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찬 가톨릭대 경영대학원장은 “상생협력은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며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기술이 강조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정 상생협력모델을 일반화하여 적용하는 것에서 탈피, 중소기업의 경쟁여건, 품질, 기술력 등 경쟁력 단계별로 차별화된 상생협력 모델이 제시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수욱 서울대 교수는...
가톨릭대 김기찬 교수는 ‘중소기업 유형별 대·중소기업간 상생경영 전략’, 서울대 김수욱 교수는 ‘글로벌 아웃소싱과 상생협력’, 서울여대 이종욱 교수(상생협력연구회 회장)는 ‘상생협력의 발전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하여 3개 세션으로 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그간 경제계를 비롯하여 정부, 학계 등 각계의 관심과 노력에 힘입어 대...
강사로는 오영호 산업자원부 제1차관, 김병배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여하며, 조동성 서울대 교수,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대학장 등 상생경영을 연구하는 학계 인사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김재우 아주그룹 부회장, 손 욱 삼성SDI 상담역,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사장 등 기업인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담당한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는 "세계 자동차산업은 앞으로도 15년간은 연평균 240만대씩 증가하는 등 성장하지만 자동차업체들은 결코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자동차산업의 발상지 영국은 심각한 노사분쟁의 후유증으로 자동차 산업의 엔진을 꺼뜨리고 미국의 Big3인 GM, 포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는 "FTA체결로 인해 자동차의 대미 무역수지증가효과는 2012년 약 8억불에서 2015년 21억불까지 확대될 수 있다"며 "우리의 경쟁상대국인 일본과 유럽산 자동차에 대한 우월적 위치를 선점하고 투자, 고용에서도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태년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팀장은 "한미FT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