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감사에서 드러난 핵심 부패 요인과 제도적인 문제점을 오는 10월 말까지 각 사업부서와 협의하고, 분야별로 세부 개선안을 마련하여 올해 안으로 ‘5대 부패취약분야 종합개선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거성 감사관은 “이번 특정감사는 과거의 적발과 처별 위주 감사의 틀을 벗어나 사전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역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두고, 여성 시민감사관은 상담·면담과정에서 피해자가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성폭력 피해 신고나 상담은 전용 전화(031-249-0600) 또는 이메일(safezone@goe.go.kr), 인터넷․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거성 감사관은 “앞으로 성 관련 사건의 예방은 물론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방지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김거성 감사관은 “이번 조례안 제정 추진으로 공익제보 제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공익제보자등에 대한 실질적 보호와 지원을 통해 공익제보 활성화는 물론,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29일, 경기도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를 받는다.
임기는 2년이고,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이들은 공익제보와 부패 관련 민원이나 교육감이 요청하는 사안에 대해 감사․조사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도교육청 김거성 감사관은 “시민감사관제 도입을 계기로 부패 취약분야의 감시와 평가 활동, 반부패 청렴성 제고와 위법ㆍ부당한 사항 개선 등을 통해 경기교육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중 지급된 가족수당과 학비수당, 성과상여금 등 총 10억 5000여만 원을 회수했고, 교장에게 지급하지 않은 관리업무수당 2억여 원을 찾아내 추가로 지급하기도 했다.
도교육청 김거성 감사관은 “ICT 감사시스템을 통한 감사분석을 전 역영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ICT 감사시스템 확대·전파에도 심혈을 기울여 청렴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도교육청 김거성 감사관은 “청렴도가 올라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청렴성이 올라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청렴성 강화를 위한 감사 뉴스레터 제작을 약속한 바 있다.
창간호에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렴실천 성공사례 발표대회, 5대 부패취약분야 특정감사와 제도개선 등의 내용이 실렸다.
도교육청은 감사 뉴스레터를 통해 향후 감사 주요 지적사항, 5대...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은 “기구 설립 15년 만에 최초로 민간 기업인 롯데홈쇼핑과 청렴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투명성과 청렴성 실현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기업과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가능한 것으로, 이를 통해 비로소 청렴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당추진단의 박광온, 금태섭 공동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을 비롯, △백승헌 변호사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이래경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이선종 은덕문화원 원장△조우현 숭실대 교수△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최영애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 △최태욱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가나다순) 등 9명의...
새정치비전위 위원으로는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 백승헌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이래경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이선종 은덕문화원 원장, 조우현 숭실대 교수,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최태욱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 총 8명이 선임됐으며, 전원 외부인사로 채웠다.
박광온 민주당·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