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세정(사진)이 남성그룹 SS501의 멤버 김규종에게 서운했던 속마음을 밝혀 화제다.
오세정은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김규종에게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오세정은 "김규종씨가 한결같이 저를 이상형이라고 해줘서 고맙고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중간에 원더걸스의 유빈으로 바뀌어 기분이...
탤런트 오세정(사진)이 아이돌그룹 SS501의 멤버 김규종과 특별한 인연을 고백해 화제다.
오세정은 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 '강심장' 녹화현장에서 평소 자신을 이상형이라 밝힌 김규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오세정은 "나를 이상형으로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나도 김규종을 항상 눈여겨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인...
활동할지 새 멤버를 영입할지 등 에 대한 활동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등은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며 "김형준은 현재 맡고 있는 SBS 라디오 '뮤직하이'의 DJ 활동을 계속할 것이며, 나머지 멤버들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1위를 차지한 더블에스501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예능, 드라마, CF 등에서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2005년에 결성된 더블에스501은 김현중, 김형준, 김규종, 허영생, 박정민으로 구성된 5인조 남성아이돌 그룹으로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SS501의 다른 멤버인 허영생은 소녀시대를, 김규종은 같은 소속사인 카라의 강지영이 좋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SS501 멤버들은 소속사와의 계약이 6개월 남았다고 밝히며 “연락 오는 곳도 없어서 기획사에서 내치지만 않는다면 계속 남고 싶다. 연습실 만들어주면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