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해외시장 공동 진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고사 위기에 처한 국내 발전 플랜트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이자 추진력"이라며 "김포열병합발전소의 실증 성공과 해외 수출을 바탕으로 새로운 신화를 쓰겠다"고 말했다.
허경구 KIND 사장은 "앞으로의 해외사업은 과거 수주 경쟁보다는 글로벌 금융...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20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5억 원 규모의 재원을 출연, 도내 1인 자영업자와 2~9인 근로자를 고용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고용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영세 소상공인 폐업과 실업자 수가 늘자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기...
협약식에는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 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외 복합화력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한국형복합 모델을 개발한다.
또 해외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세대 한국형복합 모델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국내 가스터빈 관련 중소ㆍ중견 기업의...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삼양태양광은 서부발전의 'NEW 재생에너지 3025' 달성의 초석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안면 클린에너지 사업 등 주민 친화형 사업모델 개발을 통해 태안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수익증대에 직접 기여하는 신재생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및...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이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 6일 태안발전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여름철 전력수급대비 발전설비 점검을 위한 밀착경영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김병숙 사장은 전력수급 비상상황 보고체계와 긴급복구체계 등의 비상대응 시스템, 여름철 기상특보에 대비한 취약개소 보강상태, 불시고장 예방을 위한 조치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발전소 현장설비정보시스템 개발과 도입은 평소 강조하던 스마트 워크의 대표적인 과제”라며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워크 분야는 발전소 현장에 무한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해당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현장의 적극적인 활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을 지목했다.
이번에 구매한 꽃과 화분은 삼천리 사옥 로비와 사무실 곳곳에 배치한다.
한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쳐있는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특히 화훼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어느 때보다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지금까지 각자의 업무를 충실히...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과 강원도가 함께하는 선순환형 산림조성모델은 서울에너지공사의 2호 사업, 동서발전의 3호 사업 등 기업들의 릴레이 참여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발전설비 시험무대(테스트베드) 제도를 과감히 제도화하는 등 국산화를 이끌어왔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국산화 개발은 장기적 관점에서 민·관·공이 협력해야만 이뤄낼 수 있는 과업”이라며 “앞으로도 발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과 함께 국산화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활용해 국내 최초로 외산 기자재를 대체할 신개념 발전부품 제작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실무자들을 격려하며 “3D 프린팅 기술은 이제 연구실을 벗어나 산업 현장으로 속속 진입하는 시점에 있는 만큼, 기술도입과 실증시험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국산화를 통한 우리나라 기업 생태계 육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드렸는데, 어두운 길을 밝혀주는 전등이 있어 더욱 행사가 안전하고 빛이 날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지역 문제를 개선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도 기여할 수 있는 발전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조직과 협업해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쌍용양회가 국내 시멘트사 중 서부발전과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해 운송비용 등에서 불리한 조건인데도 상호 간의 문제해결 노력과 협업을 통해 일본산 석탄재를 대체하는 데 뜻을 모을 수 있었다"며 "국내 대표 발전공기업으로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성가스의 공정 적용 가능성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한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IGCC에서 생산된 합성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 연계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관련 사업화 추진을 통해 고순도 수소생산 등 수소 관련 신사업 분야 성장 기반도 계속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3월 김병숙 사장 취임 이후 발전사 최초로 국산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국산화 개발 로드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국산화 개발 로드맵은 발전설비 외산 기자재를 줄여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는 것도 있지만 중소 기자재업체들에 제품 국산화 개발을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보현 서부발전 발전기술처...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은 자유무역협정 시행에 따른 수혜기업의 외면속에서 피해를 보는 농어촌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문화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금 출연의 취지를 밝혔다.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서부발전은 농어촌 기금 초기부터 농어촌지원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갖고...
업무협약에서 빈곤이나 부모의 이혼ㆍ실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돕기 위해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서부발전의 기탁금은 위기 청소년의 생계 지원, 학비, 치료비, 문화ㆍ여가비 등으로 쓰인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태안 지역 위기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국가와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 사업으론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가 선정됐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쓰는 활동가를 발굴, 시상하는 사업이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부발전은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 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3월 김병숙 사장 취임 후 발전사 최초로 국산화부를 신설해 ‘중장기 국산화 로드맵’을 수립했다. 로드맵의 핵심 내용은 △발전산업 신규 진출 기업에 대한 과감한 진입장벽 해소 △시제품 실증 테스트 베드(Test-bed) 지원 △국산화위원회 운영 △성과보상제도 연계 △기술력 보유 회사와 다채널 소통 등이다.
서부발전은 이를 토대로 연구개발(R...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지속적인 성과보상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혁신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회사수익을 창출함은 물론, 기술발전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이를 다시 성과보상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보상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