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 경쟁력과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한국자산신탁의 경쟁력으로 부동산 개발, 신탁, 금융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꼽았다. 한국자산신탁은 부동산 디벨로퍼 엠디엠(MDM)과 엠디엠플러스(MDM+)를 계열회사로 두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전문 자산운용사...
교장)·김규철(한국자산신탁 사장)ㆍ조영제(현대자동차 부장)씨 장인상, 김미애(산업통상자원부 과장)씨 시부상 = 24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10시, 062-250-4409
▲장기영(전 Wipro 지사장)씨 부친상, 박계병(도화엔지니어링 부사장)씨 장인상 = 24일 서울 을지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970-8444
▲윤철원(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정과)...
‘2015 KBS 연기대상’ 김규철과 박보검, 김서형, 엄현경이 조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는 ‘2015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신성록이 시상한 조연상은 김규철, 김서형, 엄현경, 박보검이 수상했다.
조연상을 수상한 김규철 대신 대리 수상한 김태우는 “개인적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리는데 ‘징비록’ 선조 입장에서는 반대다....
앞으로도 '장사의 신'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멘트로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18회분에서는 기구한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천소례 역으로 열연한 배우 박은혜가 김보현(김규철 분)의 지시로 총에 맞아 친동생 천봉삼(장혁 분)의 품에서 장렬하게 죽음을 맞이하며 퇴장했다.
25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18회에서 천봉삼(장혁)은 선돌(정태우)이 가져온 김보현(김규철)의 서찰 덕분에 가까스로 풀려난다.
이날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천봉삼은 천소례(박은혜)를 만나 오누이는 다시는 떨어지지 말자 약속을 한다.
길소개(유오성)는 선돌이가 들고 온 서찰에서 숨겨진 김보현의...
한동수 청송 군수와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 신효광 부의장, 이성우 의원, 강경탁 의원, 현시학 의원, 권태준 의원, 정미진 의원 은 장혁-박은혜-김규철-정태우 등 ‘장사의 神-객주 2015’ 배우 및 제작진들과 인사를 나누고 촬영장을 둘러본 후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동수 청송 군수와 청송군의회 의원들은 청송 출신 김주영 작가의...
또한 특별출연한 김승수-이원종은 물론 ‘관록의 명배우’ 이덕화-김학철-김규철-김명수-박상면-양정아 등은 신들린 연기력으로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극에 무게감을 더했다. 여기에 장혁-유오성-박은혜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조현도-박건태-서지희 등 아역배우들은 감칠맛 나는 쫄깃한 연기로 재미를 배가시키며,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이날...
개성 천가객주 객주인 천오수(김승수 분)는 원행길에 앞서 김보현(김규철 분)으로부터 술을 제안 받았다. 이에 천오수는 “장삿길 잘 바치고 돌아와 받겠나이다”라고 거절했다.
이를 본 어린 천봉삼은 술잔을 들이키더니 김보현에 “술이 좋으세요, 돈이 좋으세요? 인삼 위에 해삼, 해삼 위에 산삼. 전 봉삼입니다. 중국 상인들이 그러더라고요. 우리 천가 객주가...
이날 방송 전 김강우와 박희순, 조보아, 김규철, 박소현, 심이영 등은 영상 인사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실종느와르 m의 길수현을 열연했던 김강우는 "4개월간 길수현으로 살았는데 하나하나 퍼즐을 맞춰 나가듯 10부작을 끝냈다"라며 "그동안 길수현으로 살아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대영 역의 박희순은 "추위에...
Erdene)장관이 참석했으며 합의서 서명식에는 장애인개발원 김규철 전략기획부장과 몽골 국립재활개발센터 나란뚜야(Narantuya) 센터장이 참석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몽골 0~3세 영유아에 대한 장애 조기발견 및 개입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의 발전된 장애인 복지정책을 몽골에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여기에 조선을 침략하고자 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김규철)의 야욕이 드러났다.
밀도 높은 정치와 외교의 장이 쉴 새 없이 전개되며 명품 사극의 진면모를 드러낸 가운데, 이러한 스토리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만나며 ‘남남 케미란 이런 것’이라는 정석을 보여줬다.
우선 류성룡과 선조는 신하와 임금의 사이를 뛰어 넘는 서로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 역당들의...
류성룡(김상중)과 선조(김태우)가 극비리에 신무기를 개발하고 있었으나 비격진천뢰의 존재가 외부로 유출된 상황 그리고 조선을 침략하고자 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김규철)의 야욕이 드러난 것이다. 밀도 높은 정치와 외교의 장이 쉴 새 없이 전개되며 명품 사극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우선 류성룡과 선조는 신하와 임금의 사이를 뛰어 넘는 서로에 대한 신뢰를...
류성룡은 일본의 관백(실질적 최고 권력자)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김규철)의 위협을 조금씩 느끼고 있던 터였다.
류성룡은 대마도주 평의지(조재완)의 통신사 파견 요청을 받고, 관백이 어떤 인물인지 물었다. 그가 위험한 인물임을 직감한 류성룡은 다시 한 번 선조에게 통신사 파견을 요청하기로 했다. 직후 당론을 모아 선조를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선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