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국민은행 수석 부행장은 13일 기자들과 만나 KGI증권 인수전에서 빠진 이유에 대해 “KGI증권의 인수 절차상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그 절차를 따라가며 가격을 높이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대안이 없다면 계속 했겠지만 그 정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다른 더 좋은 대안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불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김기홍 국민은행 수석부행장은 9일 “지난 금요일부터 KGI증권에 대한 실사를 진행 중”이라며 “최종 입찰 참여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행장은 "23일께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만 이 입찰이 단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최종 입찰이 될지는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김 부행장은 또 여타 증권사 인수를 동시에...
11일 국민은행 김기홍 수석부행장은 “새로운 본점 사옥으로 대우빌딩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수석부행장은 “대우건설을 인수한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조만간 주간사를 선정해 서울역 앞에 있는 대우빌딩을 조만간 공개매각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개매각에 들어가면 거기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빌딩의...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22일 중구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한 김기홍 수석부행장에게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이날 국민은행 측은 전 지점이 모금참여운동을 통해 마련한 적십자특별회비 2억434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3월, 5000만원의 구호성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총 7억9000여만원의 적십자활동 기금을 통해 ▲태풍...
김기홍 수석부행장은 "타행들은 대부분 한 지역본부가 20~30개의 영업점을 관리하고 있는 반면 국민은행은 55~63개 정도를 담당하고 있었다"며 "각 지역본부가 적정한 규모의 영업점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본부를 늘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행장은 “인력을 늘리지 않은 상태에서 지역본부를 늘린 것이기 때문에 공격영업과는...
같은 날 있었던 국민은행의 기자회견에서 김기홍 수석부행장은 “날개가 꺾인 것”이라고 표현하는 등 향후 국민은행은 물론 은행권의 경쟁은 다시한번 치열해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은행 1위 경쟁 다시 출발선으로
9월 말 현재 국민은행의 자산은 215조6000억원(신탁 포함)으로 우리은행 178조원, 신한은행 184조원에 비해 우위에 있다. 그러나 우리와...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계약 파기와 관련 23일 국민은행 기자간담회에서 김기홍 국민은행 수석 부행장은 "외환은행 인수와 관계 없이 해외진출 등의 전략을 수립해 왔기 때문에 내년도 사업전략 등에 큰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기홍 수석 부행장과의 일문 일답
▲계약 파기에 따른 위약금 있는가.
-위약 사항이 발견돼 파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민은행 김기홍 수석부행장은 지난 주말 “같은 조건으로 본계약을 연장하겠다는 입장을 (론스타 측에) 전달했다”며 계약조건의 변경 의사가 없음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은행의 관계자는 “우리의 카드를 모두 공개하기 어렵다”면서 계약조건의 일부 변경이 가능할 것임을 시사했다.
만약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지만...
잡코리아 김기홍 팀장은 "중소기업이 많아 상대적으로 기업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업계의 기업정보를 구직자들과 공유하게 돼 중장비ㆍ기계ㆍ화학ㆍ부동산 등의 업계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향후 양질의 디지털 컨텐츠를 교류하고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박람회 등의 취업사업에 참여 및...
특히, 기업 CEO들의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김기홍 수석부행장이 ‘미래를 향한 기업의 변화’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우량기업과의 실질적인 협력관계와 정보공유를 위해 'CEO 커뮤니티 모임'을 각 기업금융지점별로 구성하여 정기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현재 94개의 CEO커뮤니티에 890개 회원사를 보유, 운영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정보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