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례 최고위원은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데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김광림 최고위원은 "당내에서 개인 정치를 과하게 하지 않는 통합 정당이 되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보라 청년최고위원은 "젊은 부모들이 '한국당은 참 괜찮은 정당'이라고 얘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
새 지도부가 들어섬에 따라 지난해 6·13 지방선거 이후 꾸려진 비상대책위원회는 임기를 마치게 된다.
한편 이날 함께 치러진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순례(12.7%)·김광림(12.5%)·조경태(24.2%)·정미경(17.1%)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신보라 후보가 40.4%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새 지도부가 들어섬에 따라 지난해 6·13 지방선거 이후 꾸려진 비상대책위원회는 임기를 마치게 된다.
한편 이날 함께 치러진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순례(12.7%)·김광림(12.5%)·조경태(24.2%)·정미경(17.1%)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신보라 후보가 40.4%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주호영 의원은 당대표 출마 선언을 했고, 김광림 의원은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했다.
31일에는 심재철 의원이 의원회관에서, 정우택 의원이 헌정기념관에서 각각 당권 출사표를 던진다. 이 밖에 여성 최고위원에 정미경 전 의원이 이날 첫 도전장을 낸 가운데, 이은재·김정재·전희경 의원 등의 이름이 자천타천 거론된다. 청년 비례대표로...
김광림 자유한국당ㆍ정미경 전 새누리당 의원은 27일 2020 총선에서 승리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2·2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광림 한국당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을 실력 있는 보수, 품격 있는 보수로 재탄생시켜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2022년 대선가도를 열어가도록 혼신의 노력을...
이와 함께 신상진·정진석(4선), 김광림·김성태(3선) 의원 등도 다음달 전당대회 출마가 예상되는 인사로 거론된다.
다만 예비 후보군 중 일부는 대표가 아닌 최고위원 쪽으로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이번 전당대회의 룰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서 뽑는 ‘단일형 집단지도체제’가 확정된 데다, 이번 전대가 차기 대권 주자들의 대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어서다....
한국당에서는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김광림 소득주도성장폐기·경제살리기특위 위원장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추경호 정책위 부의장 등을 비롯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등이 함께한다.
한국당은 문재인정부 출범 후 한국경제가 비상상황에 몰렸다고 보고 경제 활력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소득주도성장 폐기 특위는 김광림 의원, 사법 장악저지 등 특위는 주호영 의원이, KBS 관련 특위는 박대출 의원, 안전·안심 365 특위는 김영우 의원이 각각 위원장을 맡는다.
한국당은 이와 함께 7개의 정책조정위원회도 구성했다. 제1정조위원회(법사·행안·운영)는 이채익 의원, 제2정조위(국방·외통)는 백승주 의원, 제3정조위(기재·정무·예결)는 추경호 의원...
창립총회는 (사)한국대마산업협회 창립준비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회의원 김광림 의원실, 윤소하 의원실, 그리고 경상북도, 안동시 등이 공동 주최로 개최 되였다. 정부측에서는 국회농해수위, 농림축산식품부, 통일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창립총회에 이어진 창립포럼에는 국회의원, 대마전문가, 관계기관, 산업계, 학계연구소, 의료용 대마...
이 총재는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은 국정감사에서 10월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이하 통방)의 기존 ‘신중히 판단해 나갈 것’에서 ‘신중히’가 빠진 이유를 묻는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실물경기가 흐트러지지 않는다면 인상 여부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이라고 답했다.
이 총재는 “지금까지는 한은 기본책무인 물가와 경기에...
김광림 한국당 의원이 10월 통화정책방향 문구에서 기존 ‘신중히 판단해 나갈 것’에서 ‘신중히’가 빠진 것을 묻는 질문에 이 총재는 “신중히 문구를 뺀 의미는 11월 인상 여부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조정식 민주당 의원의 질의답변 과정에서도 “지금까지는 한은 기본책무인 물가와 경기에 주안점을 두고 결정했다”며 “그...
“통화정책방향 문구에 신중한 문구를 뺀 의미는 11월 인상여부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이다.”
22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의 신중한 문구 삭제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총재는 다만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세와 물가가 목표수준을 이어간다는 전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당의 경우 김광림(재정경제부 차관)·이종구(재경부 금융정책국장)·추경호(기재부 제1차관) 의원이 모두 기재부 출신이다. 직전 박근혜정부에서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을 지낸 추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한국당 간사를 맡고 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유승민·김성식 의원이 기재위 소속이다. 김성식 의원은 6년째 기재위에 배속된 ‘터줏대감’...
이 총리는 아울러 '고용지표 악화가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 때문 아니냐'는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의 질의에는 "아니라고 말한 적이 없다"며 "고용에 관해서 인구구조가 변화하고 있어 고용률과 실업률 추이도 함께 보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이 자영업 몰락의 주범이라는 주장에 동의하느냐'는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은 “소득주도성장은 교과서에서 본 적이 없고 세계에서 성공한 사례도 못 봤다”면서 “기업이, 시장이, 경제가, 국민의 삶이 언제까지 실험대상이 돼야 하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김 의원은 소득주도성장의 핵심 정책인 최저임금과 관련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 역시...
한국당은 당초 질문자로 김광림·유재중·이진복·박맹우·최교일 의원 등 5명을 배치했으나 최 의원 자리에 심 의원을 교체 투입했다.
심 의원의 질의 순서가 시작되자 예상대로 불꽃이 튀었다. 심 의원은 자료접근 과정을 시연한 뒤 보좌진의 비인가 예산자료 취득이 정부부의 ‘정보 관리 실패’라는 논리를 폈다. 심 의원은 “제 보좌진은 해킹 등 전혀 불법적인...
김 부총리는 이날 경제분야 국회 대정부질의 답변에서 취업자 수가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9월 고용 동향은 8월보다 녹록지 않다"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9월 고용동향은 이달 12일 발표한다. 앞서 8월 고용동향에서 취업자수가 3000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는 2010년 1월 이후...
한국당 소속인 김광림 의원도 “10년 간 이 자리(기재위)에 있으면서 처음”이라고 언급했고, 한 한국당 의원도 “국회가 원래 임시변통이 많은 곳이지만 이번 일은 해도 너무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체회의 이후 한국당 기재위 간사인 윤영석 의원은 추경호 의원에게 간사 자리를 넘기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입법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부동산임대업...
한편 이날 박 전 대통령의 생가에는 김 위원장과 김 원내대표를 비롯해 최병길·이수희·정현호 비대위원과 홍철호 비서실장, 김광림·박명재·백승주 의원 등 대구·경북(TK)을 지역구로 하는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 위원장은 박 전 대통령이 공부하던 방, 사용하던 우물, 생전 사진 등을 둘러봤다.
김 위원장은 ”박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