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 23일 오후 7시 6분 김광진 의원이 시작한 야당의 필리버스터는 총 100시간을 돌파했다.
앞서 더민주 정청래(17번째) 의원은 지난 27일 새벽 4시41분 필리버스터를 시작해 같은 날 오후 4시20분까지 무려 11시간39분 연설을 해 은수미 의원의 기록(10시간 18분)을 넘어섰다.
정 의원에 이어 진선미 의원, 최규성 의원, 오제세 의원, 박혜자 의원, 권은희 의원...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 같은 당 정청래 의원까지 17명째 이어진 릴레이 토론이 사실상 국회방송을 활용한 선거운동이라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더민주 정청래 의원이 이틀전 같은 당 은수미 의원이 세웠던 필리버스터 국내 최장기록을 다시 경신하자 야당 의원들이 테러방지법의 내용을 왜곡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록 경신...
지난 23일 오후 7시6분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시작된 필리버스터는 문병호(국민의당), 은수미(더민주), 박원석(정의당), 유승희ㆍ최민희(더민주), 김제남(정의당), 신경민ㆍ강기정ㆍ김경협(더민주), 서기호(정의당), 김현ㆍ김용익ㆍ배재정(더민주) 의원 순으로 이어져 26일 현재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오후 6시50분께 14번째로 발언대에 오른 배 의원은...
김광진 더민주 의원 발언이 4시간을 지나자
“4시간이 되었는데 하실 수 있겠어요?”
은수미 더민주 의원 발언 당시 여당 의원들이 자리에 없자
“여당 의원들은 거의 다 자리를 비우셨네요. 야당 부의장이 의사봉을 쥐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방심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승희·최민희 더민주 의원 발언이 지속되자
“4시간 반 지났는데 더 하실 거면 목도 좀...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 따르면 필리버스터의 다음 바통은 김용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받을 예정이다. 김 의원의 필리버스터가 끝나면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어간다.
한편,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08명 전원이 모두 필리버스터 신청요구서를 제출한 상태다.
김광진 의원 필두로 우리당 108명 모든 의원들 필리버스터에 참여하겠다고 지금 준비중에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테러방지법을) 현행대로 제정한다면 까딱 잘못되면 전국민이 테러방지법 미명아래 국정원의 감시를 받는 악용의 소지가 있는 법이란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며 “현재 여야가 맞서서 필버를 보는 상황에서 여당이 현재 테러방지법이...
더불어민주당의 김광진 의원으로부터 시작된 필리버스터는 문병호, 은수미, 박원석, 유승희 의원 등으로 이어지며 쉽사리 중단될 것 같지 않다.
이 같은 상황에 박근혜 대통령은 책상을 여러 차례 ‘쾅쾅’ 내리치며 울분을 토했다고 한다. 박 대통령은 또 야당의 필리버스터에 대해 “이것은 정말 그 어떤 나라에서도 있을 수 없는 기가 막힌 현상들”이라고...
현재까지 필리버스터를 진행한 의원은 김광진 더민주 의원(5시간32분), 문병호 국민의당 의원(1시간49분), 은수미 더민주 의원(10시간18분), 박원석 정의당 의원(9시간28분), 유승희 더민주 의원입니다. 현재 최민희 더민주 의원이 발언하고 있으며 정의당 김제남, 더민주 김경협· 강기정 의원 등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전국 억대 연봉자...
지난 23일 더민주 김광진 의원의 발언으로 시작된 필리버스터가 사흘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발언을 시작한 최 의원은 “테러방지법이 국민과 야당의원을 감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 이후에는 정의당 김제남, 더민주 신경민, 더민주 김경협, 더민주 강기정, 정의당 서기호 의원 등이 토론에 나설 예정입니다.
앞서 은수미 의원은 테러방지법의 국회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에 더민주 김광진,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은수미 의원은 24일 오전 시30분부터 오후 12시48분까지 10시간 18분 토론을 벌였다.
은수미 의원은 토론에서 테러방지법안 내용과 관련 기사 등 자료를 제시하며 국정원 권한의 과도한 확대와 통제장치...
지금 국내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해 진행 중인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 중이다. 박원석 정의당 의원은 더민주 김광진 의원,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 더민주 은수미 의원에 이은 네 번째 주자다.
은 의원은 24일 새벽 2시30분부터 낮 12시 47분 정도까지 토론을 진행, 국내 최장 기록인 10시간 15분을 약 2분 연장했다.
더민주 김광진 의원 5시간 32분,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 1시간 49분, 더민주 은수미 의원 10시간 18분에 이은 네 번째입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테러방지법은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법이 아니다. 테러방지를 명분삼아 국정원을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한 법”이라며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하면) 시민들의 자유는 억압될 것이며 민주주의는 위협받을 것”...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맞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가 끝나고 바로 순천으로 내려가 활동을 해 눈길을 끈다.
김광진 의원은 24일 정오께 자신의 현재 상태를 알리는 글과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김 의원은 “많은 분들이 건강에 대한 걱정을 주시지만 멀쩡하다”고 전하면서 “바로 순천 내려와서 아침 출근인사부터...
“함부로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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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인 김민종씨를 스토킹해 처벌받은 30대 여성이 또 김씨를 스토킹하다 붙잡혔습니다. 24일 서울...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직권상정 추진에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 김광진 의원을 시작으로 무제한토론에 나섰다. 정의당과 국민의당도 동참했다. 필리버스터는 다수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 소수당의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행위를 말한다. 더민주에서 첫 타자로 나선 김광진 의원은 23일 오후 7시 7분부터 다음 날 오전 0시 39분까지 총 5시간 32분간 쉬지 않고 발언했다. 지난...
은 의원은 앞서 같은 당 김광진 의원이 전날 오후 7시7분 첫 토론자로 이날 오전 0시39분까지 무려 5시간32분간 발언하며 새운 최장시간 발언 기록을 깼다. 김 의원이 새로운 기록을 내기까지 최장시간 발언기록은 지난 1964년 고(故)김대중 전 대통령이 세운 5시간19분이었다.
은 의원은 필리버스터를 앞두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준비할 시간...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전날 저녁 7시7분께 첫 토론자로 단상에 올라 다음날인 24일 오전 0시39분까지 총 5시간32분간 쉬지 않고 발언했다. 지난 1964년 4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세운 5시간19분을 갱신했다. 바통을 받은 같은 당 은수미 의원은 여기에 더해 현재 8시간 이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필리버스터는 1인당 1회에 한정한다. 상대 당 의원들이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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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테러방지법' 저지위한 야당의 필리버스터(의사진행 방해.무제한 토론)
더민주 김광진 의원 '5시간 32분'야당, 14시간째 연설중 *24일 오전 9시 현재
2필리버스터, 김대중 전 대통령도
5시간 19분1964년 4월 20일 김준연 의원의 구속동의안 통과를 막기위해
3버니 샌더스 미 상원의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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