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하는 재미교포 김찬(27)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7위에 랭크됐다. 한국오픈 우승으로 출전티켓을 따낸 장이근(24)은 3오버파 213타로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43위,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4오버파 214타로 공동 54위에 머물렀고, 강성훈(30)은 7오버파 217타로 전날보다 55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75위로 추락했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는 4오버파 144타로 공동 45위,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5오버파 145타로 공동 61위에 올라 3라운드에 진출했다.
올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이날 6타를 잃어 6오버파 146타. 안병훈(25·CJ대한통운) 은 8오버파 148타로 컷오프됐고, ‘노마드 전사’ 왕정훈(22·CSE)와 필 미켈슨(미국)도 10오버파...
디 오픈에 6번째 출전하는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를 필두로 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 준우승자 강성훈(30), 2015년 BMW PGA 챔피언십 우승자 안병훈(26·CJ), SMBC 싱가포르오픈 준우승자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22·CJ대한통운), 유러피언투어 3승의 ‘노마드 전사’왕정훈(22·한국OGK), 코오롱 제60회...
이상희는 지난해 대회에서 고열로 인해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출전하는 투혼을 발휘하며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의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은 박남신(58)이 1999년과 2000년, 위창수(45·찰리 위)가 2001년과 2002년 기록했다. 이상희는 박남신과 위창수에 이어 15년 만에 역대 3번째로 대회 2연패를 향해 도전한다.
이상희는 KPGA...
차 씨와 함께 기소된 송성각(59)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과 김영수(47) 전 포레카 대표, 김홍탁(56) 전 모스코스 대표, 김경태(39) 전 이사의 선고도 미뤄졌다. 포레카 지분 강탈 혐의 관련 공범으로 기소돼 함께 재판을 받았기 때문에 선고를 같이 내리겠다고 했다. 다만 재판부는 중간에 추가로 심리할 사항이 있을 경우 변론을 재개해 다시 심리하겠다고 밝혔다.
차 씨...
함께 기소된 김영수(47) 전 포레카 대표와 모스코스의 김홍탁(56) 전 대표, 김경태(39) 전 이사도 판결 선고를 받는다.
차 씨 등은 지난해 최 씨 등과 공모해 포스코 계열 광고사인 포레카 지분 80%를 빼앗기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인 컴투게더 대표를 압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차 씨는 지난해 3~8월 KT를 압박해 최 씨와 함께 운영하는 광고회사 플레이그라운드에...
작년에도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하고 바로 다음 주에 일본의 미즈노 오픈에서 기세를 이어가고 싶었지만 김경태 선수에 밀려 공동 2위에 머물렀다. 국내 무대에서와 같이 일본에서도 과감하고 다이내믹하게 경기한다면 곧 우승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내일 어버이날인데 아버지가 응원을 오셨다.
카네이션을 미리 주문해 놓아 저녁 쯤이면 집에 배달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