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KBS 2TV 에는 영화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 감독은 캐스팅 1순위가 엄태웅이 아니었음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엄태웅은 뿐만 아니라 에서도 섭외 1순위가 아니었음을 쿨하게 인정했다.
반면 처음 시나리오를 썼을 때부터 김민준을 염두 해뒀던 박중훈 감독은 그를...
'톱스타'는 말그대로 톱스타의 화려하면서도 어두운 이중생활과 야망, 질투를 그린 작품으로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주연을 맡았다.
네이버에서 '톱스타'에 대한 네티즌 평점은 8.8점, '공범'은 9점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네티즌들은 영화 '공범'에 대해 "오늘 개봉 영화 공범, 보는내내 긴장감 최고, 눈물도 나고 배우들 연기 덕분에 몰입도 짱...
Twin의 담당자는 “가장 기대되는 개봉작 중 하나인 ‘톱스타’를 일본에서 배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말과 함께 데뷔작임에도 안정적인 연출을 보여준 박중훈 감독의 역량과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 등 주연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관객들도 “스타의 성공과 타락, 그리고 한국 연예계의 비화’를 그려낸 ‘톱스타’...
24일 개봉할 ‘톱스타’는 스타 김민준, 매니저에서 배우가 되는 엄태웅, 연예 기획자 소이현의 감춰진 욕망과 꿈을 그렸다. 박중훈은 “촬영 초반 엄태웅으로부터 ‘배우 하다 안 되니까 감독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도 받았다”고 유쾌하게 털어놨다. 결국 출연 배우 모두가 그에 관한 후일담으로 “그 누구보다 연기자의 입장을 잘 이해하는 감독 덕에 편하게...
어떤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이야기를 극화시킨 것이다.”
‘톱스타’의 주연은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었다. 이에 대해 박중훈은 “선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가 필요했다”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엄태웅이 맡은 태식 역은 후반부로 갈수록 괴팍해지기 때문에 선한 느낌이 없으면 미워진다. 엄태웅은 덜 채워진 느낌에서 오는 매력이...
영화 후반부 원준(김민준)에게 독하게 하는 부분이 있는데 선한 이미지가 부각되지 않으면 관객이 (감정선을) 따라오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997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엄태웅은 올해 데뷔 16년차 배우이다. 단역부터 주연까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온 엄태웅은 연예계에서 어느 정도 잔뼈가 굵었다. ‘톱스타’에서 보여준 스타들의 성공과 몰락...
이 영화는 최고의 배우가 되는 꿈을 가진 매니저 태식(엄태웅)이 톱스타인 원준(김민준)의 음주운전 뺑소니 실수를 덮어주며 배우의 길로 들어서며 시작된다. 톱스타를 향한 욕망이 더욱 커진 태식은 원준의 자리를 위협하고, 또 원준의 애인이자 드라마 제작자인 미나(소이현)까지 욕심 낸다. 원준은 자신의 비밀까지 폭로하며 톱스타 자리에 집착하는 태식을...
그래서 후배 배우 앞에서 절대 실언을 안 하리라 다짐했다. 창의성이 줄어들 수 있고 기를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문만 했다”고 덧붙였다.
박 감독의 데뷔작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태식(엄태웅), 최고의 스타 원준(김민준), 그리고 최고를 만드는 여자 미나(소이현)의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을 담았다.
오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박중훈 감독 “배우들을 끊임없이 확인 시켜주는 것, 감독으로서 나만의 장점”
엄태웅 “박중훈 감독의 응원, 무척 든든했다”
김민준 “엄태웅과 현장에서 신경전 있었다”
소이현 “박중훈 감독의 연출, 울렁증 걸릴 뻔할 정도로 부담됐다”
영화 ‘톱스타’의 감독 박중훈, 주연배우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부산 해운대를 장악했다.
‘톱스타’ 팀은 5일 오후...
5일 오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톱스타’의 오픈토크 행사에는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참석했다.
박중훈은 극중 막내이자 홍일점 소이현에 대한 관심이 쏠리자 “소이현은 모델 출신이기 때문에 일단 현장에 나타나면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소이현이...
5일 오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톱스타’의 오픈토크 행사에는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참석했다.
이날 박중훈은 “캐스팅에 있어 가장 우선시한 부분은 착한 느낌을 주는 것이었다. ‘톱스타’는 극이 찐득하고 깊다. 배우가 선한 느낌, 호감을 주지 않는다면 자칫...
5일 오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톱스타’의 오픈토크 행사에는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참석했다.
이날 소이현은 선배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박중훈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오디션 보는 기분이었다”라고 밝힌 후 “워낙 잘해주셔서 연기할 때 편안하게 할 수...
5일 오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톱스타’의 오픈토크 행사에는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참석했다.
이날 소이현은 ‘톱스타’의 흥행 공약을 묻는 질문에 “‘톱스타’가 잘 되면 부산에 와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5일 오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톱스타’의 오픈토크 행사에는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참석했다.
이날 박중훈은 “20살에 배우가 되어서 28년 동안 배우생활을 했다. 어딜 가든 사랑 받았고, 거리를 지나다보면 소리 지르고 환호해줬다. 그러다보니 흔히 ‘나르시시슴...
5일 오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톱스타’의 오픈토크 행사에는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참석했다.
이날 박중훈은 영화 ‘롤러코스터’로 감독에 데뷔한 하정우와의 비교에 “하정우는 내 대학교 후배다. 영화계에서 만날 일이 없다가 최근 술자리를 가진 적 있다”며...
배우 김민준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김민준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에서는 터프하고 무게감을 가진 이미지와는 다른 허당스럽고 소탈한 모습을 선보여 반전매력을 뽐낸다. 특히 김민준은 그를 둘러싼 논란과 루머에 대해서 과감하고 솔직하게 입을 열어 노홍철과 데프콘을...
배우 김민준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김민준은 4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민준은 그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그는 ‘더 무지개 라이브’의 녹화에서 스크린에서 만나왔던 터프하고 무게감을 가진 김민준의 기존 이미지와 다르게 소탈한...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 김성철 등 주연배우들이 함께 등장한다. 역시 감독으로 데뷔하는 하정우의 ‘롤러코스터’ 정경호 등도 대거 레드카펫에 투입된다.
또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뫼비우스’의 김기덕 감독, 서영주, 김순모와 ‘배우는 배우다’로 영화계에 복귀한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 ‘소녀’의 김시후...
배우 김민준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엄태웅에게 "형수님 도시락 아까우세요?"라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김민준은 "태웅이 형님의 형수께서 촬영장에 도시락을 싸주셨는데 한 번도 메뉴가 같았던 적이 없었다.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도시락을 좀 뺏어 먹기도 했다. 정말 맛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26일 서울 광진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제작 세움 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는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 박중훈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박중훈 감독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엄태웅과 촬영 초반 술을 먹었다. 평소 존경을 표하던 엄태웅이 술에 취하자 ‘배우 하다 안 되니까 감독 하려는 것 아니냐’며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