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가 빨간색 전화기를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모습을 그리는가 하면, '불사조' 이인제 자유한국당 후보가 종이학을 들고 있는 모습을 표현해 의미심장한 의미를 담았다.
강원지사 예측 발표에서는 평창 동계 올림픽을 대표하는 인면조가 등장했고, 자유한국당의 개표상황은 걸그룹 레드벨벳 '빨간 맛', 더불어민주당의...
1위인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는 물론 2위인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에도 줄곧 뒤처졌다.
안철수 후보는 부진한 성적이 예상되자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서울시민의 준엄한 선택을 존중하며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채워야 할지 이 시대 제게 주어진 소임이 무엇인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 현재 서울시장 선거는 40.7%의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55.1%(111만2841표)의 득표율을 보이며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22.1%·44만7143표)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18.5%의 득표율로 3위에 머물렀다.
오전 1시 32분 현재 경기도지사 선거는 65.3%의 개표율을...
그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든든한 지방정부로 뒷받침 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9분 현재 서울시장 선거 개표가 15.3% 진행된 가운데 박원순 후보의 득표율은 58.3%로 자유한국당 김문수(20.5%)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17.1%) 후보 등을 크게 앞서고 있다. 박원순 후보가 당선되면 최초의 3선 서울시장이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원순 후보는 11만6787표를 획득하며 4만2949표(20.9%)를 획득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에 앞서 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3만7853표(17.1%)를 얻고 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도 박원순 후보는 55.9%를 득표해 21.2%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되는 김문수 후보 등에 앞설 것으로 조사됐다.
안철수 후보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에게조차 밀려 3위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자 충격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8시경 바른미래당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민의 준엄한 선택을 존중하며 겸허하게 받들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부족한 저에게...
한국당 김문수 후보 21.2%,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18.8%로 뒤를 이었다.
정의당 김종민 후보는 1.7%, 녹색당 신지예 후보는 1.5%, 민중당 김진숙 후보와 우리미래 우인철 후보는 각각 0.4%, 0.3%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9.3%를 얻어 당선이 예상됐다.
한국당 남경필 후보 33.6%,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 4.2%, 정의당 이홍우...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는 21.2%로 2위,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18.8%로 3위로 나타났다.
경기도지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9.3%로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33.6%)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지사 선거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56.8%로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40.1%)에 앞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앞서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박원순 후보의 재산 은닉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와 관련한 진실 공방이 시작됐다.
김문수 후보는 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난희씨가 2013~2017년 총 194만8000원의 재산세를 납부했다고 했으나, 같은 자료에 강 씨가 재산은 없고 채무만 있는 것으로 나오는 점을 들어 은닉 재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후보자 서류...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자유한국당,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들은 서울 구석구석을 누비며 조금이라도 더 많은 유권자를 만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박원순 민주당 후보는 이날 저녁 명동 눈스퀘어 앞에서 북미정상회담 이슈를 꺼내며 서울을 동북아평화 중심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그는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서울 디스카운트는 가고, 평화...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는 6ㆍ13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9일 도봉구를 시작으로 서울 지역 7개 구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대북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서울의 보수 표심에 주력했다.
김 후보는 오전 노원구 월계역 앞 유세에서 “김정은과 뜨겁게 포옹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여러분은 좋은 생각을 많이 할지 몰라도 저는 매우...
그렇지만 김문수 후보를 찍으면 박원순이 된다. 김문수 찍어서 사표 만들지 마시고 박원순 시장 4년 더 못하게 하려면 안철수를 찍어 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안 후보는 그동안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염두에 뒀지만 사전투표가 시작된 전날부터는 이른바 ‘김찍박’(김문수 찍으면 박원순이 된다)을 강조하며 야권표를 몰아 달라며 호소하고...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장 후보인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자유한국당, 안철수 바른미래당, 김종민 정의당 후보가 출연해 열띤 공방을 벌였다.
이에 네티즌은 "이번 주 방송 기대했는데", "그 시간대에 토론회였구나", "왜 검색어에 떴나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사람들이 주목하는 한 주간의 이슈...
야권 후보 단일화 여부가 6ㆍ13 서울시장 선거의 막판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와 관련해 ‘당대당 통합’을 전제로 단일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들 후보가 단일화 효과를 얻으려면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이 사실상 ‘마지노선’이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8~9일 이틀간 진행된다....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3인의 주요정당 서울시장 후보가 내세우는 핵심공약의 실현가능성과 예상되는 파급효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본다.
◇박원순의 ‘스마트시티’ - 실현에 문제는 없지만...신선함이 부족
현직 시장인 박원순 후보의 핵심 공약은 ‘스마트시티’다. 박 후보는 스마트시티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확보하고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JTBC는 다음달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가 참석하는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 5일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가 참여하는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JTBC는 여론조사에서 5% 지지율에 미치지 못하는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를 토론회 초청 대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