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도 “대기업을 대변하는 전경련 같은 데는 찬성하고 싶어도 찬성을 못 한다”면서도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에는 수많은 중소기업이 있는데 반대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되고 조사를 잘못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든다”고 지적했다.
이번 로드쇼 개막식 시작으로 민간 협‧단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0회 이상 로드쇼를 개최한다....
'중소기업 대통령'으로 불리는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에 김기문 현 중기중앙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김 회장의 이번 출마는 4번째로 당선이 확정되면 사상 첫 4선 회장에 오르게 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7대 중기중앙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단독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앞서 2019년...
중소기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7대 중기중앙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단독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선거운동은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이며,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선전벽보 부착 △선거공보와 인쇄물의 배부 △합동연설회 또는 공개토론회 개최 △전화(문자메시지 포함)ㆍ컴퓨터통신(전자우편...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한무경 중소기업위원장, 최승재 소상공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 원내대표가 중소기업계를 찾은 것은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3번째다. 업계는 간담회 시작에 앞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납품단가 연동제의 조속한 제도 정착이 필요하며,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해 다른 지자체보다 더 빠르고 과감한 규제개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업계에선 김기문 현 중기중앙회장(제이에스티나 회장)의 연임 도전 여부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김기문 회장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23·24대 중기중앙회장을 지냈으며 회칙에 따라 2019년부터 현재까지 26대 회장을 맡고 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기중앙회장은 연임은 1회만 가능하지만, 중임은 제한이 없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도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판로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란우산 가입자를 위한 판로지원 등 고객니즈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11월 ‘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당시 14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고, 이 중 △K...
박경옥 토마스의집 총무는 “여러 중소기업의 크고 작은 손길 덕에 30년 넘게 무료급식소가 운영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외계층의 밥상에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으로 함께한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에스티나가 김기문 회장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경제사절단 동행 소식에 연일 강세다.
12일 오후 1시 31분 기준 제이에스티나는 전 거래일보다 10.86%(365원) 오른 372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제이에스티나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의 초청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14~17일 UAE를 방문할...
중소기업 대표단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제이에스티나 대표)을 비롯해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아세아텍 대표) 등 중소기업 대표단 13개사가 동행한다. 중소기업 대표단은 공식 일정과 현지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4월 UAE 경제부와 경제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충북도민회중앙회 주최로 열린 '2023 충북인 신년교례회' 시상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최고상인 '자랑스러운 충북인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도민회중앙회는 1948년 설립된 단체로 전국 170만의 충북 출신 출향인사를 대표한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장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경제사절단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대기업 24곳, 중소·중견기업 69곳, 경제단체·협회조합 7곳 등 100개 기업 대표자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오는 14~17일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에 동행한다.
코콤도 이날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8950원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제이에스티나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 동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제이에스티나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오후 1시 23분 기준 제이에스티나는 가격제한폭인 29.98%(775원)까지 오른 3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4~17일 UAE를 방문한다. 대기업 24곳과 중소·중견기업 69곳, 경제단체...
참석 주요 인사들로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포함됐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인프라 건설...
회계 공시와 병행해 연공서열식 호봉제를 타파하고 직무급제·성과급제로 전환토록 유도하는 방안이다.
또 윤 대통령이 여러 차례 언급한 규제개선은 최태원 대한상의·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이 인사말에서 거듭 호소한 바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후 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를 둬 규제심사를 하고 국무조정실 규제심판회의도 운영하는 등 규제혁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등 경제 6단체장을 포함해 중소기업 유관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도 자리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올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올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한강의 기적은 잘 살아보자는 일념으로 산업현장에서 밤낮으로 일해 온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기중앙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