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및 납품에 나설 계획"이라며 "해외판매법인이 이 같은 현지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엑큐리스 김경희 대표는 "해외판매법인 설립을 통해 월 5억원 정도의 추가매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물류비 절감은 물론 납기단축 등을 통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중국내 저가 PCB시장에서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큐리스 김경희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동차용 PCB 납품이 증가하고 기존 PDP 부문 매출도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에는 좋은 실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해외법인 설립 등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최근 수출국가와 품목 다변화를 추진 중으로...
엑큐리스 김경희 대표는 “해외법인 설립을 통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수익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4분기 매출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올해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대표는 “지난 8월 발행한 전환사채의 전환청구행사 및 제3자 배정증자를 통해 부채비율이 30% 개선되어 200%대로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가 다소...
이날 시상식에서 연도대상인 ‘보험왕’에 울산지점 윤성옥FC가 선정됐으며 금상은 김해지점 김경희FC와 광화문지점 조안나FC, 신인상은 동부 산지점 김정순FC가 수상했다.
‘보험왕’에 선정된 윤성옥FC는 전년 한해동안 20억원의 수입보 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7%의 실적을 올리는 등 계약자 유지관리에도 성과를 보여 3억5000만원의...
엑큐리스는 864만7627주의 유상증자 물량 중 실권주 124만4575주를 일반공모한 결과 청약경쟁률 22.05대 1로 마감됐다.
김경희 엑큐리스 대표는 "유상증자 청약이 100% 완료돼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라며 "회사 정상화에 주력해 내년에는 실적으로 주주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큐리스가 유상증자청약 첫날인 지난 11일에 최대주주인 한국아크와 김경희 대표, 우리사주조합 등 주요주주에게 배정된 주식이 100% 청약됐다고 12일 밝혔다.
엑큐리스는 지난 10월 5대 1 감자를 완료한 후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 중이다.
최대주주 및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주식은 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