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관련, 재건축 법률 전문 '김남근'변호사는"이미 입주금을 완불하고 입주한 주민에게 특화 사업 분담금 미납을 이유로 개인의 생활 필수품인 수도, 전기, 가스 등을 시공사가 일방적으로 차단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이와 더불어"기본적으로 수도 및 전기, 가스 등을 차단 할 수 있는 권리자는 해당 공급자인 수도국...
이번 토론회는 참여연대 김남근 변호사가 사회를 볼 예정이며, 민변 김성진 변호사와 원광대 조재성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한나라당 원희룡, 대통합민주신당 최재천 의원과 김원보 감정평가사, 서순탁 교수(경실련, 시립대), 전강수 교수(토지정의시민연대, 대구가톨릭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