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출연한 김경진 의원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에 관해 반대의 뜻을 확고히 했다.
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자유한국당 장제원, 바른정당 하태경,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에 찬성하는 하태경 의원은 김경진 의원에게 두 당의 통합을 언급하며 "국민...
대학과 진행 중인 신규기전의 에이즈 치료제에 대한 많은 관심은 향후 기술수출 대한 밝은 전망을 보여줬다”라고 자평했다.
김경진 에스티팜 사장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현재 다양한 항암제와 항바이러스 분야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문제 졸속 합의에도, 개성공단 일방적 폐쇄에도 그들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며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회견문에는 김경진·김광수·김종회·박주선·박주현·박준영·박지원·유성엽·윤영일·이상돈·이용주·장정숙·장병완·정동영·정인화·조배숙·천정배·최경환(가나다순) 등 18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개그 커플 김경진‧양해림이 결별했다.
11일 김경진의 소속사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연인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김경진과 양해림은 2014년 열애 공개 후 4년간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달 결별했다. 최근 양해림이 제주도에 정착하며 만남이 어려워졌고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김경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원내대표간 예산안 잠정 합의를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올해 예산안은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으로, 국정 운영과 관련된 예산안에 대해 여야간 많은 이견이 있었다”며 “그렇지만 공무원 증원 규모나 일자리 안정 자금지원에 대해 국민의당이 적절한 대안을 제시했고, 그 대안의 큰 틀 범위 내에서 타협을...
김경진 원내대변인은 연합뉴스를 통해 “민주당이 열린 마음으로 야당 측의 의견과 주장을 받아들여줬으면 한다”면서 “민주당은 자신들이 꼭 필요한 정책이며 철학적 근거도 갖고 있다고 얘기하면서 일부 사안에서 물러서고 있지 않은데, 우리는 그것이 과도한 국고낭비이고 지속가능하지 않은 정책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의 의견 수용 폭에 따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간사는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 등 4인에 대해 고발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달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중국 출장을 이유로 불참한 바 있다. 이에 앞서 10월 12일 과기부 국감에서도 해외 출장을 이유로 불참했다. 김 의장 외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국민의당 간사인 김경진 의원은 “김 의장은 포털의 사회적 책임과 중소상공인들과 상생에 대한 질의가 예정돼 있었는데 두 차례나 불참했다”며 “특히 두 번째 요구에 불출석 한 부분은 검찰에 출석해 고의성 여부를 상세하게 조사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방송 장악과 댓글 부대 운용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소환한 최시중, 이동관...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이관섭 한수원 사장을 상대로 “대통령이 (원전 중단을) 말했다는 사안 하나만으로 이를 밀어붙이는 것은 아마추어 정부에서 하는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방법론과 속도에 대해선 저 김경진으로서는 그렇게 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반면 여당은 원전의 안전성을 꼬집으며 정부의 탈원전 정책기조를 지원했다. 더불어민주당...
11월에는 꼭 통과시키자”며 “오늘의 전시회가 그 힘을 모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행사에는 3당 지도부 외에도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동영, 김경진, 송기석,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김후식 5ㆍ18 구속부상자회 회장 등 5ㆍ18단체와 광주광역시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공론화위에서 만약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권고가 결정된다면 원자력안전법이 개정돼야 한다"면서 "국회에서 법이 개정될지 안 될지 모르는데 한수원은 의사결정을 어떻게 할 것이냐"며 대안 부재를 지적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공세에 정면 대결을 피하는 모양새였다. 오는 20일 공론화위의 결과발표를...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은 "속도 제한에 대한 자막이나 음석안내 없이 데이터를 마음껏 쓸 수 있다는 내용의 해외로밍 영상광고는 소비자에 대한 기만으로 표시광고법 위반에 해당할 소지가 다분하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김경진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송출된 SKT 해외로밍 영상 광고에 따르면...
이날 국민의당 김경진,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 등 국회 과방위 3당 간사들은 국감 질의 시작 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불출석 증인들을 30일로 예정된 과기정통부 국감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채택해 소환해야 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해진 전 의장이 올해 8월 주식을 매각한 점과 김범수 의장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은 지난해 우편료 원가보상률이 70%대까지 떨어지며 우체국 적자 상황이 누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가보상률이란 총수입을 총원가로 나눈 값을 말하는데, 100%가 넘어야 흑자다.
김 의원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일반통상우편 원가보상률은 매년 낮아지다가 지난해 76.9%로...
김경진 BBK 투자자문 사장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주가 조작 공범이라는 증거를 대겠다며 입국했다. 이에 대해 당시 홍준표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장은 ‘민주당의 기획 입국’이라며 근거로 편지를 제시했다. 2012년 이 편지를 작성한 신명씨는 ‘사건의 정치적 배후가 있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김경진 의원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네이버에 대해 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4일 “네이버는 새로운 영역으로 업무를 확장하려는 의도도 있지만 문어발식 기업 확장으로 소상공인 영역까지 침투한다는 지적도 있다”며 “부동산이나 쇼핑 등 영세 사업자들의 영역에 진출하며 지배력이 전이됐다”고 평가했다.
네이버는 인터넷 기업으로...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5년 혹은 7년 정도 형이 내려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의견을 내놨다.
검사 출신인 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뇌물공여는 여지가 있지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재산국외도피죄가 인정되면 무조건 법원에서 5년 이상을 줄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들 간의 소위 ‘갑을관계’로 인해 소상공인들에게 피해가 집중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갑을관계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민주당 김상희·박정·박찬대·신창현·정성호·표창원·홍의락 의원과 국민의당 김경진·이동섭 의원이 공동발의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