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2003년도에 남극에서 활동하다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故전재규 대원의 모친인 김명자 여사가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아라온' 선명을 공포할 예정이다.
인도명명식이 끝나면 아라온은 다음달 19일 남극으로 처녀 출항해 약 84일간에 걸쳐 쇄빙능력 시험 및 훈련, 남극 제2기지 후보지에 대한 정밀탐사 등을 수행한 후, 2010년 3월 12일 인천항으로 다시...
CDP 한국위원회는 이날 폴 디킨슨(Paul Dickinson) CDP 대표, 김명자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초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한 이래 지속적으로 녹색경영을 펼쳐온 결과"라고 말했다.
이번 평가결과는 CDP 한국위원회가 기후변화 위협과 기회, 온실가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위원장 김명자)는 27일 시가총액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GHG) 배출량, 감축목표, 감축방안 등 탄소정보 공개를 요구한 결과 50개 기업이 응답해 응답률이 32%에 그쳤던 작년보다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응답률은 일본(37%), 인도(18%), 중국(10%) 에 비해 높은 것은 물론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아시아...
정부는 이미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내정하고 서울 양재동에 사무실까지 잡아둔 상태다.
정부는 특히 공론화 준비 과정에서 원자력 발전소의 임시저장시설 포화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이유로 2016년까지 시설을 완공하려면 공기 등을 고려할 때 공론화를 조기에 매듭지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에대해 지경부 관계자는 "장관의 러시아...
사용후 핵연료 공론화 논의를 맡을 위원회의 수장으로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이 내정됐다.
지식경제부 당국자는 17일 "과학, 환경분야 전문가인 김명자 전 정관에게 이달 출범하는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사용후 핵연료 공론화 위원회는 규정상 15명까지 위원을 둘 수 있으며 정부는 현재 김 위원장 후보 외에 원자력...
김명자 CDP한국위원회 위원장은 "환경친화기업 회원사의 자발적인 탄소정보공개 의지 표명과 실천 노력은 매우 선도적"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투자 유치와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종혁 환경친화기업협의회 회장(삼성전기 경영지원실장)도 "기후변화 시대에 탄소정보공개는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출시해 세계 기후 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도 에너지 절감 등 실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개최된 제1회 로하스대상 시상식에는 로하스협회 김명자 협회장, 환경정책연구회 이경재 의원, 환경부 이병욱 차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한종희 상무 등이 참석했다.
정부 장관 출신 중에서는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이 대한통운의 사외이사에 선임됐으며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은 두산, 김종민 전 문화관광부 장관은 바이넥스트창업투자, 안병엽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고려신용정보,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대한항공, 조해녕 전 내무부 장관은 화성산업에 올해 선임됐다.
또한 국회의원 출신으로 박재홍 전의원과...
두산은 27일 윤대희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비서관외 5명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는 윤대희씨를 포함해 현 건국대학교 법학과 교수인 정해방, 서울대 법학부 교수인 신희택, 법무법인 '두우' 대표변호사인 조문현,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시장연구실 실장인 박해식, 전 민주당 국회의원 김명자씨 총 6명이다.
두산은 이와 함께 윤대희 경원대 교수, 정해방 건국대 교수, 신희택 서울대 교수, 조문현 법무법인 두우 대표 변호사, 김명자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시장연구실장 등을 사외이사로, 정해방 교수, 윤대희 교수, 박해식 실장을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외에도 올해 이사보수 한도액을 지난해와 동일한 150억원으로 책정한 안건을...
이와 함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윤대희, 정해방, 신희택, 조문현, 김명자, 박해식씨 등 6명을 추천했다.
추천안대로 주총에서 의결되면 ㈜두산의 이사는 임기가 끝나지 않은 박용만, 제임스 비모스키 이사를 포함해 7명이 됨. ㈜두산 이사회는 이들 7명의 이사와 8명의 사외이사를 합해 15명으로 구성된다.
㈜두산은 "지주회사 체제 출범에 맞춰, 대주주가...
김명자 CDP한국위원회 위원장(전 환경부 장관)은 "50대 기업 중 16개 기업 응답은 기후변화가 위기이자 새로운 기회라는 시급성에 비춰 미흡하다"고 평가하고 "하지만 기업의 CDP 설문참여 자체가 기후변화에 대한 자발적인 대응 의지 표명과 실천 노력을 세계에 약속하는 행위라는 점에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올해 국내 CDP 응답사는...
최근 동국산업에 대해 증권사 보고서들이 긍정적인 매수의견을 내비치고 있는 가운데 회사측의 내부사정을 잘 알고 있는 최대주주 측인 대표이사 장세희씨(71만6074주), 대표이사의 모친 김명자씨(36만262주), 누이인 장혜경(19만주), 장혜원(18만주) 등이 각각 최고가 근처인 1만3000원대 초반에 보유주식을 처분했다.
동국산업은 지난 10월1일에 장상권...
이날 행사에는 산자부 김용근 산업정책본부장, 대통합민주신당 김명자 의원, 유럽의회의 Glyn Ford 의원 등을 비롯하여 기업에서 환경 및 지속가능경영을 담당하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유럽의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의 시행에 따라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기업들이 대비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전세계...
장세희 부사장의 부친인 장상건 회장은 동국제강그룹 창업주인 고(故) 장경호 회장의 5남이자, 고 장상태 전 동국제강그룹 회장의 동생으로 일찌감치 그룹에서 독립해 동국산업을 차렸으며, 부인 김명자씨와의 슬하에 외아들인 장세희 부사장과 원경, 혜경, 혜원씨 등 1남3녀를 두고 있다.
연초 대비 454%의 지분가치 상승률을 기록한 승명호 동화홀딩스...
총 양수도 주식수는 보호예수주식 44만4450주를 포함한 85만2189주(9.96%)로 양수도 대금은 주당 1760원으로 총 15억원이며 김대표 외 김명자, 한영애 씨가 양수인이다. 이번 양수도 계약 완료 후 김 대표로 최대주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의 사유로 대유베스퍼의 거래를 오전 11시 47분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