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안병훈(25·CJ)이 출전했으나 제기량을 발휘치 못하고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웨일스, 말레이시아, 인도와 함께 공동 22위에 그쳤다. 다만, 3일동안 부진했으나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는 돌풍을 일으켰다.
한국은 2002년 최경주(46·SK텔레콤)와 허석호(43)가 출전해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월드컵 골프 역대 최고 성적이다....
한국의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안병훈(25·CJ그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김경태-안병훈은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잃어 합계는 3오버파 219타로 26위에 그쳤다.
애덤 스콧과 마크 레시먼이 호흡을 맞춘 지난해 우승국 호주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는 28개국이 출전해 벌이는 국가대항전으로...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안병훈(25·CJ그룹)이 호흡을 맞춘 한국이 ISPS 한다 월드컵 골프대회(총상금 800만 달러) 이릍째 경기에서 스코어를 줄이고도 순위는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25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전날 공동...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안병훈(25·CJ그룹)이 호흡을 맞춘 한국이 ISPS 한다 월드컵 골프대회 첫날 중위권에 그쳤다.
한국은 24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포섬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버디 2개에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14위. 포섬 매치는 하나의 볼로 두 선수가 번갈아 친다.
라파엘 카브레라 베요와 존...
대표적인 선수가 최경주(46·SK텔레콤)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다. 최경주는 국내에서 굵직한 대회에서 승수를 올리더니 눈을 미국으로 돌려 성공한 케이스다. 국가대표 출신의 김경태도 마찬가지. 국내는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고 생각해 일본행을 택했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5승을 챙기며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는 올 시즌에 벌써 3승을 거뒀다....
또한 삼성SDI 김경태 차장은 가전제품 수리 및 시설보수 기술을 습득해 2008년부터 매월 복지시설을 방문해 가전제품 수리와 시설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중공업 김상현 과장은 2009년부터 도배기술봉사단을 만들어 취약계층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도배 봉사활동을 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해왔다.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삼성전기 ‘헬로우!샘(hello!...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한국의 기대주 안병훈(25·CJ그룹)이 월드컵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국가대항전인 월드컵은 24일부터 4일간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인 1조가 돼 포볼, 포섬으로 경기를 벌여 우승국을 가린다.
1, 3라운드는 같은 팀 2명의 선수가 볼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이고 2, 4라운드는 2명의 선수가 각자의...
78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2오버파 290타로 한국선수중에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47위에 머물렀디.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3오버파 291타로 공동 52위, 안병훈(25·CJ그룹)은 8오버파 296타로 김시우(21·CJ대한통운) 등과 함께 공동 63위에 랭크됐다.
유럽투어 2승의 왕정훈(21·캘러웨이)은 11오버파 299타를 쳐 이수민(23...
78명이 출전한 3라운드에서 그나마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만이 40위권에 올랐고, 나머지는 하위권이다.
이런 가운데 투어 2승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6대 투어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마쓰야마는 29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서코스(파72·7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타를 잃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1위로 밀렸고, 세계골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6타를 줄여 7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4오버파 148타로 공동 55위, 안병훈(25·CJ그룹)과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5오버파 149타로 공동 61위, 유럽투어 2승을 거둔 왕정훈(21·캘러웨이)은 14오버파 158타로 꼴찌다.
2015년 일본투어(JGTO) 상금왕, 대상을 거머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2014년 PGA투어 취리히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승열(25·나이키) 이 신성중을 졸업한 대표 선수들이다.
3~4위 전에서는 비봉고가 영동산업과학고를 1홀차로 꺾고 3위에 올랐다. 중등부에서는 광성중이 연장 접전 끝에 수원중을 19번홀에서 이겨 3위를 차지했다.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김경태 교보증권 랩운용부장은 “성과보수를 도입하게 되면 투자자와 운용자의 목표가 상충되는 이른바 대리인문제가 최소화돼 투자자의 효용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기존 투자에 수익없이 비용만 발생해 회의를 느꼈다면 순수 성과보수형으로 설계된 상품에 가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승을 거둔 김시우(21·CJ대한통운)를 비롯해 안병훈(25·CJ그룹),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지난 2월 아시아투어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출전한다.
올해 4대 메이저골프대회 챔피언들도 모두 출전한다.
지난 시즌 US오픈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
지난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컵에서 연장끝에 2위를 한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합계 13오버파 293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상금왕으로 올 시즌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불참했다.
우승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로 합계 5언더파 275타를 쳤다.
우승, 2014년 군산CC 오픈 우승,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우승 이후 36일 만에 승수 추가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시즌 2승 달성자 : 주흥철, 최진호
-최진호=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우승, 넵스 헤리티지 2016 우승
-가장 최근 한 시즌 3승자 : 2007년 강경남, 김경태
-가장 최근 한 시즌 4승자 : 1991년 최상호
-역대 시즌 최다 승 : 4승 (최상호 - 1991년, 1986년, 1985년)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안병훈(25·CJ)이 오는 1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월드컵 골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28개국, 48명이 출전하는 월드컵은 11월 24일부터 4일간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총상금 800만 달러, 우승상금 256만 달러가 걸려 있다.
1, 3라운드는 2명이 한 조를 이뤄 볼 한개로 번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