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왼쪽 네번째)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서정숙 의원, 박대출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김기문 회장, 심승일 고압가스(연) 회장, 한병준 정보(조) 이사장, 서승원 중앙회 상근부회장.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 등 경제 5단체장들이 모였다. 이들은 △최근 경제 상황 진단과 전망 △당면한 경제 어려움 극복 및 지원 △미래 기업·경제활동과 직결되는 관련 현안에 대한 소통 및 대응방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관섭(왼쪽부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홍 부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관섭(왼쪽부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홍 부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9일 IBK기업은행 본점을 방문해 기업은행 창립 60주년을 축하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기업은행의 그간의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업은행의 창립 60주년을 진심으로...
헌재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137조 2항 등이 위헌이라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낸 위헌제청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회장은 2019년 2월 실시된 26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2018년 11~12월 협동조합 이사장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식사나 시계 등의 선물을 제공해...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업계 대표 등 5명과 김정우 조달청장, 구매사업국장, 구매총괄과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인들은 간담회를 통해 △다수공급자계약(MAS) 신규계약시 적정 가격자료 반영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계약금액 조정절차 간소화 △납품예정 물품에 대한 계약금액 조정 반영 등을 건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공공조달시장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국세행정 개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매출액 100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면제와 세무 컨설팅 위주의 기업 성장 지원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이 복잡한 세법을 쉽게 이해하고, 비대면으로 충분히 세무 행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납세 서비스의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계는 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기업 간 거래(B2B) 공동행동이 가능해지면 다양한 행동을 통해 세계적인 협동조합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치원 민변 변호사는 “‘제값 받기’ 법안이라는 건 거꾸로 말하면 지금 중소기업이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힘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담합이란 규정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은 오너의 90%가 기업 대표인데 근로자의 부주의로 발생한 재해 사고로 사업주를 1년 이상 처벌토록 한 하한 규정은 불안감만 증폭시키고 재해 발생 원인 분석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도 어렵다"고 말했다.
일례로 삼성전자의 국내 임직원은 10만 명이 넘는다. 이들 중 한두 명의 작은 실수가 큰 위기를 불러올 수도 있는...
이 자리에 최태원 대한상의·손경식 한국경총·구자열 한국무역협회·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참석해 여러 현안에 대한 애로와 의견을 전달했다. 4일에는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 그룹 사장단과 회동한다.
정부가 재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