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이 개발한 CD47 이중항체는 미국 길리어드가 개발중인 '매그롤리맙'보다 암세포와 적혈구세포를 구분하는 능력이 최대 1000배 강력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엠아이큐브솔루션, 에이프로젠 H&G, 인벤티지랩,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에이프로젠 H&G는...
이날 에이프로젠은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는 기능은 크게 향상하고 적혈구세포는 죽이지 않는 CD47 이중항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로젠이 개발한 CD47 이중항체는 미국 길리어드가 개발중인 '매그롤리맙'보다 암세포와 적혈구세포를 구분하는 능력이 최대 1000배 강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에 완료한 중국 임상 3상은 특히 길리어드社가 개발한 젠보야와의 1:1 로 비교한 중국 내 최초 대규모 임상 연구다. 환자 또한 다른 치료제 복용 경험자로서 KM-023 으로의 약물 대체 가능성을 함께 증명했다는게 회사 설명이다.
카이노스메드에 따르면, 본 연구는 베이징 수도의과대학 부속 베이징디탄병원(Beijing Ditan hospital affiliated with capital...
전 세계적으로 성인 ALL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된 CAR-T 치료제는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허가한 길리어드의 테카터스가 유일하지만, 국내에는 도입되지 않았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성인 ALL은 경제 활동이 활발한 40~50대의 환자가 많고 국내에는 재발 또는 불응인 환자를 위한 CAR-T 치료제가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이번 임상을 통해 국내...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냉방물품 150세대분을 3년 연속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길리어드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행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추진됐다. 올해 ‘행복나눔’ 캠페인은 탄소 중립 등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실천하는 ‘행복나눔 바자회’로...
MSD와 존슨앤드존슨은 여전히 충정을 찾고 있으며 코로나19 최초의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개발한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 또한 의뢰인이다.
제약‧바이오에 강점이 있는 기업자문팀은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필요한 계약서 검토 및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경영권 분쟁‧주주 총회 등 기업운영 △공정거래 △제약 △외국기업 △컴플라이언스...
2019년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임상 2상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했고, 임상 3상에서도 유효성 검증에 실패하며 중단을 선언했다. 노보노디스크는 2형 당뇨병과 비만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의 적응증을 NASH까지 넓히고자 했지만, 임상 2상 결과 간섬유화, NASH 해소 등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얻지 못했다.
얀센도 올해 2월 ‘애로우 헤드...
타프리드정은 삼진제약이 소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 청구를 통해 특허회피에 성공해 개발한 길리어드사 베믈리디정의 염변경 제네릭이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타프리드정’을 허가 받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부광약품은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영업·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됐고, 삼진제약은 제품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한다. 양사는 협업을 통한...
길리어드(Gilead), 애브비(Abbvie), 세르비에(Servier), 노바티스(Novatis) 등 글로벌 빅파마와 함께 다양한 질환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6월 네덜란드 셀포인트(CellPoint)와 미국 어바운드바이오(AboundBio) 기업을 인수하며 세포치료제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나노엔텍이 갈라파고스에 공급하는 EVE-HT는 정확한 세포 수 파악에 필요한 샘플...
이 부사장은 길리어드사이언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을 거쳐 CGT 바이오벤처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에서 미주 지역 사업 부문 책임자로 일해 왔다. 이 부사장은 CGT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CGT플랫폼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항암신약 ‘백토서팁’을 개발 중인 메드팩토는 25일자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로 알려진...
이 부사장은 미국 제약기업 길리어드 사이언스를 시작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즈(Biomarin Pharmaceutical), 바이넥스(Binex),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외 유수 바이오 의약품 기업에서 R&D, 사업개발, M&A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UC버클리에서 분자 세포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엔허투는 유방암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글로벌 제약기업들도 ADC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로 힘을 싣고 있다. 올해 JP모건 콘퍼런스에서 머크(MSD), 길리어드. 애브비,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등이 ADC 포트폴리오 확대를 밝히기도 했다.
원덕권 안국약품 대표는 "최근 ADC 시장에서 다이이찌산쿄의 ‘엔허투’(Enhertu)와 길리어드 ‘트로델비’(Trodelvy)가 우수한 효능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나타내면서 이를 능가할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원천기술을 가진 피노바이오가 주목받고 있다“면서 ”이번 차세대 ADC 항암제 개발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인사1010’에서 희망갤러리 10번째 전시 ‘Color of Hope’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희망 갤러리’는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전시에는 이전 희망 갤러리에 참여했던 작가들이 한 번 더 동참했다. ‘예술을 통해...
현재 국내에서 처방할 수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는 5개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부실드’ △MSD의 ‘라게브리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 △JW중외제약이 판권을 가진 로슈의 ‘악템라주’ 등이다.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는 현재 효과성 등을 이유로 사용이 중단됐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오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1010’에서 ‘Color of Hope’를 주제로 희망갤러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희망갤러리’는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10년째다.
이번 전시는 지난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들과 관람객이 함께...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길리어드의 마그롤리맙(magrolimab)을 포함한 1세대 CD47 표적 항체는 임상시험에서 빈혈 같은 부작용 때문에 치료 용량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고 단독 처방 시 뚜렷한 치료 효과를 확인하지 못했다”라며 “AP70은 안전성과 효력을 개선한 2세대 CD47 표적 항체로 동물에서 뛰어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향후 임상 시험...
길리어드가 개발한 주사제 베클루리주는 2020년 7월 시판 후 임상시험 추후 제출 조건으로 국내에서 정식 허가됐습니다. 당초 에볼라비아러스 치료제로 개발됐으나, 임상시험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죠. 이후 올해 1월 12세 이상 성인 및 소아, 40kg 이상의 입원환자 중 △폐렴 △보존산소 치료가 △실내공기에서 산소포화도(SpO2) 94% 이하...