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IT(코딧) 신용보증기금 김규복 이사장은 6월 1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보증상품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 전문 종합금융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1976년 설립된 코딧은 우리경제의 산업화, 정보화 과정을 함께하면서 중소기업과...
김규복 코딧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신용보증 운용방식을 더욱 시장친화적으로 개선, 혁신형 중소기업의 육성은 물론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둠으로써 중소기업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40차 ADB(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참석차 일본을 방문중인 김규복 이사장은 7일 일본의 중소기업금융공고(JASME)의 야쓰이 총재와 전국신용보증협회연합회(NFCGC)의 세타 이사장을 차례로 만나 세계 신용보증기관 총연합회 개최의 필요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규복 이사장은 세계각국의 신용보증기관들이 상호협력과 지식공유 등을...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하여 ▲강권석 기업은행장(강권석) ▲황영기 우리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김종열 하나은행장 ▲김규복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중소기업 관련 금융기관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장지종 부회장과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송혜자 회장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지난 2003년도에는 금융권 최초로 노동부로부터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김규복 이사장 취임 후 노사가 함께 노사화합에 의한 혁신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번 '노사한마음협약'또한 분규나 쟁의 없는 노사 화합문화 조성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의 일환으로서 금년 하반기 임단협 등 노사협상을 앞두고 있는 공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한편 김규복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기업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보증상품의 공급을 통해 중소기업 전반의 성장을 선도하고, 혁신형 중소기업의 육성과 함께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둠으로써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