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을 만든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이해진 CSO는 2000년 NHN을 공동 창업한 주역이다.
NHN은 일본 내 계열사인 네이버 재팬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한글 서비스를 지난 8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인은 일본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등의 국가에서 앱스토어 무료 애플리케이션(앱) 인기순위 1위에 랭크됐다.
라인은 이용자간 실시간 1:1대화 및...
카카오(Kakao)의 첫 글자가 김범수 의장의 이니셜 앞글자 K에서 따왔다면 코코네(Cocone)는 천양현 회장의 이니셜 앞글자 C에서 따온 것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NHN출신인 두 사람이 공동 프로젝트 등 협업을 꾀한다면 업계에 미칠 파장이 클 수 있다”면서 “이들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범수 의장과 이진수 대표의 만남=이진수 현...
이날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결국 이 싸움과 시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면서 “올해 하반기 일본과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공략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는 글로벌 담당 직원을 한 명도 채용하지 못했지만 40명 정도의 직원 수를 올해 안에 200명 까지 늘릴 계획도 갖췄다.
이어 김 의장은...
◇ 김범수 카카오 의장 - '한게임 신화' SNS서 다시 쓴다
최근 IT업계의 최고 화제인물은 단연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사진)이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카카오톡’을 모르면 간첩소리를 들을 정도로, 약 665만명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카카오톡’이라는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하고 있다.
서울공대를 졸업하고 삼성SDS를 다니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