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도 원내정책회의에서 "최악의 미세먼지에 대해 정부가 대단히 미약한 정책만을 내놓고 있다"며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이나 서울시의 노후 경유차량 운행제한 등 땜질식 조치를 내놓는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이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의심되지만, 정부는 정확한 분석 증거가...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청와대와 민주당 내에서 묻지마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용기 있는 고백이라고 생각한다"며 "같이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원내대표는 "급격한 탈원전 정책의 추진과정에서 이전 정부에서 합리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정해지고 진행돼온 신한울 3,4호기에 대한 건설...
문희상 국회의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례 회동에 참석했다.
여야는 1월 임시국회 소집,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 관련 특검 도입 및 관계 상임위 개최, 고용 세습 의혹 국정조사 등 국회 현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정책적으로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가 활성화돼야 한다는 차원에서 기재위 청문회가 열리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 참석하지...
나경원 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원 평화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한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신재민 사무관 건의 경우 기재위 소집만으로는 핵심 관련자 출석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김동연 전 부총리를 포함해 핵심 관련자들이 출석하는 청문회 추진에 합의했다. 임시국회 안에 청문회가 이뤄질 수...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7일 문재인 정부의 개혁 성과에 대해 “어느 부분에서든 제대로 된 개혁의 성과를 찾아볼 수 없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신년기자간담회 자리에서 “2년 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촛불시위는 우리 사회 곳곳에 강도 높은 개혁을 요구한 민심의 절규였지만 현재 바뀐 것은 정부밖에 없다”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새해 들어 처음으로 회동했다.
나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상임위 소집과 함께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특검법안을 발의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며 "검찰이 '뿌리 자르기' 수사로 개인 일탈로 몰아가기 십상이다. 김관영 원내대표도 '특검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정책회의에서 “국회는 정부의 주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체크할 의무가 있다”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집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신속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특감반에 대해서도 당초 회의적이던 입장을 바꿔 특검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공세수위를 높여가는 중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일 신재민 전 기힉재정부 사무관의 폭로와 관련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소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발언을 통해 “사실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기재위 소집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신 전 사무관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인터넷에 동영상을 올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쟁법 법안 처리를 위한 논의에 돌입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홍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여야 간 최종적으로 조율을 다시 하고 그 결과에 따라 국회 일정을 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회동을 갖고 유치원 3법을 논의하기 위해 3당의 정책위의장과 각 당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 위원 1명이 참여하는 6인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민주당의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조승래 교육위 간사, 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과 전희경 교육위원, 바른미래당 임재훈...
홍영표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나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3당의 정책위의장 또는 원내수석부대표와 각 당 교육위 법안심사소위 위원 1명이 참여하는 6인 협의체를 열어 오늘 오후라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사건 당사자인 조국 민정수석을 출석시켜야 한다”면서 “이것이 정치공세인지, 국조를 할 사안인지, 특검을 해야 할 사안인지는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도 “정부 여당의 대응이 안이하다”며 “민간인 사찰 부분은 명백한 불법이자 권력 남용으로,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국민이 분노하고 야당이...
새만금개발청은 19일 오후 2시 새만금 현장에 위치한 새만금개발청 신청사에서 이형규 새만금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철우 청장, 김관영・정운천・안호영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개발청 이전 기념행사를 가졌다.
새만금청은 그간 사용하던 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지난 10일 새만금 현장으로 이전했으며 지난 9월 출범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12월 말까지 정개특위에서 합의안을 마련하는 것은 비민주적 발상'이라는 발언이 나왔다"며 "참으로 유감이고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제는 어렵게 이뤄낸 합의를 국민 앞에 지켜야 한다"며 "민주당의 당론과 선거공약을 민주당이 앞장서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의사 일정 협의를 위한 회동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공 기관 고용 세습 국정조사 등 주요 쟁점은 오후에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간 추가 협상에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홍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 "여러가지 논의를 했지만, 3당 교섭단체 간 합의에...
앞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민주평화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전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여야 합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방안 적극 검토 △비례대표 확대, 의원 정수(10% 이내 확대 여부 등 포함해 검토), 지역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제도 개편 관련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동시에 올해 말로 종료되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연장, 비례대표 확대와 비례...
더불어민주당의 홍영표, 자유한국당의 나경원과 바른미래당의 김관영, 민주평화당의 장병완, 정의당의 윤소하 등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이날 이같이 합의하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해당 내용을 발표했다.
여야 5당 원내대표는 또 이날 정당득표율에 정비례하는 의석배분 선거제도인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 회동을 하고 이달 17일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시국회에서 다루게 될 안건은 아직 협의 중 이다. 홍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민생법안과 현안 처리 위해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