 "소아암 환자 어린이가 수술하기 전 삭발을 한다. 그 아이들이 삭발할 때의 그...
연예계 대표 의리남 김보성(50)의 종합격투기(MMA) 데뷔 날짜가 확정됐다.
31일 ‘로드 F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보성의 종합격투기 데뷔 날짜가 확정됐다”라며 “12월 10일 열리는 로드FC 대회에서 데뷔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작년 6월 로드FC와 3경기 계약을 맺고 로드FC 압구정짐에서 꾸준히 훈련해왔다. 해당 경기로 얻는 대전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