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는 최경주(48·SK텔레콤), 김시우(23·CJ대한통운), 강성훈(31·CJ대한통운), 김민휘(26), 배상문(32) 등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와 함께 관심을 끄는 선수는 존 람(스페인)이다. 188㎝의 존 람은 장타력을 주무기로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존 람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후 첫승을 올렸다. 지난주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앤드루...
한국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배상문(31)은 노스코스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 최경주(48)는 3언더파 69타를 쳐 대니 리(이진명), 존 허(허찬수)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민휘(26)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35위, 김시우(23)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63위, 강성훈(31)은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84위에 머물렀다.
한국선수는 최경주(48)와 김시우(23), 강성훈(31), 김민휘(26), 배상문(32) 등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와 함께 관심을 끄는 선수는 존 람(스페인)이다. 장대키에 장타력으로 존 람은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존 람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후 첫승을 올렸다. 지난주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앤드루 랜드리(미국)를 연장 4차전에서 이겨...
같은 코스에서 경기한 배상문(32)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64위, 라킨타 코스에서 출발한 김민휘(27)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88위에 머물렀다.
스페인의 장타자 존 람은 라킨타 코스(파72)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쳐 오스틴 쿡(미국) , 제이슨 코크락, 앤드류 런드리(이상 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존 람은...
최경주(48)는 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87위, 김형성(38)은 4오버파 144타, 김민휘(26)는 7오버파 147타로 컷오프 됐다.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이날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27타를 쳐 잭 존슨(미국) 등 공동 2위를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껑충 뛰었다.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1, 2라운드...
김민휘(26)는 1오버파 71타로 90위권으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토마스 ‘절친’ 스피스는 8번 홀(454야드)에서 발목이 잡혔다. 7번홀까지 4타를 줄이고 오던 스피스는 8번 홀이 화를 불렀다. 문제는 230야드 지점에 개울. 티샷한 볼이 이를 넘어야 한다. 왼쪽 개울이 끝나는 지점부터는 홀 주변까지 나무들로 우거진 숲이었다.
스피스가 티샷은 볼은...
지잔주 우승끼리 승부에서 단독 10위에 올랐다.
토마스의 아성에 도전할 선수로는 ‘절친’ 스피스가 첫 손에 꼽힌다. 세계랭킹 2위 스피스는 지난해 디 오픈을 포함해 3승을 챙겼음에도 토마스에게 각종 타이틀을 다 내줬다.
한국선수는 김시우를 비롯해 김민휘(26), 배상문(32), 최경주(48ㆍSK텔레콤)에 김형성(37) 등이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민휘(25)와 ‘대세’이정은6(21·토니모리)을 안방에서 만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전관왕을 달성한 이정은6과 김민휘의 스윙비법이 ‘SBS골프아카데미-투어프로스페셜’에서 선보인다.
김민휘 특집은 26일 방송된다.
김민휘는 올해 준우승 2회, 국내에서 처음 열린 PGA투어 CJ컵@나인브릿지에서 4위를...
김민휘(25)는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80타로 31계단이나 내려간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패튼 키자이어(31·미국)에게 돌아갔다. ‘와이어 투 와이어’우승이다. 키자이어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쳐 맹추격한 리키 파울러(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63개 대회만에 첫 우승이다. 2008년 프로에 입문해 2015년...
김민휘(25)는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는 시작부터 악천후로 인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전날 2라운드 역시 날씨 탓에 3시간가량 중단됐다 재개돼 다 끝나지 못했다. 이날 2라운드 잔여 경기 역시 천둥·번개와 비로 수 시간 중단됐다가 오후...
김민휘(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회를 놓쳤다.
무대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연장 2차전에서 졌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김민휘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쳐...
김민휘(25)의 티샷은 오른쪽 러프. 세컨 샷이 그린왼쪽 워터해저드로 퐁당. 강풍탓이었다. 후반들어 샷을 방해할 정도로 바람이 몰아닥쳤다. 김민휘는 이날 17번홀까지 잘 지킨 타수를 아쉽게 까먹었다.
김민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09타를 쳐 전날...
김민휘(25)가 이틀째 경기에서 주춤했다.
첫날 단독선두였던 김민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가 내려 앉았다.
김민휘는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137타로 김민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