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이 현재 교제중인 여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민준은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해 "바이크를 팔아 여자친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사준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바이크를 판 줄 모르는 여자친구가 자꾸 바이크를 태워달라고 해 '아직 춥다'며 미뤘다"면서 "사실 그 목걸이를...
"겉은 거칠어 보이지만 속은 안 그러신 것 같다"는 이유를 들어 김준호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평소 잘 생긴 외모로 주목 받아온 허경환에 대해서는 "'너무' 미남이라 별로"라고 평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여정을 비롯해 김동욱, 김민준 등 영화 '후궁 제왕의 첩' 출연 배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권유(김민준)는 자유분방한 성격이 의상에 드러난다. 하지만 초반 이후 내시가 돼 궁으로 들어간 뒤에는 당시 내시의 관복인 녹색 계열의 의상을 입는다. 일반 사극에서 봐왔던 녹색 계열보단 좀 더 진한 진녹색 계열의 의상이다. 빼앗김에 대한 분노와 잃은 자에 대한 허망함 그리고 그 모든 감정을 숨겨야만 하는 내시이자 한 때 사랑했던 여인을 바라만 봐야 하는 복잡한...
배우 김민준이 열애 사실을 최초로 고백했다.
김민준은 최근 진행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빨리 결혼해서 안정감도 찾고 무엇보다 아이가 생기면 아이의 운동회 때 아버지들과의 달리기 대결에서 1등을 하고 싶다”고 밝힌 것.
또 김민준은 “여자 친구와 얼마 전 기념일이었는데 선물을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아끼는...
4분 15초 무삭제 영상으로 공개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후궁' 속 등장인물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세 남녀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을 아련하게 그려낸 영상들로 꾸며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영은의 애절한 보이스와 영화 속 장면들을 그대로 재현해 낸듯한 생생한 가사들이 더해져 영화 속 주인공들의 고뇌와 슬픔을 감동적으로 전달하고...
또 그는 정열적인 열대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순수한 느낌을 부각시켜주는 시원한 원피스룩,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부각시켰다.
한편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는 택연&준호의 뷰티화보 인터뷰, 2012년 7월 런던올림픽에서 활약한 8개 종목 대한민국 대표팀 인터뷰, 영화 '후궁'으로 돌아온 김민준과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겨 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과 작품 중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걸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조여정은 “아무리 사랑하는 남자라도 영화를 포기한다면, 이 사람을 볼 때마다 내가 포기한 것이 생각날 것 같다”며 당당히 ‘영화’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여정과 영화 ‘후궁’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김동욱, 김민준, 박철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에 댄스 시범(?) 요청이 쏟아지자 주저하던 김동욱은 고민 끝에 일어나 빙닭 춤을 선보였다. 온몸을 흐느적거리며 몸을 흔드는 그의 모습에 조여정은 물론 시청자들 역시 배꼽을 잡았다.
한편 '고쇼'에는 영화 '후궁'에 출연한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박철민 등이 출연해 욕망에 관해 이야기했다.
조여정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고쇼의 '욕망의 화신' 오디션편에 영화 '후궁'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박철민, 김민준, 김동욱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조여정은 배우로서 노출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출장면 촬영에 얽힌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한편 영화 '후궁'은 조여정의 전라 노출 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스타 직구 인터뷰'에는 영화 '후궁:제왕의 첩'의 주연배우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는 김동욱에게 주변에 친한 여자연예인들이 많은 비결이 무엇인지 묻자 "한 번 작품을 같이 하면 사적으로 굉장히 친해진다"며 "여배우들이 먼저 연락처를 주더라. 주는데 안 받을 수도 없지 않느냐"고...
조여정의 “말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데”, 김민준의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 김동욱의 “대체 소자가 이 나라의 왕이긴 한 것입니까”라는 대사가 각각의 사연을 암시하며 드라마적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고편만으로도 흡인력 높은 구성으로 호평을 받은 스토리와 사극의 묵직함, 감정이 담긴 강도 높은 정사 장면을 더한 예술성이 돋보이는...
영화배우 조여정이 애정신에서 가장 적극적안 상대 남자 배우로 김민준을 지목했다.
조여정은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스타 직구 인터뷰에 김민준, 김동욱과 함게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민준은 "전작에서 김주혁, 류승범, 저희 둘(김동욱 김민준)이 있는데 긴밀한 신에서 어떤 남자가 가장 적극적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영화 '후궁:제왕의 첩'(연출 김대승, 제작 (주)황기성사단)은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핫 이슈가 되어 온 영화다.
'후궁' 측은 지난 11일 경희궁에서 펼쳐진 이색 쇼케이스와 함께 영화의 주제곡인 서영은의 '꽃이 진다'를 최초로 공개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영화의 주제곡인 '꽃이 진다'는 일반 OST와는 달리 '영화 프로모션...
배우 조여정이 김동욱, 김민준과 함께 커플양말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조여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해피투게더 녹화 때 동욱이가 같은 양말 신자며 직접 준비해온 땡땡이 양말. 와 예쁘다 우리'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과 김동욱, 김민준은 물방울 무늬의 커플 양말은 신고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이를...
영화 속 의상을 소개하는 패션쇼와 김대승 감독을 비롯해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과 박지영 박철민 조은지 등 주-조연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영화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행사 가운데, 1부 행사는 ‘후궁: 제왕의 첩’ 속 의상을 선보이는 패션쇼와 영화 OST에 참여한 가수의 특별 공연과 더불어 영화의 스페셜 영상이 공개되고, 2부...
세상에 모든 여자를 가질 수 있어도 가질 수 없는 오직 한 명의 여인 ‘화연’만을 바라보는 슬픈 제왕 ‘성원대군’ 역의 김동욱과 모든 걸 빼앗겼음에도 ‘화연’을 애틋하게 그리워하는 ‘권유’ 역의 김민준이 격렬한 열연을 펼쳐 특별한 변신을 꾀했다.
특히 ‘번지 점프를 하다’ ‘혈의 누’를 연출한 김대승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은 욕망을 화두로 한 긴장감...
김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후궁: 제왕의 첩’은 감독의 신작이자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의 출연을 비롯해 최고의 배우, 최고의 스태프가 손을 잡고, 격렬한 에너지가 충돌하는 광기의 정사를 표방하는 2012년 한국영화 톱 프로젝트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런 기대감에 부응하여 김 감독은 픽션 사극으로서의 장르적 특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예술성이...
‘번지 점프를 하다’ ‘혈의 누’를 만든 김대승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의 파격 열연으로 빚어낸 격렬한 에너지가 충돌하는 광기의 정사를 최고의 에로티시즘으로 탄생시켰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후궁: 제왕의 첩’을 통해 완전한 여인으로 태어난 조여정의 아찔하고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영화 '후궁'은 '번지 점프를 하다', '혈의 누' 등을 연출한 김대승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지독한 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에로틱 궁중 사극이다.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박지영, 이경영, 박철민, 조은지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6일 개봉 예정이다.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이다.
'번지 점프를 하다' '혈의 누' 김대승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의 파격 열연으로 빚어낸 격렬한 에너지가 충돌하는 광기의 정사를 최고의 에로티시즘으로 탄생시켰다. 오는 6월 6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