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주식시장에서의 핵심 화두로 스마트 그리드가 부각될 것으로 예측, 해당 분야의 급성장 과정에서 LS의 수혜 기대
▲유한양행(신규)- 해외사(미국 길리어드 등)와의 제휴를 통한 지속적인 신규 제품 라인업 보강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긍정적 효과 기대. 자회사 유한킴벌리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이익 기여도 확대가 기대되며 업종 평균을 하회하는...
미래에셋증권은 2일 유한양행에 대해 업종 평균을 하회하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고, 금번 길리어드사의 에이즈치료제 국내 독점공급 체결은 중장기적으로 추가적인 제품 라인업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요인이라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글로벌 시장 대비 국내...
간질환치료제 ‘캐스페이즈’는 미국 길리어드사가 2009년 2분기에 후기임상인 임상Ⅱ-b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됐고 국내에서 개발중인 당뇨병치료제는 2009년 하반기 임상 3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 연구원은 "2009년에는 LG생명과학의 대표적인 연구개발과제들의 개발단계 진척이 확연히 발생하는 시점으로 상업적 가치에 기대감은 더욱...
배 연구원은 "지난해 미국 길리어드에게 기술수출한 간질환치료제 'LB84451'는 현재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중인데 이러한 글로벌 신약 후보 물질 임상의 진척은 이 회사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기에 LG생명과학에 있어서는 신약 파이프라인의 순조로운 임상 진행이 무엇보다 중요한 체크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96억원...
그는 "서방형인성장호르몬(Sr-HGH)은 금년 말이나 내년 상반기에 해외 임상이 완료되어 2010년부터 해외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간질환치료제를 이전 받은 길리어드사이언스사는 동과제를 Top Project로 인정, 개발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은 23.9%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키움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2003년부터 길리어드사이언사에 에이즈치료제신약원료(FTC), 2004년 이후부터 와이어스에시스트사와 페니실린항생제 원료, 2006년에는 로슈사와 타미플루(조류독감치료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해 마진 높은 신약원료공급사업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내년에 추가로 2건의 신약원료 장기공급계약이...
임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의 신약개발능력을 두고 파트너 물색기간이 지연되자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Caspase 기술을 이전을 통해 신약파이프라인의 가치를 한단계 높였다"며 "Caspase에 이어 후속 글로벌 신약개발도 추진 중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Caspase의 기술이전 외에도 LG생명과학의 가치를 평가할...
삼성증권은 16일 유한양행이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사와 에이즈 치료제 원료(FTC)의 추가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증권 조은아 애널리스트는 "이번 공급 계약 규모는 2005년의 342억원에서 34.5% 증가한 460억원으로, 예상 378억원과 회사 목표치 300억원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