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4.91%),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2.14%),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2.14%) 등 삼형제 지분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이번 공개매수로 한화에너지 지분율이 17%대까지 높아지면 김 회장에 이어 2대 주주가 된다.
삼형제가 한화에너지를 통해 한화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화에너지는 김 부회장이 50%, 김 사장과 김...
남 탓 하기에 바쁜 세상에 지척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흉금을 터놓기도 쉽지 않다. MZ들은 궂은일을 모두 떠넘기는 선배가 밉상이고, ‘라떼’들은 힘들다 싶은 일을 미루는 후배가 속 터진다.
올해 야구를 보면서 드는 단상. 가까이 있는 가족, 동료에게 가끔이라도 이 한마디를 해보는 건 어떨까. “OO아, 니땜시 살어야.”
김동선 사회경제부장 matthew@
이날 행사는 지난해 6월 오픈한 국내 1호점 파이브가이즈 강남에서 진행됐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도 참석, 파이브가이즈의 오픈 첫 돌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 세러모니를 함께했다.
에프지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매장 4곳은 모두 글로벌 매출 톱(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강남 등 4개 매장 전세계 톱10업계 "예상보다 더 뛰어난 성과"亞매장 적어 관광객 수요 증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주도해 한국에 상륙시킨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FIVE GUYS)가 1년 만에 ‘글로벌 매출 톱 10’ 신화를 썼다. 파이가이즈 서울 점포 4곳은 매일 오픈 런을 일으킬 정도로 가파른 매출...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FIVE GUYS)가 국내 론칭 1주년을 맞는 가운데 전 지점이 글로벌 톱 10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화갤러리아 자회사인 파이브가이즈 운영사 에프지코리아에 따르면 한국 파이브가이즈는 △강남 △여의도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서울역 등 4개 지점이 ‘글로벌 톱10 매장’에 모두 이름을 올렸고 론칭 초기를...
러셋 감자와 동일한 품질과 맛을 갖춘 국산 감자를 찾기 위해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1년 이상 전국 산지를 돌아다닌 건 유명한 일화다.
김 부사장은 작년 파이브가이즈 국내 론칭 기자간담회 당시 “미국 파이브가이즈 본사를 찾은 지 2년 후에나 (한국에)오픈할 수 있었던 것은 완벽한 감자를 찾는 데 1년 6개월 이상 시간이 걸렸다”며 “냉동 감자를...
김동선 부사장이 주도해 유통ㆍ레저와 푸드테크 등의 시너지 창출을 모색 중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특급호텔인 더 플라자 호텔 김슬기 소믈리에의 기술을 로봇에 주입했다. ‘소믈리에 비노봇’은 소믈리에의 디캔팅(불순물 제거를 위해 와인을 다른 용기에 옮겨 담는 것)과 브리딩(와인을 돌리며 공기 접촉) 모션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비노봇이 따라주는...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 그것이 그들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는 일이다.
“착하게만 산 우리 아들…. 그렇게 해병대에 가고 싶어해가지고 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갔다”며 “어디에 있어요, 내 아들.” 사고 직후 현장을 찾았던 채 상병 어머니의 절규는 아직도 먹먹하다.
김동선 사회경제부장 matthew@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 이종승 한화푸드테크 대표,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와 연구 개발진 등이 참석했다.
한화푸드테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통합 R&D센터는 △로봇 기술 접목한 조리 자동화 솔루션 공급 △신규 브랜드 론칭 및 메뉴 개발 등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을 선도할 콘텐츠를 생산할 계획이다.
식품산업에 첨단기술을...
김 회장의 구상에 따라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그룹의 방산과 항공ㆍ친환경에너지를,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금융을, 막내 김동선 부사장이 유통ㆍ로봇 사업을 도맡아 키우고 있다. 특히 김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체제를 공고히 하면서 세 아들의 사업 영역이 뚜렷해지고 있다.
금 고문이 김 회장의 측근이자 한화그룹의 승계 역시 챙기고 있었던 만큼, 경영...
한화에어로, 한화비전ㆍ한화정밀기계 인적분할한화오션ㆍ한화솔루션, (주)한화 일부 사업 양수김동관 부회장, 그룹 내 주력사업 총괄…승계 작업 속도 전망차남 김동원 사장은 금융, 3남 김동선 부사장은 유통ㆍ로봇 맡아
한화그룹이 ‘3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방산·친환경에너지·항공우주 등 그룹 내 주력 사업을...
이날 현장에는 한화로보틱스의 전략 기획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동선 부사장이 함께했다. 김 회장은 신기술 개발 이뤄지고 있는 연구 현장에 머물며 실무진과 기술 현황, 미래 로봇산업 전망 등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특히 로봇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사람과 로봇의 협업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됐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선택해야 하는 게 선거라지만 정치(政治)를 위장한 협잡꾼의 난립에 옥석 가리기도 쉽지 않다. 최악을 막기 위해 차악이라도 골라야 하는 선거가 올해도 반복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비용과 피로도를 낮추려면 투표해야 한다.
김동선 사회경제부장 matthew@
로봇 기술 현황 살피고 직원 격려전략 기획 총괄 김동선 부사장 동행MZ 직원들과 '햄버거 오찬' 파격 소통
“로봇산업 글로벌 선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갑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5일 경기 성남시의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방문해 남긴 방명록 글이다.
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인적분할 후 존속회사에 남는 항공과 방산, 우주항공 등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정밀기계와 한화비전을 가져가는 신설 지주회사는 막내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 몫이 될 전망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사업군별 전문화를 추진해 각 계열사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이를 통해 한화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도 함께 제고한다”며 “안정된...
인적분할 후 존속회사에 남는 항공과 방산, 우주항공 등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정밀기계와 한화비전을 가져가는 신설 지주회사는 막내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 몫이 될 전망이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당사가...
승계구도 상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를 김동선 부사장이 분할 회사를 맡을 것으로 추정되며, 태양광, 에너지, 화학ㆍ금융ㆍ유통, 로봇의 역할이 나눠진다. 인적분할을 통해 기존주주가 지분율대로 주식을 나눠질 수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 한화에어로 주가는 15.3% 급등했다. 연초 대비 93.6%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동선 부사장이 주도하는 한화로보틱스는 로봇에 푸드테크를 접목한 기술을 제시했다.
이날 소개한 로봇은 와인 디캔팅 로봇과 바리스타 로봇이다. 디캔팅이란 와인을 다른 병으로 옮겨 침전물을 걸러내고 산소와 닿는 면적을 늘려 향과 맛을 좀 더 숙성시키는 과정을 뜻한다. 바리스타 로봇은 주문하면 커피를 내리는 것뿐 아니라, 완성된 음료를 서빙 로봇에...
이번 계약 체결은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는 김동선 부사장이 직접 미국 현지를 여러 번 오가며 공을 들인 끝에 성사됐다.
한화푸드테크는 자산 100% 인수와 함께 CEO 벤슨 차이를 포함한 경영진과 핵심 기술진 일부를 고용 승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스텔라피자는 물론 식품산업의 첨단화를 목표로 삼은 한화푸드테크의 기술 역량도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